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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사모 -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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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성명/공지) 내일신문 여론조사...당지지도 재역전..-_-
명경지수 추천 0 조회 240 04.11.08 14:1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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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11.08 14:23

    첫댓글 대표님! 정동영이가 노인폄하 발언을 했을 때..대표님은그것을 이용하지 않으셨습니다. 네거티브 안하시구도...탄핵의 역풍을 맞고도..한나라당은 선전했습니다. 대표님 그때의 그 초심으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처음 거대야당을 이끄셨을 때에..그때의 맘으로요.대표님의 방식대루 하셔야 합니다. 강경파들은..당연히.

  • 작성자 04.11.08 14:24

    목소리를 크게 낼 수밖에 없습니다. 대표님께서 끌어 올려 놓으신....한나라당을 또 저들때문에...정말..대표님의 방식대로 하세요. 저들은 ..바로 그런 대표님 방식을 두려워 합니다. 과거의 한나라당은 저들한테는 만만한...오히려 쉬운 상대입니다. 그렇게 돌아가길 바라느 것인데...대표님..안됩니다. 정말..ㅠ.ㅠ

  • 04.11.08 14:28

    아직은 일희일비하지 맙시다... 예견된 결과 아닙니까... 중도를 손아귀에 넣지 못하고서는... 다음 번 대선도 없습니다... 대표님께서... 다시 중심을 잘 잡으실 거라 사료됩니다...

  • 04.11.08 14:33

    그리고... 오로지 싸움만 아는 사람들... 대안도 없이 투쟁만 하자는 사람들... 한나라당 안에 있는 그러한 사람들이... 아직도 당 내에서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정권 심판론만 내세운 정당이 지난 두 번 연달아 대선에서 졌다는 사실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지... 정말 슬픕니다...

  • 04.11.08 14:38

    한나라당국회의원은 대선에는 별관심이 없는것 같아요? 그냥 국회의원이나 몇번 더하면 되지요!

  • 작성자 04.11.08 14:57

    ㅠ.ㅠ 대표님...처음 한나라당을 맡으셨던 4.15 총선때의 리더십으로...그때의 모습으로..대표님의 방식대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강경파들의 방식은...저들이 바라는 것입니다. 저들은 그것을 노리고 일부러 부추긴 것이에요. 대표님....대표님 방식대로 하셔야 합니다! 그때는 반대 지지할 것 없이 대표님의

  • 04.11.08 14:56

    한나라당 안에서... 대표님만큼... 민심의 향방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당내 강경파의 목소리에 휘둘리면... 정말 큰일 날 수 있습니다... 대안 투쟁을 할 때는 서서히나마 오르던 지지율이... 지금 떨어졌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겠습니까... 더구나 충청권만 그렇지도 않다면 말입니다...

  • 작성자 04.11.08 14:57

    방식에 대한 지지가 60프로가 넘었습니다. 놈현이가 20프로때였을때요...대표님 정말..맘이 아파서 그래요. 강경파들 좀 정신차려요! 한나라당의 인기가 당신들 때문인 줄 아시오? 오히려 당신들이 조용했을 때..당지지도가 올라갔소. 대표님이 올려 놓으신 지지도를 깎아 먹을 셈이요? 제발 좀 자중하시오!!

  • 04.11.08 14:58

    이번 문제는 성격이 다릅니다. 이해찬이 국회에서 노골적으로 한나라당을 까는 모습을 보셨다면 대표님의 끝까지 하시겠다는 마음을 믿어야 합니다. 국무총리의 모습이 아닌 막가파의 수장 같았습니다. 그리고 여론조사를 완전히 믿지 마세요.

  • 작성자 04.11.08 14:59

    전 너무 걱정되서..공부가 안됩니다. 죄송해요 혼자서 도배해서..그런데..정말..이럴 줄 알았습니다. 이해찬이가 작정하고 일부러 그런건데...한나라당 강경파들 또 그 얄팍한 꼼수에 말리고..대표님 혼자서 모든 것을 뒤집어 쓰고..싸우시는 형국이네요. 정작 이것은 대표님 방식도 아니고...대표님 방식도 아닌데..

  • 작성자 04.11.08 15:00

    이해찬이가 잘못했죠. 백번요..그런데..여론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우리처럼 대표님을 지지하는 사람이야 사태의 본질을 볼 수가 있지만 먹고 살기 바쁜 일반 시민들은..정치에 관심없는 일반시민들은 어용방송이 떠드는 것만 대충 보고 만다구요. 우리 지금 너무 안이한 자세로..대표님만 바라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04.11.08 15:01

    한나라당이 나가버리고...국회는 계속 공전되고..이러면...이해찬이랑 같이 한나라당도 욕먹는 겁니다. 과거의 한나라당 방식을 일부러 부치긴 거라구요. 대표님은 정말 나라 걱정 국민 걱정하시는 분인데...그런 것보다는...한나라당 구태를 반복하네라는 식으로 각인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들어가셔서 싸우셔야 함다

  • 04.11.08 15:01

    라일락님... 문제는... 저희가 다음 번 집권을 할 수 있느냐입니다... 그리고... 생활고에 찌든 국민들은... 정치권이 '오로지' 경제에만 집중을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대표님은 그러한 사정을 잘 알고 계시나... 당내 강경파는... 그런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는 듯 합니다...

  • 작성자 04.11.08 15:02

    우리한테 유리한 여론조사는 믿고 아닌 것은 버리는 것도 문제입니다. 인터넷 여론조사는 저도 믿지 않습니다.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니까요. 그러나...저 여론조사는 한나라당 지지도 1위라는 뉴스를 계속 내보내던 곳입니다. 저렇게 바꼈다는 것은...정말 심히 반성해 봐야 하고 위기를 느끼고 대처를 해야 합니다.

  • 04.11.08 15:03

    정말 다행히도... 여론조사 결과는 수시로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이 결과는... '현재 상황으로서는' 믿어야 하는 결과입니다... 한나라당의 기존 대안 투쟁 노선... 정말 좋았습니다... 왜 강경파는 여기에 초를 치는 것입니까... 일단 등원을 해야... 총리 해임결의안을 낼 수도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작성자 04.11.08 15:04

    강경파들의 모습....그것이 한나라당 과거 모습이었요. 오히려..이해찬이가 헛소리할때 국회내에서 정부 실정을 명쾌하게 따지고 논리적으로 맞서야죠. ㅠ.ㅠ 대표님께서 넘 강경파 목소리를 다 수용하시느라..정말 안스럽습니다. 대표님!..대표님 방식으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초심으로요..대표님 정말..대표님 힘내세요!

  • 04.11.08 15:06

    명경지수님... 대표님께서 잘 하시리라 믿어 봅시다... 대표님께서는... 여론조사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해 오셨고... 이번 여론조사도 반드시 주의깊게 살펴 보실 것입니다... 어찌 보면 이 기사가 좋게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강경파의 주장에 대해 내밀 수 있는 근거로 두고두고 이용될 수도 있지요...

  • 04.11.08 15:10

    문제는... 대표님의 리더쉽이... 대단히 민주적이셔서... 당내 다수가 잘못된 주장을 하는 경우... 이를 당원 동지 다수의 뜻으로 받아 들이셔서... 존중하시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때로는... 민주적 리더십 대신... 스스로의 뜻을 강하게 밀어 붙이시는 모습도 보여 주셔야 할 텐데요T.T

  • 04.11.08 15:15

    더군다나... 이번처럼... 대표님이 바라보시는 방향이... 국민들의 시선과 맞닿아 있을 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무조건적 싸움은... 당내 지지자들의 마음은 후련하게 해줄 수 있을 지언정... 중도 계열 국민들과는 담을 쌓는(특히나 이렇게 어려운 때에) 일입니다... 대안 투쟁이 최선이지요...

  • 작성자 04.11.08 15:18

    님..저 공부도 안하러 가고 이러고 있습니다. ㅠ.ㅠ 각자 할 일 잘하면서 대표님 지지해야 하는데...저..한나라당이나 혹은 대표님 사무실에 전화를 한번 넣어 볼까요. 넘 억울하고 답답해서 그래요. 왜 대표님이 잘못하는 것두 아닌데..강경파들 또 해찬이의 꼼수 열우당의 꼼수에...한나라당 전체가 대표님이

  • 작성자 04.11.08 15:19

    이 욕을 먹어야 합니까? 정말...강경파들 바보에요 바보..좀 단결해서..민생을 챙기고..대안을 마련하고..국민을 설득할 생각은 아니고...왜 그넘의 얄팍한 꼼수에 말리냐는 것입니다. ㅠ.ㅠ 정말...국민들이 보기엔 답답해 보이잖아요. 좀 전화를 해볼까요? 저 이러다가 공부도 못하고 ...아..여러분들도 좀 의견을...

  • 04.11.08 15:20

    명경지수님... 저의 경우는... 상당히 자주 대표님께 메일을 집어넣는 편입니다... 이번 여론조사와 관련된 사견도 이미 올렸구요... 대표님 메일 모르신다면... pgh545@assembly.go.kr입니다...

  • 04.11.08 15:21

    명경지수님... 정말 안타까운 것은... 이번 11월을 대비해서 한나라당이 마련해 놓은 좋은 대안이 꽤 많다는 점입니다... 등원을 하지 않음으로써... 그 대안들 정리해서 선보일 기회는 어디가 버리고... 당 지지도가 떨어져 버리고 있으니... 정말 가슴 아픕니다...

  • 04.11.08 15:24

    참^^ 메일을 집어 넣으실 때에는... 같은 메일일 지라도... 하루에 2-3회 정도 집어 넣으십시오... 대표님은... 기존 어떤 한나라당의 지도부보다... 여론조사의 향배에 민감하십니다... 님의 이 글이 훌륭하니... 거의 그대로 올리셔도 무방할 것입니다^^

  • 04.11.08 15:44

    대표님이 지난 몇 개월을... 얼마나 노력해서 당 지지도를 올리셨는데... 4% 올리는 것이 정말 얼마나 힘들었는데... 저 강경파들은 순식간에 초를 치고 까먹어 버리는군요... 대표님께 도움이 되어 주지는 못할 망정...

  • 04.11.08 16:06

    아직 3년 남앗습니다. 여론조사결과에 너무 민감할 필요없습니다. 등원불가문제는 박대표님 스스로 말씀하셨듯이 저쪽이 야당을 파트너로 삼지 않으니 할수없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조선일보 여론조사에서는 총리사과후 등원이 48.5%입니다. 최소한 사과받음없이 등원하는것은 야당으로서 존재의의없는 일입니다

  • 04.11.08 16:12

    토니블레어 총리가 야당이었을때는 오늘은 또 정부에 대해 또 무슨 말을 해야되나엿는데, 총리된후에는 아침에 일어나 오늘은 무슨 일을 해야되나 하는 생각했답니다. 그만큼 야당의 역활에 한계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상생도 상대방의 태도에 달려있는것입니다. 야당의 주임무는 상생보다 정부견제입니다.

  • 04.11.08 16:12

    indomeal님... 그 야당이 집권을 해야 나라가 삽니다... 저 적대적 언론들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만 해도... 여야가 바뀌는 것 외에는 그 어떤 수단을 동원한다 하더라도 허사가 될 것입니다... 물론... 3년 남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일로 재미를 본 열린우리당이... 앞으로 이런 전법을 자주

  • 04.11.08 16:12

    어용언론에 휘둘리는 어리석은 국민들의 탓이지요. 이해찬의 사태는 엄청난 일입니다.당내에서 여러소리는 언제나 나오기 마련입니다 .대표님의 의지를 믿고 기다리는 것이......

  • 04.11.08 16:15

    써먹을 경우... 어떤 식의 정국이 형성될지... 솔직히 두렵기만 합니다... 한나라당은... 적대적 언론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는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불리한 조건에서의 싸움을 수용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중도 세력의 마음을 끌어안는 것이 최선이며... 여당의 오만한 태도와는 전혀 관계 없이...

  • 04.11.08 16:18

    등원 거부라고 하는 것이... 한나라당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들에게는... 대단히 비겁하게 비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저쪽이 먼저 잘못한 것이 사실이나... 경제로 인해 몹시 예민해진... 우리 나라 주권자들이... 그것까지 일일이 염두에 둘 지는 몹시 미지수라는 점까지 생각을 해야할 듯 합니다...

  • 04.11.08 16:27

    박대표님 오늘도 말씀하기를 한나라당 지금껏 무슨일이든지 끝맺음하질 못했다고 하며, 이번일만은 정확히 풀고 넘어가겠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한나라당 등원하면 국민들 한나라당의 포용력을 칭찬하는게 아니라 저놈들의 발언과 행위만 정당화시키는겁니다. 싸워야될때 싸우지 않는 야당 왜 존재합니까

  • 04.11.08 16:31

    indomeal님... 오늘 박 대표님 말씀은... 과연 대단히 강경했습니다만... 저는 오히려... 말씀의 다른 부분에 주목합니다... 그 표현들을 죽 보면... 한나라당 의원들 다수가 (등원에)동의하지 않으므로(혹은 등원에 동의할 때까지) 강경하게 나간다는 투의 말씀이 있습니다...

  • 04.11.08 16:33

    여기서... 그동안도 여러 번 확인됐지만... 박 대표님의 리더쉽 종류를 알 수 있으니... 대단히 민주적인 리더쉽이 그것입니다... 이번 정국에 관한 기사를 계속 보면서... 한 가지 드는 생각은... 박 대표님이... 이러면 안 되는데...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도... 다수 당원들이 등원 거부를 주장하니...

  • 04.11.08 16:41

    그 뜻을 존중하겠다는 의도가... 개인적으로 손에 잡힐 듯이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이 총리 사건 터질 즈음에 하신 말씀... 심지어... 이번 국회 등원 거부 동안에도... 유연한 투로 말씀하신 적이 한 번 있으며... 이런 것들을 종합해서 내린 사적 결론입니다... 강경파들만 없었어도... 사태가 이렇게까지는 되지 않

  • 04.11.08 16:40

    을 것이라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정말 커다란 문제는... 이번처럼... 다수 당원들의 의견을 따르면서도... 다수 국민들의 생각과는 괴리를 형성할 때입니다... 위의 기사가... 박 대표님의 당원 설득에 어떤 영향을 끼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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