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이십삼년🌸구월🌸열여덞번째날🌸월요일😊
🌰인생 보따리🌰
사람들은 저마다
보따리를이고 다닙니다
어떤 날은 이 보따리
어떤 날은 저 보따리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형편에 따라 다른데
보따리를 풀어보겠습니다
사랑 보따리
행복 보따리
기쁨 보따리
감사 보따리
좋은 것만 담은
보따리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소 만은
슬픔 보따리
고민 보따리
질투 보따리
눈물 보따리
살다 보면 때로는
요런 보따리를
이고 가기도 하지요
당신은 오늘 하루
어떤 보따리를 머리에 이고
하나는 손에 들고 다니시겠습니까?
선택은 당신의 마음입니다 자신의 선택이죠
행여 지금 슬프고 힘들더라도
설령 지금 아프고 지치더라도
아침 시작에는 기쁨과 감사 그리고 사랑
보따리가 어떨까요?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을 담아 보내오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편지중에서 ~
10초만 참자~~^^
어느 과수원의 사과 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사과가 빠알갛게 익기 시작했다.
과수원 주인은 매일 엽총까지 들고 나와 울타리 뒤에 숨어 도둑을 지켰다.
바로 그날밤,
가장 탐스럽게 익은 사과가 열린 나무 위로 한 소년이 살금살금 기어 올라가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그는 분노한 마음에 총을 겨누었다.그 순간, 무슨 일을 행동으로 옮길 때에는 10초만 참으라고 했던 목사님의 말씀이 퍼뜩 떠올랐다 그래서 잠시 생각했다.
10초간 참는 동안 그는 어린 소년에게 총을 겨눈 자기 자신이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총을 거두고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그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그의 아내가 사과를 깍아 주며 말했다
“여보, 우리 애가 참으로 기특하지 뭐예요. 아까 과수원으로 당신을 보러 나갔다가 가장 잘 익은 사과는 어른이 먼저 드셔야 한다며 이렇게 따왔어요."
그는 자기 아들을 도둑으로 오인하고 총을 쏠 뻔 했음을 알고 가슴이 철렁했다. 그는 10초의 인내의 위력에 대해 깨달았으며 다시는 홧김에 일어나는 무모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 오늘도 10초만 생각할 여유를 갖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행복하세요♡~꽃편지중에서 ~
★ 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
내가 행복할 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욱 행복합니다.
포기는 할 수 없다고 멈추는 것이고,
내려놓음은 할 수 있지만
비우는 마음으로 하지 않기로
결단하고 멈추는 것입니다.
포기는 아쉬운 결정이고,
내려놓음은 깊은 성찰인 것입니다.
옳은 일을 할 때 느끼는 기쁨과
바른 길을 갈 때 느끼는 평안,
바로 그 기쁨과 평안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보상입니다.
그 기쁨과 평안 속으로 걸어가면,
인생의 모든 순간은 영원한 시간입니다.
마지막은 마지막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을 마지막처럼 사는 것입니다.
~꽃편지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