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바샤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새들과 놀다가
반달처럼 생긴 크레센트섬에 가서
워킹 사파리를 하는데 풍광이 좋았다
끝날때쯤 소나기가 와서 흠뻑 젖은채로 보트를 타고오는데 많이 추웠다
호텔로 들어와서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하고 옷,신발등을 말리다
1달간에 이틀 비왔는데 오늘 처음으로 비맞은날~~
내일은 탄자니아로 넘어간다
첫댓글 멋지네요. 제가 동물들 옆에 있는것 같은착각이 드네요. 나이바샤 호수 참 아름답네요
첫댓글 멋지네요.
제가 동물들 옆에 있는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나이바샤 호수 참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