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웃음방법 가 : 가자마자 웃고...어디서든 가자마자 웃자구요. 기분 좋음이 전염돼요. 나 : 나부터 웃고...내가 먼저 웃으면 남도 웃고 세상도 웃어요. 다 : 다함께 웃고...다함께 웃으면 복이 33배 밀려와요. 라 : 라일락 향기처럼 웃고...가장 좋은 향기는 웃음향기예요. 마 : 마음까지 웃고...웃으면 몸과 마음이 즐겁고 여유가 생겨요. 바 : 바라보며 웃고...사람을 바라보며 꿈을 바라보며 웃어요. 사 : 사랑하며 웃고...웃음은 최고의 사랑의 표현이에요. 아 : 아이처럼 웃고...어린아이처럼 하루에 300번 웃어보세요. 자 : 자신 있게 웃고...웃으면 자신감이 팡팡 생겨요. 차 : 차를 타도 웃고...하루가 뻥 뚫려요. 카 : 카리스마 넘치게 웃고...웃음은 리더의 자질이에요. 타 : 타잔처럼 크게 웃고...크게 15초 웃으면 이틀 더 오래 살아요. 파 : 파도처럼 시원하게 웃고...웃음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려요. 하 : 하하하 그냥 웃자구요...하늘만큼 땅만큼 행복해져요. 1에서 18까지 18행시 (공처가 버전) 1.어나서 2.런 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 지 3.년이 지났다. 4.귀기만 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랫동안 같이 살게 될 줄이야. 5.랫동안 같이 살게 될 줄이야. 6.신이 고달파도 할 수 없지. 7.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처럼 내쫓을 수도 없고 8.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직아지기만 하는 내 모습 9.천을 헤매는 귀신은 뭐하느라고 이런 걸 안자아가는지 10.년 감수할 일이 매일 생겨 몸을 사리면서 살아온 지도 어느새 3년 11,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이 여자는 날 가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12.걸고. 밥상 차려오라고 하고. 때리고 13.일의 금요일 같은 공포의 날이 1년이면 365일이다. 14.리 이 여자에게 도전장을 내밀 수도 없고 15.야 발은 둥근달을 보며 한탄만 하는 이내신세! 16.일 동안 내공을 쌓고 이 여자에게 덤비면 이길 수 있을까? 17.리를 도망갔다. 곧 잡혀온 불쌍한 넘이 나다. 18.이내 신세는 왜 이리도 처량한 지 오늘도 이렇게 눈물만 흐른다.
여자가 부러워
여자는 공기통풍이 탁월한 치마가 있다. 남자는 치마 입으면 돌았는 줄 안다. 여자는 북극의 얼음도 녹일 수 있는 애교가 있다. 남자는 애교 부리다간 열라 터진다. 여자는 신속하게 택시 잡는 허벅지가 있다. 남자는 그랬다간 다리털 다 뽑힌다. 여자는 놀아도 신부수업 한다고 하면 된다. 남자는 신랑수업(?) 말도 안된? 여자는 화장술로 변신이 자유롭다. 남자는 화장하면 결혼식인 줄 안다. 여자는 약한 척 해도 보호본능이 생긴다. 남자는 약한 척 하면 왕따 당한다. 여자는 배가 나오면 여왕 대접을 받는다. 남자는 배 나오면 환자 취급을 받는다. 여자는 헤어스타일 선택이 자유롭다. 남자는 7 : 3 아니면 6 : 4 로 비율조절이 다다. 여자는 이쁜 걸로 모든 게 용서가 된다. 남자는 허우대만 멀쩡하단 소릴 듣는다. 여자의 눈물은 동정심을 산다. 남자는 눈물 흘리면 조의금 들어온다. 여자는 돈 없어도 야타족이 있어 무임승차가 가능하다. 남자는 그랬다간 멸치잡이 신세 된다. 여자는 키가 작아도 귀엽다는 말을 듣는다. 남자는 키 작으면 스머픈 줄 안다.
고자질 ♥ 고자질1 철수와 혜영(국민학생 1학년)이 화장실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본 만식이는 철수와 혜영이 교실에 있을 때 고자질 했다. “선생님! 철수랑 혜영이가요, 5반 선생님이랑 선생님이랑 했던 거 그대로 하고 있어요!” ♥ 고자질2 한 아들이 엄마에게 말했다. “아빠가 엄마 나갔을 때 가정부 누나랑…” 대강 사태를 짐작한 엄마는 아이의 말을 중지시키고 아빠와 가정부를 한자리에 모았다. “계속 말해보렴.” “…아빠 나갔을 때 엄마가 옆집 아저씨랑 했던 거 했다!” ♥ 고자질3 어떤 부부가 낮에 일을 치르려고 했으나, 아이가 옆에 있어 시작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잘 타일러서 옆집에 놀러 보냈다. 한데, 이제 됐구나 싶어 시작하였더니, 어느 사이엔가 아이가 돌아와 바라보고 있어서 어머니가 깜짝 놀라, “왜 벌써 돌아왔니?” 그랬더니 아이가 하는 말이 “옆 집 변 서방 아저씨도 같은 일을 하고 있는걸. 나는 거북해서.”
부적절한 부탁 어느 남녀가 극장에 갔다. 앞자리에 대머리 남자가 앉아 있었다. 여자는 남자 친구에게 황당한 부탁을 했다. “자기야~ 저 대머리 아저씨 머리 한대만 치면 안될까?” 남자는 망설였다. 그러나 여자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 남자의 머리를 힘껏 치고 난 후 말했다. “야. 너 준식이 맞지?” 대머리 남자는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아닙니다.” 여자 친구는 또 “한 번 더 해줘”라며 졸랐다. 마음이 약한 남자는 대머리 남자를 힘껏 때린 뒤 말했다. “에이~ 너 준식이 같은데. 준식이 맞지?” 화가 난 대머리 남자가 소리쳤다. “아니라니까요!!” 남녀는 영화를 본 뒤 식당에서 대머리 남자와 또 마주쳤다. 여자는 “자기야~ 진짜 딱 한번만!”이라고 부탁했다. 남자는 고민하다가 다짜고짜 대머리 남자 앞으로 다가가서 머리를 때렸다. 그리고 웃으며 말했다. “야. 준식아! 아까 극장에서 너랑 똑같이 생긴 사람 봤어.”
삽입과 수정 사이 막 사춘기를 맞이한 맹구가 컴퓨터학원에서 키보드에 대해 배우고 있었다. “자! 여러분 삽입키를 한 번 더 누르면 수정이 됩니다.” 딴짓을 하던 맹구가 갑자기 손을 번쩍 들었다. “선생님! 설명이 좀 부족한 것 같은데요.” “뭐가 부족하지요?” 그랬더니 맹구의 말, “삽입 다음에 사정을 해야만 수정이 되는 거 아닌가요?” 순수하지 않은 아이 사람 많은 한 백화점에서 열 살 쯤 먹은 아이가 혼자 울고 있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아이에게 불쌍한 듯 동전을 주었다. 백화점 매장 감독이 아이에게 말했다. “얘야 ~ 내가 네 엄마 있는 곳을 알고 있단다… 울지 마 ~” 그러자 아이 왈, “아저씨! 저도 알아요. 그러니까 제발 조용히 좀 하세요….” 배불러지는 거? 저녁식사를 하는데 식탁에 온통 ‘풀’밖에 없자 남편이 투정을 했다. “영 식사를 해도 먹은 거 같지가 않아! 먹으면 뭔가 배불러지는 거 없을까?” 그러자 아내는 얼굴을 붉히며 일어났다. 안방에 들어갔다 나오며 하는 말 “여보~ 이불 깔아 놨어요. 샤워하세요.” 훈민정음 사투리 버전 시방 나라말쌈지가 떼 놈들 말하고 솔찬히 거시기 혀서 글씨로는 이녁들끼리 통헐 수가 없응께로 요로코롬 혀갖고는 느그 거시기들이 씨부리고 싶은 것이 있어도 그 뜻을 거시기헐 수 없은께, 허벌나게 깝깝허지 않것어? 그렇고롬혀서 나가 새로 스물여덟 자를 거시기했응께 느그들은 수월허니 거시기혀부러 갖고 날마동 씀시롱 편하게 살어부러라. 제적 문 : 한 학생이 의대에서 제적당했다. 그 이유는? 답 : 글씨를 너무 잘 알아보게 썼기 때문. 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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