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02일(토)찬송큐티
[삼상 22:3-4]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
지를 내가 알기까지 나의
부모가 나와서 당신들과
함께 있게 하기를 청하나
이다 하고, 부모를 인도
하여 모압 왕 앞에 나아
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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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은신처가 노출되
어 위험해지자 자신을
찾아왔던 군사들의 부모
를 모압 왕에게 찾아가
안전하게 부모님이 궁궐
에 머물 수 있도록 부탁
했다.
다윗은 힘든 여건에서도
부모님을 부양하는 책임
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
다.
다윗의 이 모습을 목회자
와 일반인들이 본 받아야
한다. 목회와 직장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을
돌보는 일을 게을리해서
는 안된다.
목회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
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
하다.
가족을 제쳐두고 거두는
성공은 성공이 아니다.
성공에서 소외된 가족들의
가치가 한 사람이 이루는
성공의 가치보다 훨씬
크다.
때로 교회부흥과 직업적인
목표를 조금 낮추더라도
가족에 대한 배려와 관심
을 등한시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이 두 가지를 동시
에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믿음의 지혜가 필요하다.
ㅡ✝Jesus Calling✝ㅡ
과거 나는 교회성장에 몰입
되어 자녀교육과 돌봄에
빵점자리 아빠였다.
개척5년 만에 교회를 건축
하였으며 40여권의 책을
출간하는 등 개인적으로는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자녀
에게는 무능한 아빠였다.
뒤늦게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아내와 함께 하이
훼밀리에서 가정사역을
공부했고 그것도 모잘라
각각 상담학을 공부하였
다.
지금은 가정이 회복되어
잘 돌아가는 편이지만
자녀들에게는 아직도 그
후유증이 남아있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당부하기는
가족돌보기를 결코 포기
하거나 등한시 하지말라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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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ieEalUK4x0?si=QULcpOW4wX6sW4AS
https://youtu.be/CLn50NbXL8Y?si=D4P6CEzMjFKIwopT
https://youtu.be/cYt0NnAhoQc?si=ykfNUG-ARXt1zj9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