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터지기가 선정한 이번 주 조선닷컴 TOP5 뉴스
강 건너 물 구경?… 올해도 침수 ‘방어’ 성공한 강남 그 빌딩 기록적인 폭우로 강남역 일대가 물에 잠겼다. 강남 곳곳이 물난리로 고생일 때, 피해를 입지 않은 빌딩도 있다. 2m 높이의 방수문이 설치된 청남빌딩이다. 청남빌딩 앞 도로는 자동차 바퀴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물에 잠긴 반면, 청남빌딩은 튼튼한 방수문 덕분에 침수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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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빌딩 건물주는 아주그룹이다. 아주산업이 방수문을 설치한 이유는 강남 일대의 잦은 침수 때문이다. 아주산업 관계자는 조선닷컴에 “강남 일대가 오목하고 지대가 낮은 항아리 지형이라 폭우가 내리면 자주 하수가 역류하고 주변 빌딩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그래서 건물을 처음 지을 때, 방수문도 설치하자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
우울증 약 끊은 뒤, 마음의 힘 키워준 나만의 ‘마음운동’ 코로나19는 가뜩이나 허약해진 사람들의 마음건강에 치명타를 입혔다. 작년 7월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 OECD 14개국 우울증 및 불안장애 유병률은 이전보다 2~8배 이상 높아졌다. 특히 우리나라는 자살률 1위에 이어 우울증에서도 최고(36.8%)를 기록했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한국인이 왜 이렇게 됐을까. |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우주용 동위원소전지가 실증에 성공했다. 이는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서 세계 세 번째다. 원자력연구원은 8일 “자체 기술로 우주용 동위원소전지를 개발하고 지난 6월 21일 발사한 누리호 성능검증위성에서 실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지난 8일 밤 사이 8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차량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아직 공식 통계는 집계되지 않았지만, 어제 하루에만 수천대의 침수차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침수 상황에 처한 운전자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전기차는 침수시 감전 위험은 없을까. 중고차 시장에서 침수차는 어떻게 걸러야할까. |
“내가 부엌에 왜 왔지?” 이러면 경고등… 치매 징조 10가지 가끔 아는 사람의 이름이나 약속을 잊을 수 있다. 잊었다가 기억을 되살리거나, 그런 게 있었다고 알려줬을 때 실수를 깨달으면 치매 상태는 아니다. 치매 징조가 있는 사람은 잊어버리는 빈도가 잦고 반복된다. 특히 최근에 잡은 약속이나 해야 할 일을 잊고 지낸다. 평소에 잘 쓰던 단어를 잊어버리거나 대화에 맞지 않는 용어를 쓴다면 치매 검사를 받는 게 좋다. 정확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저 뭐냐?” “거시기~” 등의 막연한 대체 표현을 쓰는 것은 고령자에게 그다지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자동차와 같은 간단한 단어를 잊어버리거나, 전혀 어울리지 않는 뜬금없는 단어를 쓴다면 치매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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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와 습진은 이제 안녕👋 '간편 신발건조기'> |
신발이 물에 젖는 것만큼 짜증나는 일도 없을 겁니다. 꼭 비가 오는 날이 아니어도 길을 가다 물 웅덩이를 실수로 밟기라도 하는 날에는 당장 집에 있는 뽀송한 양말과 신발이 떠오르실 겁니다. 그야말로 대참사이지요. 신발 앞코에 물을 머금은 걸 자연건조시키려면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다들 겪어봐서 아시지요? 여성용 구두야 물에 젖으면 휴지나 손수건 등으로 응급처치(?)가 가능하지만, 운동화 같이 발천장을 덮는 종류는 이야기가 좀 많이 다릅니다. 특히 남성용 구두는 신문지 등을 넣고 꼬박 하루를 그늘에서 말려야 그나마 좀 신을 만 하고요. |
간편 신발건조기를 신발에 꽂아두고 살균 건조하는 모습. 신발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 |
축축한 신발과 양말은 발냄새와 습진의 주범이자 불쾌지수를 확 높이는 직접적 원인입니다. 8월 첫 번째 레터독자 혜택은 '간편 신발건조기'입니다. 군대를 다녀온 분들은 아실 겁니다. 신발 건조기라고 하면 우악스럽게 커다란 스테인리스 소재의 음식점용 냉장고가 생각난다는 걸요. 하기사 그 많은 인원의 군화를 한 번에 넣고 말려야 하니 대용량이어야 효율적이긴 하겠습니다😆 이 신발건조기는 열로 말리는 방식이 아닙니다. 신발이 손상되지 않도록 자연풍으로 신발을 건조합니다. 신발건조기에는 4개의 팬이 탑재돼 있는데, 전원을 켜서 1단계에 놓으면 팬이 1시간 동안 돌아가며 주변의 자연공기를 흡입해 자연풍을 발생시켜 습기를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휴대성도 용이합니다. 제품이 말발굽 모양의 U자형으로 돼 있거든요. 사무실에 비상용으로 비치해놔도 좋고, 집 신발장에 넣어둬도 좋습니다. 출근길에 신발이 젖었다면, 오전 업무시간 동안에 신발건조기를 신발에 꽂아두세요. 점심 먹으러 나설 때쯤에는 잘 건조된 신발을 신고 나갈 수 있으실 겁니다. 사용도 편리합니다. 처음 버튼을 약 3초간 길게 누르면 살균 10분, 건조는 1시간 작동됩니다. 살균과 건조시간을 연장하고 싶을 때는 짧게 버튼을 눌러 최대 3시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
평소엔 꽂아서 충전해뒀다가, 사용할 때 빼서 신발에 꽂아두면 된다. |
독자님이 제품에 대해 궁금해하실 법한 내용을 질의응답식으로 정리해봤습니다. Q. 신발이 완전히 물에 잠겼어도 신발건조기가 신발을 말려줄 수 있는지 A. 신발을 세척한 뒤 말리는 것은 신발건조기가 감당할 수 없다. 비나 물에 의해 양말이 젖을 정도로 신발이 젖은 상태라면 3시간 작동으로 건조시킬 수 있다. 💡신발이 앞코까지 다 젖을 정도라면 총 4시간이 소요된다. 우선 3시간 동안 신발 하단부를 말린 뒤, 1시간 동안 신발건조기에서 바람 나오는 방향을 반대로 해 윗부분을 추가로 말리면 전부 다 마른다. Q. 신발건조기는 신발을 '바싹' 말려주는 건지 A. 열에 의한 건조는 신발을 손상시킬 수 있고, 세균을 증식시켜 악취가 난다. 이 신발건조기는 자연풍 건조로 '바싹'보다는 따뜻한 느낌이 난다. Q. 신발에서 올라오는 냄새도 잡아줄 수 있나 A. 가능하다. 신발 내부를 살균하면서 자연풍 건조를 하기 때문이다. Q. 완전히 충전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과 작동시간은 어느 정도인가 A. 배터리가 방전된 경우 완전히 충전시키려면 6시간이 소요된다. 신발건조기는 한 번에 4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Q. 기계 소음은 어느 정도인가 A. 본체를 신발에 꽂지 않고 외부에서 켜면 55dB(데시벨)이지만, 신발에 꽂아서 작동시키면 절반 정도로 줄어든다.(50dB는 조용한 사무실, 60dB는 보통 대화소리나 조용한 승용차의 소음 수준 정도이다.) Q. A/S도 가능한지 A. 무상 A/S 보증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고, 이후부터는 유료이다. A/S 관련 연락처는 070-4943-2678. 아래 관련 조선닷컴 기사 링크를 남깁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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