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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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의
='21/08/1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허위·조작보도에 최대 5배 손해배상을 하도록 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반발 여론을 일축했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언론중재법은 가짜뉴스 피해 구제법이 더 정확한 명칭이다. 이것이 본질이고 전부"라고 말했습니다.
2. 국민의힘이 10월8일 2차 컷오프를 실시해 4명으로 대선 경선후보를 좁히고 최종 대선후보는 11월9일 결정하는 등의 대선 경선 일정을 잠정 결정했슴니다. 우선 예비후보 정책토론회는 이달 18일과 25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3. 취임 100일을 맞은 송영길 대표는 “당 대표로서 대선 승리의 기반을 다지는 데 제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발버둥 쳐왔다"고 지난 100일을 회고했습니다.
4.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과 합당하지 않고 독자세력화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입장은 오는 8월 15일 밝힐 예정으로 실무진 간 합당 협상이 중단된 이후 숙고의 시간을 거치면서 이 같은 결정에 이르렀다는 측근의 전언입니다.
5.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에 입당한 지 한 주 만에 위기에 빠진 모양새입니다. 윤 후보는 문재인 정권을 때리기만 하면 높은 지지율이 계속 유지될 것으로 착각한 나머지 자신만의 국정운영 비전과 철학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입니다.
6. 최재형 후보가 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마이크를 사용해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 빠졌습니다. 여당의 비판이 거세자 국민의힘 양준우 대변인은 “선거 시기라 이해하지만, 그 정도 하시지요.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7. 황교안 전 대표는 윤석열 후보의 ‘박근혜 전 대통령을 불구속 수사하려 했었다’는 주장에 대해 “제가 아는 내용과는 차이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예나 지금이나 거짓 짜 맞추기”라고 일축했습니다.
8.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오는 18일 행주산성에서 대통령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외세의 침략에 맞서 싸우던 선조들의 넋을 기리는 취지에서 참석자들과 행주치마를 착용하고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9.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가 이재용 부회장을 결국 가석방하기로 결정해 논란입니다. 이에 따라 문재인 정부는 집권 하반기를 맞아 촛불정부의 명분을 스스로 상실했다는 비판과 함께 시민사회의 극렬한 저항이 맞닥뜨릴 전망입니다.
10. 법무부의 광복절 가석방 대상에 이재용 부회장뿐 아니라 ‘황제 보석’ 논란의 당사자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재벌 총수에게 특혜를 줬다’는 여론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11. 한국기자협회 등 6개 언론단체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철회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언론인 서명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각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8월 중 개정안을 강행 처리하려는 데 대한 대응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12. 경찰이 변형된 1인 시위 역시 불법이라고 판단해 오는 광복절 연휴에 관련 집회의 집결을 차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까지 41개 단체가 신고한 총 316건 집회에 대해 금지 통고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3. 식약처는 SK바이오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승인으로 국내 업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최초로 임상 3상에 진입하게 됐습니다.
14. 의정부시에서 귀가하던 30대 남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고등학생 3명을 옹호하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청원인은 "아이들의 앞으로 미래도 생각해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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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의정부 집단폭행' 고교생 3명 구속영장 "먼저 시비”.
세월호 특검 "증거 조작 근거 없다" 발표에 유가족 반발.
광복절 집회 예고에 오세훈 시장 "집회 취소해달라".
전광훈 측 "차벽 세워도 광복절 집회, 방해 시 법적 대응".
윤석열, '박근혜 불구속 수사’ 발언 파장 야권도 외면.
조원진 “윤석열, 박근혜 구속 반대? 까마귀 고기 드셨나".
윤석열 정책자문단 뚜껑 여니 'MB·박근혜 정부 시즌2'.
김의겸 "조국 수사한 검사 2인 조국에게 미안하다 전화”.
'선거법 위반' 최재형 측, 이번엔 거짓 해명 정황 나와.
청와대 "최재형 측 '대통령 부친 친일파' 언급 심각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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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고의 행복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다.
- 빅토르위고 -
첫댓글 언론들이 가짜뉴스 책임을 묻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집단반발 하고 있습니다.
당연합니다. 그동안 뉴스형식을 빌어서 지꺼리고 싶은대로 지꺼리고, 허위날조를 해도 처벌받지 않는 언론자유?(방임) 뒤에 숨어서
검찰처럼 책임지지않는 또하나의 권력인 언론권력을 휘둘러왔는데
제동을 거니까요.
기자라는 작자들도 반발하지만
사실은 사유화된 숨은 권력자는 언론사주들입니다.
그 휘두르는 권력덕에 월급받고 거들먹대던 기레기 기자들이 어깨에 뽕빠지게 생겨서 저 난리들입니다.
이 시대에 책임지지 않는 권력은 존재하면 절대 안됩니다.
기자들은 가짜뉴스, 베껴쓰기,짜집기 소설을 쓰지말고 취재해서 사실보도만 하면 됩니다.
언론의 의도된 가짜뉴스와 오보에 사회적으로 매장당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니고, 기업들도 피해가 큽니다
민주당은 기레기들 반발에 뒤로 물러선다고
절대 대선에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알고,
두려워서 뒤로 물러서는 멍청한 짓을 하면 안됩니다.
이번 대선은 국힘당 후보 ○○○와 민주당 후보의 대결이 아니라
기레기와 민주당의 대결임을
절대 잊어선 안됩니다.
이미 언론들은 공동으로 민주당 정권 무너뜨리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기레기와 민주당 대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