매번 “뭐든지 물어보세요”에만 글을 올리게 되는거 같아서 ㅋㅋㅋ 오늘은 또 질문이지만 요기에 올립니다... ㅎㅎ
제가 몇년동안 애지중지 키운 호야들인데요...
날이 따뜻할 때 밖에 내놓으면 꽃이 필지도 모른다는 말에 올해 5월부터 자신있게 밖에 내놓았더니 이렇게 처량한 꼴이 되고 말았네요... ㅠㅠㅠㅠ
다시 들여놓아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날씨가 더웠다 쌀쌀해졌다 비가 엄청 쏟아졌다 한여름 날씨가 됬다가를 반복했는데.. 변덕스런 날씨때문인지.. 안에서만 너무 오래 살아서 쇼크를 받은건지.. 잎이 다 누렇게 되어서 다 죽일 지경이에요..
양귀비님께서 보내주신 이파리 호야 애기들만 멀쩡합니다~
(감사해용 ㅎㅎ)
호야 키우시는 분들 팁 좀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보너스? 사진 -올해 첫 부실한 딸기 수확 ㅋㅋㅋ
첫댓글 저는 월동 중에 실내에서 꽃이 피고 꽃망울이 달리기에
4월 25일부터 밖에 내놨습니다.
약간 쌀쌀한 날씨지만 꽃을 피우고 지고
다시 지금 또 꽃망울을 맺고 있네요.
지금 날씨가 더워졌으니 다시 실내로 들여놓을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와~~~~지기님 부럽네요! ㅎㅎㅎ 전체 플랜트 사진도 좀 보여주세요~~
갑자기 강한 햇빝에 화상입었어요
괜찮아요 그냥 여름내내 햇빛 많이받고 영양제주면 쑥쑥클꺼예요
그럴까요? 에구... 다른 애들은 다 다시 살아났는데 얘네들은 어째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ㅠㅠ 노랗게 되고요 감사합니다 ^^
저도 땡볕에 내다놨다가 저렇게 되었네요.
상한 잎은 떼어내고 분갈이도 다시 했어요.
아침 햇살은 괜찮고 오후 햇살은 강해서 안된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