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미래 - 이토 조이치 지음/ 김영주 옮김 ***

[녹양]

새로운 기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일하며 나를 지켜낼 것인가?

세계는 새로운 규칙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 ① web3 : 거버넌스, 근무형태, 조직의 혁명. ② 메타버스 : 코로나 위기 상황에 연결된 web3와 가상현실. ③ NFT :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가치'를 가시화.

메타버스를 '가상현실을 '넘어 온라인상의 커뮤니게이션을 전제로 가치 교환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라 정의

web3의 중요한 인프라는 블록체인, 가상통화라고 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비트코인 등이다.

토큰은 크게 펀저블 토큰(대체 및 교환 가능한 토큰>과 논펀저블 토큰(대체 및 교환 불가능한 토큰)으로 분류할 수 있다.

NFT의 핵심은 '소유'보다는 '참여'

누구나 메타바스에서 소통하고 거래한다.

1장 일하는 방식 ; 조직이 아니라 프로젝트로 일한다 - 고용이 아니라 참여. 비즈니스는 D2D로. 주주, 경영자, 종업원의 조직구도가 사라진다. 일하는 방식을 조직이 아닌 개인이 결정한다. 보수, 배당, 권리를 토큰 하나로.

ㅇ DAO : 분산형 자율조직

ㅇ D2D ; DAO to DAO

2장 부의 원천 ; '열정'이 자산이 된다 - 오리지널리티, 고유한 진짜가 만들어진다. 아티스트는 사업가가 된다. '소비하는 문화'에서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문화'로. NFT로 팬 커뮤니티가 강화된다. '마음에 들어서 산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자산이 된다. 은행이 사라지고 이더가 달러를 능가하는 날

3장 나 : 몸, 마음, 시공간의 제약에서 자유로워진다 - '신체성'에서 해방되는 인류. 뉴로다이버시티, '뇌신경 다양성'이 그리는 미래. web에서 인간은 다시 한 번 '소유의 주체'가 된다. 현실세계의 평판은 중요하지 않다.

4장 교육 : 학력지상주의가 종언을 고한다 -학력 이상으로 개인의 재능을 보여주는 것. 미래의 교육 키워드는 '참여'. 사회의 구조를 바꾸는 통합의 교육이 필요하다. 목적이 배움의 원동력이 된다. 진정한 '기업가정신'을 키우자

5장 민주주의 ; 새로운 직접민주제가 실현된다 - 직접민주주의가 현실이 된다. '지켜야 할 것'이 많은 기존 세계의 딜레마. '새로운 지배자'의 등장인가, '진정한 민주화'의 성립인가. web는 기후위기를 악화시키는가, 해결하는가? 앞으로 몇 년, web의 골든타임. web 세계에 입문하는 연습

6장 격변하는 미래를 위한 대비책 - 최첨단 테크놀로지가 경제회복의 돌파구를 연다. '진입장벽'이라는 방화벽을 허물자. 디지털 인재의 해외 유출을 막아라. 누가 web3 시대의 승자가 될 것인가?

세상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우리의 룰을 바꾸자

시대 변화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갖춰야 할 두 가지 ;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이해하는 '리터러시'. 그 기술로 사회 변화를 그려내는 '비전'

21세기 들어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등장했습니다. 탈중앙화 사상을 주창하며 비트코인이, 이어서 커뮤니티에 뿌리를 둔 이더리움이 나타났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단계인 web3로 진행 중이빈다. web3의 가당 큰 특징은 '분산'입니다. 모든 것을 탈중앙화하는 테크놀로지를 통해 우리 사회는 기존의 중앙집권적 패러다임에서 탈중앙화 페러다임으로 옮겨가려 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모든 부문에 탈중앙화가 진행되는 web3 시대가 되면 부와 권력을 한곳에 집중하는 발상은 케케묵은 비전이 될 것입니다. 국가라는 가장 중앙집권적인 조직이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개인은 자신의 가치관, 취향,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사회의 각 부문에 참여할 것입니다. 이런 비전 아래, 우리는 각자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