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대축제'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밀양강 일원에서
펼쳐지는 '밀양아리랑대축제' '무안용호놀이' 공연
[2023년 5월 7일(음: 3월 18일)일출 5시 32분.일몰19시 26분]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7일) 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제주도는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7도 ~ 1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3도~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봄을 맞아
경남 밀양에서는
지난달 ‘밀양 홀리해이
색채 축제’와
이번 달
‘밀양 삼랑진 딸기 시배지 축제’
‘종남산 진달래 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하는 축제가 열렸다.
이어 5월 달에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열려
밀양강과 영남루 등
밀양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올해 ‘밀양방문의해’를 홍보하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와
‘밀양강오딧세이’를
5월 달 18일부터 21일까지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밀양강 일원에서 펼쳐지는
'밀양아리랑대축제'
'밀양강 오딧세이'.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42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고
174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유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밀양 관광산업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의
위상을 재 확인 했다.
올해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요즘 관광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MZ세대와
가족단위 관람객을 겨냥해
함께 느끼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등
새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개발하는 등 한층 젊어진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 밀양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인 실경 멀티미디어쇼
‘밀양강 오딧세이’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에게 격조 높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5월18일부터 21일까지 밀양강 일원에서 펼쳐지는
'밀양아리랑대축제' '밀양아리랑 한마당'
특히 체계적인 재해대처 및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축제 기획 단계부터
안전을 고려한 프로그램 준비와
알찬 구성으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박일호 시장은 “올해 ‘밀양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이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겠다”며
“올 하반기 개장하는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등
다양한 시설과 행사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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