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 Sofie von Otter의 Marietta's Lied (Glück, das mir verblieb)
Erich Wolfgang Korngold 오페라
Die tote Stadt (죽음의 도시)
1막:
Paul의 친구, Frank가 가정부 Brigit에게 Paul의 작고한 아내의 초상이 전시된 방을 보이고 있다.
Paul이 들어오며 죽은 아내 Marie와 꼭 닮은 여자 Marietta를 만났으며 그녀를 초대했노라 말한다.
루트에 맟추어 노래와 (Marietta's Lied: Glück, das mir verblieb) 관능적 춤을 추며
등장하는 Marietta, 실수로 Marie의 초상을 덮어둔 천을 떨구고 순간 자기와 닮은 모습에 놀란다.
리허설을 위해 Marietta가 떠난 후, Paul은 Marietta를 향하는 마음으로 괴로워한다. 환상 속에
Marie가 보이자 Paul은 Marie에게 충실할 것을 맹서한다. Marie의 환상이 사라지며 Marietta의
춤추는 모습으로 바뀐다.
맞아요.저도 그 게시물 기억합니다.저도 참 좋았어서 모셔 놓기도 했었지요.역시 감정을 잘 살린다는 느낌입니다.실내악의 반주가 참 좋으네요.역시 깊은 울림이 있어서,내가 꿈 꿀 수 있는 여지를 끊임없이 제공해줍니다.사족을 달자면,,,힐 사람들이 생각나 얼른 싣고 오신 걸 보면 ncho님께서도 힐에 어느 정도 중독된 골수(?)시군요.ㅋㅋㅋ 반골도 감사드리며....
첫댓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인데 von Otter의 영상으로 들으니 더욱 좋습니다. 힐이 생각나 얼른 가져다 올려놓습니다.
고맙게도 전막에 걸쳐서 비교감상하게 올려 주신적이 있었지요.^^*
맞아요.저도 그 게시물 기억합니다.저도 참 좋았어서 모셔 놓기도 했었지요.역시 감정을 잘 살린다는 느낌입니다.실내악의 반주가 참 좋으네요.역시 깊은 울림이 있어서,내가 꿈 꿀 수 있는 여지를 끊임없이 제공해줍니다.사족을 달자면,,,힐 사람들이 생각나 얼른 싣고 오신 걸 보면 ncho님께서도 힐에 어느 정도 중독된 골수(?)시군요.ㅋㅋㅋ 반골도 감사드리며....
좋습니다. 오토, 외모처럼이나 소리에 기품이 배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보니 한 키 하네요? 이이 좋아합니다. 감사드려요 은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캬~! 환상이옵니다...........! 표정연기도 넘~~~~! ncho 님 좋은 날 보내세요~! ^^*
곡도 연주자도 참 매력적입니다. ncho님풍의 선곡을 쫓다보니 또 이런 즐거움을 맛보네요. 덕분에 제가 어제 von Otter의 음반 목록들을 주욱~ 살펴보았지 뭡니까 (아래 온니유님 자료에서 마우스님께서 그러네요 초로기는 남자보다 씨디를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