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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신간 제목 때문에 고민 중입니다 (의견 부탁드려요~)
소동 추천 0 조회 156 11.05.11 18:4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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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2 08:59

    첫댓글 아직 출간이 여유있으시다면 인사회 강의오시는 정철선생께 살짝 여쭤보심이...^^...저는 <살진 것들> 이런 제목 어떠실지...('찐'이 아니고 '진'이라는 거...)

  • 11.05.12 09:47

    진짜 어렵네요.. ㅜㅜ

  • 11.05.12 09:47

    탁월한 선택, <살진 것들> 보다는 <살찐 것들>은.... 형님 잘 지내시죠?

  • 11.05.16 10:42

    욕망하고,변신하고,(.....)하는 살에 관한 이야기. 수정~~"욕망하고, 변신하고 (~~)하는 살의 문화사

  • 11.05.12 20:12

    <지방의 탄생>은 무난하긴 한데'지방'은 地方이 먼저 연상되어서 근대성에 관한 연구서 느낌.또 脂肪과 FAT는 뉘앙스도 많이 다르고...
    그래서 제 의견은 두 표기를 다 활용해서 <fat,지방의 탄생>- 대문자로 쓰면 FTA와 혼동...^^

  • 살, 사랑스럽고도 혐오스러운

  • 11.05.15 00:25

    저도 [살진 것들]에...(^^!) 왠지 의도대로 되고 있지 않을 거 같아요. 이 설문...(^^)a

    fat: 혐오에서 부러움까지의 무지개

  • 11.05.16 13:23

    <살진 것들>에 한표요. 착 달라붙는 느낌이랄까. 그런데 fat, 지방은 우리말로 옮기면 비계인가요? 비계는 포화지방이고...기름은 불포화지방이고... 두 개를 통합해서 칭하는 우리말은 없는 것 같은데요?

  • 11.05.17 05:19

    기름이 비계를 포괄하는 의미 아닌가요?(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그리고 '지방'을 굳이 '우리말(혹시 토박이말?)'로 옮기려 하시는 이유가... 비계도 한자어인지라.

  • 11.05.17 17:38

    그냥 궁금해서요^^. 어 근데 비계는 우리말 아닌가요?

  • 11.05.17 21:07

    어이쿠, 제가 착각했습니다. 비계는 토박이말 맞습니다. 꾸벅. ^^

  • 11.05.17 05:23

    좀 구닥다리이긴 한데 <뱃살 속의 문화인류학> 같은 접근법도 가능하지 싶습니다. 지방, 팻, fat 등의 어휘가 아무래도 거슬리기 때문에 <살진 것들>이 강력한 후보로 떠오른 듯한데 앞선 단어들을 구체화시켜서 생각해보면 뱃살 아닐까요? 이런 맥락에서 다시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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