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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전창진감독과 임달식감독은 굉장히 위험한 발언을 하는군요...
아기코카 추천 6 조회 6,062 14.03.28 21:29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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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3.28 21:33

    연봉적은거랑 사심들어가는거랑은 굉장히 관계가 있습니다...잘생각해보세요..

  • 14.03.28 21:34

    @아기코카 그래서 바로 뒤에 썼잖아요. 뒷돈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얘기를 하는 것 같다구요...

  • 14.03.28 23:26

    인생 한방이죠,,,더이상 긴말 하지 않겠습니다...

  • 14.03.28 21:33

    급여가 적으면 로열티나 업무만족도가 떨어지죠
    그럼 자연스레 업무에대한 노력도 줄어듭니다
    이정도로 해석하면 되지 않을까요?

  • 작성자 14.03.28 21:34

    여기에 사심이라는 말이 더하면 ...조금 다르지않을까요?

  • 14.03.28 21:35

    이게옳은 해석 같네요

  • 14.03.28 21:41

    @아기코카 저는 그 사심이라는걸 제외하려는 의견이라서...
    공식인터뷰때 그런걸 이야기할만큼 대책없는 분들은 아니시니까요

  • 작성자 14.03.28 21:53

    @cu@heaven 일단 말씀하신 사심이라는걸 제외한다 하시니 더이상 드릴말씀은 없는데요..
    급여가 적으면 로열티나 업무만족도가 떨어져서 자연스레 업무에 대한 노력도 준다고 하셨는데..
    님 생각처럼 정말 순수하게 그런의도였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사회생활 적어도 각박한직장생활에 적은급여를 받으면서 단지 그런이유로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면
    너무 순수한 생각이신것같네요..

  • 14.03.29 08:28

    음 좋은 해석이네요

  • 14.03.29 08:46

    @아기코카 꼭 뒷돈에 뇌물을 받아야만 문제가 생기는것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더 순수한 생각아닐까요?
    저도 그냥 그런일은 아니었음 하는 바램이 크다보니 생각도 그런것같습니다

  • 14.03.29 16:43

    @아기코카 반대급부로 연봉이 엄청 많았던 강동희감독이나 양경민선수는 어찌 해석해야 할까요?? 그건 연봉의 많고 적음에 따라 좌우되는게 아니라 개인의 성향이라 판단됩니다..

  • 14.03.28 21:35

    할수있는 말 아닌가요

  • 14.03.28 21:41

    저도 저게 맞다고 보는데요. 연봉이올라가면 직무만족도도 올라가고 경쟁도 더 심화되겠죠. 직종의 퀄리티를 높일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연봉상승이죠.

  • 작성자 14.03.28 21:57

    말씀대로 연봉이올라가면 직무만족도도 올라가고하면서 선순환이 되면 좋을텐데요...윗 두감독의 뉘앙스는 단순히 급여가 적어서 직무에 충실하지못한다는
    그런느낌이 아니네요,,

  • 14.03.28 21:47

    연봉도 적고 업무 피로도와 스트레스는 아주 크져~~당근 없이 책찍만 있으니~~

  • 14.03.28 21:48

    처우 개선이라기 보단 최소한 크블심판의 연봉을 각구단에서 각출해서 보전하는 것부터 탈피해야합니다. 심판들의 연봉의 크고 작음의 문제보단 구단의 눈치를 돈과 관련하여 크블이 볼 수 밖에 없는데서 모든 문제가 시작된다고 봐야지요.

    심판의 권위를 먼저 세워줘야할 협회가 구단의 눈치를 보니까 각 구단 감독의 항의가 더 거세진다고 생각해요

  • 14.03.28 22:35

    부연을 하자면 심판의 자질이 떨어질 수 없는 이유 분명합니다. 생체에서 크블까지 간 심판은 현재 전무합니다. 그나마 인천에서 활동하셨던 신윤성심판이 대농을 거쳐서 더블유크블까지 진출하셔서 활동하고 있구요.

    보통 대농을 거쳐서 크블까지의 길은 정말 멀고도 험합니다. 대농 소속 심판들의 생활은 이루 말할 수도 없는 지경이구요. 그러다보니 선출위주로 심판을 많이 뽑은 추세인데 이상준이나 박범재 생각하면 진짜 한숨만.....

  • 14.03.28 22:00

    연봉을 거론하고 "판정에 간혹 사심"
    전 제일 먼저 "봉투"가 떠오르네요.. 해석은 개개인이 다르니까요.. ^^+

  • 14.03.28 22:00

    저기서 사심이란 도박이나 외적요인이 아닌 선수들 태도에 대한 개인적 사심이나 그런것이겠지요... 사실 이게 아예 없다고 하기에는 심판도 인간인데 없다고는 말 못하겠죠 다만 처우개선도 안되고 오심을 심판 개개인에게만 물기에는 처우가 너무 불합리하다 이말 인것 같네요 사심의 뜻이....

  • 14.03.28 22:00

    저는 이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바카에서도 많이 언급했죠
    단! 처우는 높아주데 그만큼 잘뽑아야죠 트레이닝도 오래시키고요 고급인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연수도 보내고 타외국리그와 교류도 해야하고요

  • 14.03.28 22:02

    전창진감독 호감은 아니지만 저 발언은 매우 타당한 주장같네요.

  • 14.03.28 22:05

    근데 진짜 적게 받긴 하네요

  • 14.03.28 22:11

    이미 전 감독이었던 사람도 승부조작으로 형을 살고있는 마당에 심판은 청정지대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할것 같습니다. 글쓴이님이 생각하는 그런 뉘앙스를 느낄수도 있고 또 충분히 할만한 발언이었다고 봅니다. 특히 두분다 심판과 관련해서 썰이 많았던분들이기에 대놓고 이야기한것 같습니다. 심판질이 떨어지고 매년 개선이 안되는 이유중 연봉문제도 분명 한몫한다고 봅니다.

  • 14.03.28 22:25

    이전에 어떤 감독이었나 누가 인터뷰 했는데 심판에 대한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심판이 고된 일을 하지만 연봉도 적고 안정적인 직장도 아니고, 전임 심판이 아니면 2천만 원도 안 된다고 하더군요 이러니 심판을 하려는 사람이 적을 수 밖에 없고 인재들이 없을 수 밖에 없죠

  • 작성자 14.03.28 22:28

    정말 단순히 급여가 적어서 직무에 충실하지못하다는 논리가 맞았으면좋겠네요..정말 순수하고 단순한논리...

  • 14.03.29 18:44

    위험한 발언이라고요? 심판 처우를 개선하자는데 무슨 위험한 발언인가? 이를 부정적으로 생각할 사람도 있겠지만 두 감독의 발언을 KBL이 제대로 수용했으면 좋겠습니다. 할 말을 했다고 봅니다. 정리해서 적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 작성자 14.03.28 22:45

    무슨말씀이신지..횡설수설마시고 정리좀해서 적어주셨으면 좋겠네요..제가 무식한건지 도무지 무슨말씀인지 이해가 안가네요..아..마지막문장을보니 제가 두감독 싫어한다고 한적없습니다..

  • 14.03.28 23:10

    전뚱 싫은데 저건 잘한말이네요

  • 14.03.28 23:22

    어떤사회나 시스템에서도 심판자는 자기욕망을 채우기 위한 판결은 하지 않아야 하기에 충분한 보상이 뒤따라야 합니다. 더 거시적으로는 울나라 판검사도 훨씬 고연봉이어야 더 올바른 판결이 나옵니다. 얘기가 삼천포로...ㅜㅜ

  • 14.03.28 23:28

    수억을 받는 또는 받을수 있는 스타플레이어 감독 또는 선수가 가 조작을 하는게... 종목 불문 프로 스포츠 판인데...저 발언이 전혀 과장되 보이지는 않네요.

  • 14.03.28 23:56

    평소 심판들에게 하는 태도는 좀 문제같지만 저분들이 저런 생각을 해준다는 사실은 고무적이고도 고맙네요.

  • 14.03.29 08:33

    글쓴님이 지나치게 확대해석 한 것입니다. 전혀 위험한 발언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두 감독은 지극히 원론적인 얘기를 한거 뿐입니다.

  • 전 타당한주장을했다고생각되네요~~

  • 14.03.29 09:45

    저는 다르게 사심이란 말이 이해가 되지 않네요
    연봉이 적으면 경기진행에 대한 전반적 책임의 나태함이나 소홀함 이런것들이 있을 수는 있으나 사심이라면 다르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특정구단에서 그들의 연봉을 주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공정하지 못하고 책임감이 조금 결여된 판정이라고 해석되는게 맞다면 사심이란 단어는 잘못된 어휘선택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처우개선(연봉문제가 시급하겠죠)을 통한 심판에 대한 철밥통 이미지도 없애고 경쟁을 통해 노력하지 않으면 짤리는 곳 그러나 그만큼 많은걸 얻을 수 있는 자리라는 인식이 있었으면 발전되지 않을까하네요

  • 14.03.29 09:50

    누군가는 분명 해야될 말을 해야한거 같은데 시기나 발언자의 위치가 약간은 위험할 수 있어서 오해도 있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같아서는 연봉 더 줄바에는 그돈으로 외국인 심판 데려오는게 더 낫지 않을까도 싶네요...

  • 14.03.29 10:09

    제 생각대로 해석하자면 연봉을 많이 줘서라도 심판의 질을 높여야한다고 생각한다 로 들립니다.

  • 14.03.29 11:11

    억대연봉받아도 승부조작 잘만하던데 저말은 그냥 저우개선해주고 경쟁도 빡시게시켜서 심판 질을 높이자는 의미같아요

  • 14.03.29 14:02

    공감해요! 돈을 너무 적게 받네요..ㅜㅡㅜ 그래도 반대로 급여가 올라가도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없지않아 있네요

  • 14.03.30 01:24

    보수는 정말 중요한 문제이긴 합니다.
    심판의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그들의 노고는 인정받아야할 거 같아요. 힘든 일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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