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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인천] 눈물 콧물 남동공단떡볶이
후추숲 추천 0 조회 694 24.09.06 10:11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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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6 10:17

    첫댓글 오 엄청 유명 떡볶이인가보군요.ㅋㅋㅋㅋ맛있어보여요. 너무 단가봐요근데ㅋㅋㅋㅋ

  • 작성자 24.09.07 14:54

    가끔 안 달다는 리뷰도 있어서 어떨까 했는데. 그분 미각 괜찮은지 걱정되드라구요' ㅋㅋ

  • 24.09.06 10:22

    아... 전 요즘 우리나라 음식들이 너무 달아져서 아주 불만인 사람입니다. 예전엔 이렇게 안달았었는데 일본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음식점들이 엄청 달았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우리나라 어딜가도 맛집은 다 달아요 떼잉!!! 암튼! 맛집도 가시고~ 힐링도 하시고~
    잘하셨어요!!!! 명랑한 성정 잘 가꾸고 지키시길!

  • 24.09.06 11:14

    맞아요. 그래서 일본인 자주가는 갈비집 불고기집은 거르면 딱이었는데. 요샌 다 달아요. ㅜㅜ

  • 작성자 24.09.07 14:55

    맞아요. 음식이 점점 너무 달아져요. 바깥음식이 부담스러워서 잘 안먹게 되구요. 떼잉! ㅋ

  • 24.09.06 10:29

    맛있게 드셨죠? 사진으로만 봐도 세월의 내공이 느껴지는 맛일것 같아요. 착한 가격에 또한번 놀라고~ 혼자만의 시간 가지는것도 필요하죠.

  • 작성자 24.09.07 14:55

    저렇게 사람이 많은데도 저 가격 유지하는 게 용하드라구요. 올 가을 테마는 '혼여행' 이네요^^

  • 24.09.06 10:31

    사진만 봐도 너무 맛있어 보여요....비쥬얼이 압독적이네요..
    한번 가보고 싶지만....줄 설 자신이 없네요 ㅠㅠ

  • 작성자 24.09.07 14:56

    ㅋㅋ 그나마 캐치테이블로 원격웨이팅이 되니까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 24.09.06 10:46

    그 와중에 사진도 찍으시다니 넘 잘하셨어요. 이번주도 신나게 즐기시길요!

  • 작성자 24.09.07 14:56

    이놈의 달곰본능.ㅋㅋㅋ 눈물찍 하다 찰칵. 한입 먹다 찰칵.ㅋㅋ

  • 24.09.06 10:47

    가봐야지 하면서 계속 미뤘는데 조만간 저도 가봐야겠어요.
    식사시간 피해 어중간하게 가면 그래도 사람이 덜 많겠쥬?

  • 24.09.06 10:50

    아무래도 오픈런 도전해야 되겠네요. ㅠㅠ

  • 작성자 24.09.07 14:57

    ㅋㅋㅋ 캐치테이블 있으니 원격 웨이팅 걸고 도전해보셔요!

  • 24.09.06 10:53

    우왕 떡볶이집 오픈런 시간이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넘넘 맛나보여요!!
    엄마로 아내로 살면 정말 어느새 나는 하나도 없네 하는 날이 있더라고요. 전 아내는 때려치웠지만 아직 엄마는 때려치울 수가 없어서 ㅋㅋㅋ 가끔 짜증이 나요. 그래도 요새는 제가 먹고 싶은거 먹고 가고 싶은데 가고 하고 싶은거 하려고 노력해요!!! 말 안하면 모르고 내꺼 안 챙기면 아무도 안챙겨주더라고요!!
    울 달곰님은 씩씩하고 유쾌한 달곰님이니까!! 더더더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달곰님 몫을 딱! 챙기자고요!!!
    (잠시 이번주에 용인 와우정사 가야하나? 고민했습니다.ㅋㅋㅋㅋ)

  • 작성자 24.09.07 14:59

    하핫~^^ 늘 응원하는 달곰님~^^ 우리 모두 우리 몫 지켜가며 오래오래 행복합시다!
    와우정사 갈때 달곰 배지라도 만들어 차고 가야하나요?ㅋㅋㅋ

  • 24.09.06 11:11

    이번주말도 화창한 날씨로 달곰님 발걸음 가벼우시기를요~

  • 작성자 24.09.07 14:59

    다정한 응원 감사합니다^^

  • 24.09.06 11:13

    딱 옛날떡볶이 비쥬얼이에요. 희멀건한 국물에 반투명한 밀똑(근데 먹으면 찝찔 달큰 매콤) 글구 사나르고싶은 맘 잘 참으셨어요 암요암요 ㅎㅎㅎㅎ

  • 작성자 24.09.07 15:00

    제가 찾던 딱 그 비주얼이라서 오래 별렀어요. 근데 생각보다 단 맛이 강해서...찾던 그 맛은 아니었지만 약간의 힌트는 얻은 것 같아요.
    잘참았다 우쭈쭈 해주시니 기분 쵝오~♡

  • 24.09.06 11:41

    와우~떡볶이 넘 맛나보여요~
    먹고싶네요ㅜㅜ

  • 작성자 24.09.07 15:00

    단걸 즐겼다면 최고의 떡볶이가 될 뻔 했어요^^

  • 24.09.06 13:03

    와우정사 볼거 없는데..차 가지고 오시는거죠? 그럼 근처 은이성지도 같이 둘러보시고 종교 대통합을 이루소서 아님 인보성체수도회도 산책하고 카페 들려도 괜찮아요 각각 30분 정도 걸릴거에요 카페 투어도 같이 하셔도 좋구요

  • 작성자 24.09.07 15:01

    오..은이성지는 몰랐어요! 겸사겸사 종교대통합 이뤄보겠습니다^^ 아잉 좋아하!

  • 24.09.06 13:15

    초등학교 말고 국민학교 당길때
    학교앞 연두색 플라스틱 접에서 담아주던
    그 떡볶이 비쥬얼이네요 ㅎㅎ
    그냥 막 달큰~한 맛에 호로록 먹었는데 ㅎㅎ
    이제는 나이먹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거리가 멀지만 추억이 새록새록~

  • 작성자 24.09.07 15:02

    따악 그 비주얼이죠~ 그땐 50원 내면 갯수 세서 접시에 내줬는데. 그 맛이 어렴풋하게 기억이 날랑말랑 하거든요. 그래서 여기 보고는 '혹시?' 싶었는데. ㅜㅜ 추억의 맛 찾기는 다시 초기화됐습니다.ㅎ

  • 오호…!!! 이번주말은 떡볶이
    먹어야 겠어요

  • 작성자 24.09.07 15:03

    맛난 떡볶이 드시길~^^ 이미 드셨을라나요?ㅋ

  • 24.09.06 15:28

    달곰님 선택의 음식들만 봐도 달곰님이 긍정 에너지 가득하신 분인거 압니다요. 오늘도 내일도 맛난거 많이 드세요

  • 작성자 24.09.07 15:03

    헤헷. 제 마음 알아주는 곳은 달곰 뿐이에요.ㅜㅜ

  • 24.09.06 16:57

    와 너무 맛있겠어요!!!! 먹어보고 싶네요~~^^
    주말마다 좋은곳 골라 나들이도 하고 알차게 보내시길요!!!!!!

  • 작성자 24.09.07 15:05

    보란듯이 행복해질겁니다.ㅎㅎ 그러고보니 생일쯤에 매번 빈정이 상해서 혼여행 다닌지도 어느덧 3년째네요. 올해는 진짜진짜 맛난거 먹고 좋은 거 보러 가야겠어요

  • 24.09.06 17:43

    궁금했다구요~~ 근데 전 이번 생에서는 저기 떡볶이는 포기...그리 다들 부지런하다니! 쫄볶이가 확 눈에 들어오는데 ...

  • 작성자 24.09.07 15:06

    ^^ 단거 좋아하시면 맛있으실거에요~ 떡식감은 진짜 예술이더라구요. 스읍. 도전해보세요!

  • 24.09.06 23:36

    밝고 활기찬 긍정에너지 뿜뿜^^혼자서 잘 노는 법 터득해나가시면 나이들수록 그 효과가 제대로 나타날 것 같아요
    메뉴 보며 저도 쫄면과 떡볶이 먹고싶다 했는데 픽이 똑같아요ㅎㅎ

  • 작성자 24.09.07 15:08

    앗♡ 픽이 똑같으시다니~♡♡♡ 헤헷.
    아직 머릿속이 다 정리된건 아니지만. 어쨌든 진리는 딱 하나!
    제가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는 것.같아요. 그래야 가족도 편해지겠죠.

  • 24.09.08 09:37

    떡볶리 맛나보여요!

  • 작성자 24.09.08 17:33

    단거 좋아하시믄 마음에 드실거에요

  • 24.09.08 13:25

    저도 여기 넘나 궁금해서 예전에 평일 오전에 갔었어요 ㅋㅋㅋ 평일이라 사람 없겠지했는데 그래도 웨이팅은 있더라고요 대단쓰 저는 쫄볶이를 안먹었네 이런!!! 멀지만 않으면 또 먹고싶은디 침 꼴깍

  • 작성자 24.09.08 17:34

    오오. 입에 맞으셨군요~^^ 저도 멀지 않으면 김밥에 어묵국물 먹으러 한번 더 가고 싶은데..그 거리에 그 웨이팅 또 할 자신이 없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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