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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이야기 좋은글 산후몸조리는 누가??어디서???
파란민들레 추천 0 조회 203 09.02.07 12: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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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7 13:01

    첫댓글 부담스러운나이긴요?? 괜찮아요 수료축하합니당^.^

  • 작성자 09.02.07 14:54

    아들,딸...짝지어 보내고나니...둘만 남았어요...세월.눈깜짝이네요...눈뜨면 몇 안되는 다육을~~~넋빠진듯 쳐다보고있고 그러내요...동네일 보느라 흐른세월도13년쯤 된것같은데.....평균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맘은 아직30대인데......위로말씀 고마버요^*^

  • 09.02.07 13:48

    일 할 수 있음이 행복할꺼같애요. 화이팅~~

  • 작성자 09.02.07 14:58

    올해는 황소처럼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느린것 같아도 소는 천리를간다더군요.....소처럼 나머지 인생 잘 살아야쥬~~~

  • 09.02.07 19:36

    파란민들레 걱정을 말아요 내게 늧둥이가 생기면 꼭 불를테니...(뚱띵이 바램 이참에 벳남가서 늦둥이 맹글어오라고)아직 한달 기다려 봐야 알지 입덪이 날랑가 ㅋㅋㅋㅋㅋ 울딸 주변에 임산부 많어 몇번해주면 아마 그 음식 솜씨에 모두가 뿅가서 홍보가 될거야 잘되하면 사무실 내야 되는게 아닐까?? 서운해 말고 좀만 기다려요 ~~내가 있자너~~~~~

  • 작성자 09.02.07 23:45

    힘나네~~~~~홍보부장 명함파줄끼고마........부산가면 얼굴봐요.....손주놈 보고시퍼 또 ~~~수원왔네요.....맘이 허전해서 뭘로 채워야하나? 다육이 많이 늘여야 할까봐요^*^ 뭘로 바꾸까???

  • 09.02.08 00:50

    그런일이~~서운해 마세요,,,,저도 딸셋 시집 다 보내고, 지금 둘이 살고있는데, 괜히 바쁘네요, 그리고 나 위해서 시간 투자하세요~`그리고 그런일은 입소문이 제일일 꺼예요~~연락와서 누구 하나 해 주면 그분 잘해주시더라 하는...., 저도 내아이들 산후조리 세번 해주었는데, 넘 어렵잖아요?,,,,이제는 겁 안나지만.....

  • 09.02.08 10:17

    그사람들 뭘 모르고 하는말 같네요..산모도우미는 50대에 적당한 일인거 같은데....내딸 돌보듯이 하는데 말이죠.힘냅시다요~~아자~

  • 09.02.08 20:35

    열심히 사시는 민들레님이 존경스러워요 저도 뭘 해 볼려니 '이 나이에 누가 날 불러줄까'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그래도 열심히 도전해 볼려구요 나 스스로 생각하기는 아직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나이인것 같아서요 맘은 아직도 30대인데 ㅜㅜ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데 말이죠 아자아자!!! 같이 힘내자구요

  • 09.02.08 22:17

    와우~ 대단하세요~~ 홧팅입니다~~!!

  • 09.02.10 22:20

    민들레행님...그러지 말구 우리 샴실내자.......ㅋㅋ~오십대 환영하구......호호호~

  • 09.02.10 22:56

    행님~~~마은은 조급하지만 기다리는 미덕...조금있으면 얼굴보기 힘들까 걱정이다..ㅎㅎ힘내요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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