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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겨울비 내리는날에..
메아리 추천 0 조회 283 13.11.25 10:16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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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25 10:37

    첫댓글 김장이 뭔지도 잊어버렸다는 ㅜ.ㅡ

  • 13.11.25 10:55

    같은 마음이라는.ㅎㅎ

  • 13.11.25 10:58

    잊어버려도 된다는...

  • 작성자 13.11.25 11:03

    드시는것은 안잊어버렷지요??

  • 작성자 13.11.25 11:03

    안드레님은 그렇다치고 어쩌다가님은 어쩌다.. 김장을 다잊어버릿셨데요?

  • 13.11.25 11:07

    @메아리 얻어먹다보니.
    말나온김에 메아리님도 한포기 주세요.ㅎㅎ

  • 작성자 13.11.25 11:11

    그것도그럼 정국정모에서요??ㅋㅋㅋㅋ

  • 13.11.25 11:28

    그건 중간에 줘도 되유.ㅎㅎ

  • 13.11.25 10:58

    아직 김장안한 동지시네요.
    인사로 물어볼때마다 게을러서 안한거 같은마음에
    부끄러웠거든요.ㅎㅎ 저도 이번주말에 합니다.
    작년엔 얻어먹었더니 감질나서 올해는 기필코 해보리라
    맘먹었습니다.

  • 작성자 13.11.25 11:09

    ㅎㅎ지난주와 이번주말이 피크인듯하네요~
    저는 30년동안 한번도 안거르고 햇어요..
    40포기해서 딸도주고 ..일년내내 먹을겁니다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1.25 11:05

    마져요~ 백작부인님.. 굴싸서 ㅎㅎㅎ
    전 굴을 참좋아해서요~ 이번에도 우리농산물코너에서.
    통영굴 3키로 주문해놨어요.. 김장할때도먹고..
    또 매생이와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겨울에 매생이 국끊여먹을려구요~
    굴은 요맘때가 가장 맛나드라구요

  • 13.11.25 11:08

    백작부인님도 김장을?
    아래것들 시키세요.ㅎㅎ

  • 작성자 13.11.25 11:10

    아랫것들을 시켜도 웃어른이 알아야 시킵니다...생판모르고 시키면
    얕봐요~ㅋ

  • 13.11.25 11:11

    백작부인은 간만 보는 위치로.ㅎㅎ

  • 13.11.25 11:11

    비가 오지만 관악산 아래를 한번 휙 둘러보고..
    누가 사는지 알고 있다..
    김장 날 나도 불러 주세요 ..
    딱 하나 할 줄 아는걸 있다

  • 작성자 13.11.25 11:11

    뭔데요?? 드시는거??ㅎ

  • 13.11.25 11:13

    메아리님의 ..
    김장하는 이쁜모습 바라보는 것 하하하

  • 작성자 13.11.25 11:14

    큭~!!

  • 13.11.25 14:40

    금새담은 김치 잘묵는데...
    보쌈생각이 저절로 납니다...^/

  • 13.11.25 11:14

    전 12월 첫주에 40포기 절여서 할 겁니다 ㅋㅋㅋㅋ

  • 작성자 13.11.25 11:15

    우아~ 절여서.. 대단하세요~ 그거 보통일이아닐텐데..
    저는 절이는것은 영~ 자신이없어요~결혼하고.. 한 10년동안은 절여서
    하고 20년은 절인배추로햇어요..

  • 13.11.25 11:23

    김치에 들어가는 굴하구 쐬주 한잔 하구 싶다....
    비도 오고...

  • 작성자 13.11.25 11:33

    요즘굴맛이 최고입니다..
    이래도마시고 저래도 마시는것같으신데..
    오늘은 비가오니까.. 또마시세요 ㅎㅎㅎ

  • 13.11.25 11:37

    네, 아무래도....

  • 13.11.25 11:38

    @등애거사 술을 마셔서 없애려고 하시는군요.ㅎㅎ

  • 작성자 13.11.25 11:44

    요거 ~반말같은데요?? 님자를붙히셔야지... 이상햐~~

  • 13.11.25 11:44

    왜 이놈의 비가 와 가지고....

  • 13.11.25 13:02

    나는 나한테 반말 혀주는 사람이 좋더라....
    메아리님도 좀 그래 보슈...

  • 작성자 13.11.25 13:12

    유감스럽게도.. 전 그렇게 잘못해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끼리는 특히... 온라인상에서..얼굴본 사람은..
    언니라고는 부르기도하지요.. 그런데 요상스럽게.
    남자분들한테는 오빠란 소리가 안나와요 ㅎ

  • 13.11.25 11:55

    사촌언니가 50포기 담아서 친정엄마주고
    전화가와서 가져가라고해서 ~
    먹어보니 배추자체 달아 맛이 있더군요
    무와배추 동치미 주고 이것저것챙겨줌 ^^
    그리고 옆집아주머니가 가져오고
    큰언니가 가져오고
    김장김치 걱정안해도 될것같아요 ㅎㅎ

  • 작성자 13.11.25 11:56

    복터졌네요.. ㅎㅎ
    김장주심분들께 감사해야해요 ㅎㅎ
    정말 힘들거든요~

  • 13.11.25 14:09

    네 ~답례를 해야지요 ㅎ

  • 13.11.25 12:30

    에혀~언제 김장을 할꺼나~ㅠ~고춧가루 알러지 있는데~
    먹는건 괜찮은데 담고 나면 손에서 열이나고 가려워서 잠을 못자는데~ㅠㅠ

  • 작성자 13.11.25 12:35

    그러세요?? 속장갑끼고 고무장갑껴도그렇나요??
    참기름을 손에바르고해보세요~

  • 13.11.25 12:38

    어제 김장하고 몸살났슴다...ㅎㅎ

  • 작성자 13.11.25 12:51

    몸살날만해요~ 큰일하셧는데.. 수고하셧어요~ ㅎ토닥토닥~

  • 13.11.25 13:16

    이젠
    김장이란 단어도
    메아리 지면
    사전에서 사라지려나 봅니다...

  • 작성자 13.11.25 13:18

    왜사라져요?? 대한민국에살면서.. 김치없으면 못살지요~ ㅎ

  • 13.11.25 13:50

    요즘
    젊은 분들
    김장 담그는 사람
    찿아보기 어렵지요...
    ...
    김치공장에서
    365일
    김치가 포장되고...
    ...
    집밖에
    몇걸음 가면
    이마트 진열장에
    다양한 김치가 수두룩하니
    너무나 바쁜 요즘 여인들
    김장담그는 시간에
    고부가가치 일에 묻혀
    김장은 여인의 사전에 잊혀져 간다는 말이 되겠죠?

  • 13.11.25 13:30

    우리 엄니는 300백포기에 7 가지 김치를
    담아서 보내셨어요 ㅎ ㅎ

  • 작성자 13.11.25 13:42

    친정엄마께.. 용돈많이보내드리세요~
    농사지은것이겠지만.. 그수고로움이 엄청 크잖아요~.
    7곱가지김치... 배추김치.. 총각김치.. 동치미..파김치 꼬들빼기..갓김치.. 깍뚜기..또뭐예요??ㅎㅎ

  • 13.11.25 14:08

    도와주러 가고 싶어도 이 몸이 쫌..바뻐서요. ㅎㅎㅎㅎㅎ
    맛나게 담구세요.
    나도 김장 해야 하는데,,,주는 사람 없나~ㅠㅠ

  • 작성자 13.11.25 15:03

    ㅎㅎ말씀만이라도 땡큐 ㅎㅎ

  • 13.11.25 16:19

    김장담거든 불러여....가까운데사시니....
    한포기만 얻으러갈께여~~ㅋㅋ

  • 작성자 13.11.25 16:25

    칫~마음이 중요하지 가까운기뭐그리 중요한가요 ㅎㅎㅎ
    가까운데산다고 허구헌날 말씀만하시고... 쐬주한잔 안사주시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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