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1일
오후 1시경 옐로우캡 (1588-0123) 에 전화를 하니 각지점으로 바로 연결이 되더군여
제가사는곳은 수원이니 수원지점으로 연결이되었고 거기 여직원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몇일전 제가 택배를 보낸 물건이 상대방으로부터 아직 도착하지않았다하여 연락한것이고
저의 불찰로 운송장을 분실하여 전화하자마자 말슴드렸습니다
송장번호를 알지못하고 보낸날짜 역시 알지못하는데 조회가가능하냐 묻자
이유설명 다 막론하고 한마디![ 네없습니다..]
그래서 주소로 조회안돼냐니깐 정말 귀찮은듯 없다고했습니다
그러더니 날짜가 대충 어떻게 되냐고하길래 날짜 대충도 모르고 그냥 5월달로 조회해주시면 안
대냐
하자.. 짜증을 억지로 억누르는 말투로[ 중순이세요? 말이세요?] 오히려 제가 짜증이나더군여
날짜를 대충도 모른다고 말했는데 자꾸물어보는상담원이 어이가없어서..
중순쯤같다고 말하니 상담원왈 [중순이면 5월 1일부터도 아닌데 왜 5월달 조회를 해달라세요
~]
허허 기가막혔습니다 그냥넘어갔고
주소를 물어봐서 [서울시xx동 이요] 라고 말하자
[여보세요~ 여기 수원이에요 구를 말씀해주셔야죠!!]
너무 말투가 어이가없어서 끊을때 이름을 물어봤고 상담원은 말해줘야 할 필요까지 못느낀다길
래
전화를 끊고 고객센타로 전화했습니다
연결 정말 힘들더군요.. 고객센터 전화하니 상담원이 받았고 제가 모든 정황을 말씀드렸더니
고객센타 상담원역시 대신 죄송하다는 말 단한마디없이 무책임하게
그분이 경질되어도 고객님테 통보가 안간다하길래 너무 답답해 총책임자를 찾았습니다
총책임자는 자리에없다길래 호출메모하고 전화를끊었습니다
전화가 오질않아 다시 전화했고 여전히 연결은 정말 안대더군요..
연결이되어 마침 아까 상담원이 받았길래 아직도 자리에 총책임자가 없다 말씀하셔서
그럼 그냥 해당 지점의 지점장 번호를 알려달라해서 끊고 그번호로 전화했습니다
최대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조근조근히 말을 시작했고
제가 그쪽 상담원과 통화했는데 그 태도와 말투가 불쾌해서 크레임을 걸려고 한다라고 말을꺼냈
고
그럼 말을 해보라 하더군여
아까있었던일의 반쯤을 말하고있는데 갑자기 중간에서 말을 확가로채더니
[그것은 고객님이 이해를 해주셔야...]
전 너무화가난 상태였고 제 불만이 아직도 많고 무엇때문에 제가 화가난건지 모르시는상태에서
중간에 말을 짜르시면 안되는거아닌가요..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입에 담지도 못할
지점장이란 인간의 말이 터져나오더군여
[야이 씨발년아 보지같은년아 너같은년테 택배안보내도 되 ] 나머지는 녹음해두었습니다..
전화를끊고 떨리는 손으로 다시 본사로 통화..
총책임자가 전화를 받았고 드뎌 죄송하단 사과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지점장과 통화후 다시 연락준다고 하더군여
전화를 끊고 정말 눈물이나더라구여 여자로써 수치스러운욕까지 먹게되다니 내가 멀 잘못한건
지
이해가안갔어요 저도 서비스업이며 사회생활 많다면 많이 해봤기에
웬만한 일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길수있는 사람인데 저런욕을 태어나서 첨들어보는 저에겐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몇분후 맘을 가라앉히고있는데 전화벨이 울렸고 그분은 욕을 유창하게 잘하시는 지점장님
내용은 모두 녹음해 두었구여
내용인즉슨 대충 [ 야 너 술집다니냐 몇살이나 처먹었냐 아깐 손님이 있어서 제대로 말을못했다
너 그렇게 살지말아라 서비스업이 고객똥꼬까지 딱아줄일있냐 어??]등등 입에도 담지 못할말을
유창하게 해댔고 모두 녹음후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그후 고객센타에서 연락이왔고 팀장이란 여자분이 그분과 통화했는데
모든사실을 인정하셨으며 죄송하다고사과를 하셨다더군여
허허 누가누구에게 사과해야하는건지 그분 참...
오늘로써 그분이 내부적으로 처리 들어가지만 이 한가지 일로 그분의 생계까지 짜를순없다는
무책임한말..
이게 작은 말다툼이나 크레임도 아닌 서비스업을 하는 한 지점의 책임자가
고객에게 반말과 입에 담지도 못할 여자로서의 수치스러운 욕을 해대는데
이게 경질의 이유가 될수없다니 기가막힙니다.
혹시라도 옐로우캡을 이용하시는 고객님들 절대로 문의사항이 있어도 수원지점으로 전화하지
마세요 정말 아닌밤중에 홍두깨라고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듣지않아도 될욕설을 모두 들을수있
답니다.
저는 태어나서 정말 남에게 저렇게 욕먹을만큼 살진않은거같은데 오늘을 계기로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답니다
옐로우캡이란 회사가 작은 소규모회사도 아닌데 기업이미지를 저런식으로 망쳐버리는 한사람
을
생계의 동정때문에 자르지못하고 쓴다면 그기업의 이미지가 과연 어떻게 될지..
그 본사 총책임자란 여자조차 어이가없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사과를 하게하고 처리 해야하는데 자기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단식으로나오니.
도대체 책을을 맡고있는사람이 누군지
옐로우캡이라는 회사의 체계가 어떻게 돌아가고있는건지 정말...
네이버에가니 이미 옐로우캡택배라는 회사는 악평의 악평을 받는 기업이더군여
그래서 그런지 직원교육을 똑바로 안시키는건지 그상사 아래 그직원이라고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고 그러고도 돈을 벌어먹는다니 신기할따름입니다
저희동네 택배기사아저씨도 정말 착하시고 꼭 오시면 음료수라도 꼭하나씩 건네드릴정도로
친분있었는데 이번일로..참 .....다시는 이용못할꺼같네요 ㅠ
똑같은돈주고 욕 바가지로 먹고 기분 상할대로 상하는 이딴 택배 이용하지맙시다
생각할수록 너무 억울해요 ㅠ
그 본사 팀장이란 여자도 어케 사과부터 시켜야지 지테 미안하다했음 다인가 ㅠ
각 까페들올렸지만 모 크게효과없을듯하고 소비자보호원에 말했더니 기업일은 내부사항이
기에 상관없데요 ㅠ
신문사나 방송사에 올리라는데 어케 해야하는건지 ㅠㅠ 정말 어제 일 저욕들생각하면
소름이 끼치네요 ㅠ
첫댓글 엔터를 사랑합시다.
내용은 안습이나...엔터를...사용해주세요 ㅠㅠ
자게에서 글 읽었어요~~ 옐로우캡 진짜 예전부터 너무너무 맘에 안들었는데!! 직원교육을 제대로 안시키는것 같아요; 제발 개선을 하던지.. 계속 그런식으로 할거면 아예 하질 말던가..
여하튼 저도 옐로우캡 짜증났음-_- 상담원이 개싸가지인거는 인정.
옐로우캡 택배 불친절하기로 아주 유명하져 원래..
우체국택배가 쵝오
진짜 우체국택배가 쵝오예열!!!! 친절의 최고봉!!!
저도 우체국택배를 애용
맞아요~물건 픽업할거 올때도 문자오고 도착해도 문자오고 물건받을때도 먼저 문자오고 아저씨들 실명제 하는것도 맘에 듬!!!
전 우체국 택배때문에 중간에 물건 공중으로 사라져서 1달을 맘고생 했음
이거뭐야 미친것들 아냐? 지도 지네회사나가면 다른회사의 고객인데 저따위 소리나 해대고 미친거군..
옐로우캡......후..........진짜 황당하네요
미쳤군요. CJ택배도 괜찮은데....뭐 그런것들이 있나
서비스를 어디 그따위로.....................
그 택배회사 -_-정말 황당함 그 자체네요..
어이가 없네.-_-..참나.
우와.. 지역에 따라 이렇게 다르네요. 우리 지역은 옐로우캡 아저씨 완전 친절하신데.. 근데 상담원들이 저렇게 싸가지가 없어서야..
그냥 지역 어디 옐로우캡을 이용하지 말라고 하셔야지^^;; 아예 옐로우택배 자체를 이용하지 말라는건 좀 그렇네요..성실히 일하시는분들도 많을텐데 말이죠~ 저희지역 옐로우택배분들은 지마켓땜에 자주 이용하는데 대리점 상담워분들이나 택배아저씨들 다 친절하셧는데
말에 어패가있겠지만 전 본사사람들과 통화후에도 그 회사 이미지 완전 쓰레기로밖에안보여서요..물론 저희집에오셨던 기사아저씨와 친분도 있고 매우성실하세요 하지만 저쓰레기같은인간때문에..또 그동안의 평이 아주 최악이더군여..
전 이사 와서 옐로우캡 택배 두개 지점을 이용해봤지만 둘다 개판. 일반화 시키는 것이 그렇긴 하지만, 유독 욕을 많이 먹는 택배사가 있는가 하면 우체국 택배처럼(완소♥) 욕을 별로 안 먹는 택배사도 있죠. 유독 말 많은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직원교육 부재라던가 등)
아..ㅆㅂ 지금 옐로우캡에서 오고있는데 조회가 안돼....
망할려고 발버둥 =
전 서울인데 엘로우택배 어이 없었어요.반말에,물건 확인하고 문열어줄려고 어디서 온거냐고 물으니깐 당신이 시킨걸 내가 어떻게 아냐고~그것도 모르고 있냐고 그러더라구요..어느지점이던지 이미지 완전 깎었어요.열심히 하시는분들만 불쌍하죠~
-_- 지점장이 그따구로 욕했다면 정말 문제가 있는듯. 미친거 아닌가요?
어메어메 저아자씨 너무하시네. 서비스업에서 저러시면 안되죠. 서비스업을 떠나 자신이 몸담고있는 회사에 고객전화가 왔는데 저따우로 말하다니. 소비자보호센턴가....여기에 고발하세요. 차라리 그게 더 빨라요. 아주 그냥!!!!!!
소보원은 신고접수가안댄다네요 ㅜ 물질적으로 멀 받아내거나 그런거지 이건 회사내부의 일이기때문에 자기네가 저사람을 어케 할수가없데요 엉엉엉 ㅠㅠ
계속 생각하다가 화가나는데요, 이거 경찰엔 신고못하나요? 녹음도 하셨으니까!!!!!! 너무 화난다 진짜!!!!!!! 꺼져!!!!!!!!
이거 근데요, 아예 언론사에 제보하면 안되나요? 아예 방송국으로다가!!!!!! 아놔!!!!!! 녹음된거 그대로 넘기는겁니다. 만약 모르니까 하나 더 녹음해놓으시고!!!!!! 요즘 엠비씨나 케비에쑤 제보받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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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옐로우택배 쓰레기..친절은 팔아먹고 싸가지도 안드로메다휴가갔는지..전화는 왤케 안받어??? 강남지점도 완전 장난 아님..지점에 물건온지 이주일이 넘도록 배송안해주고 전화도 안받고 오늘 배송된다 하더니 또 일주일 동안 안오고~ 강남지점뿐만아니라 부산 울산 대구 별의별데서 다 해봤는데 절대 애용안함..더럽다 퉤!!!!
녹음내용을 들려주세요. 그러면 더 반감생길수도있을것같은데.
정말기절합니다 사람목소리같지도않습니다 녹음해서 어케 올리죠 ㅠ
로젠택배도 쳐 짜증
진짜..옐로우캡배 개 짜증 최고에요. 한번 써보고 진짜 다시는 쓰지않을것임...택배회사가아니에요..거기는...
원래 옐로우택배가 좀그래요;; 저도 택배 많이 이용하는데요~그정도로 한분은 안계셨는데 님께서 아주 미친개를 만난거나 다름없네요 에휴~
옐로우캡은 모자 전문이기때문에 택배 잘 못합니다.. 녹음한거올리세여 인터넷에 그럼 게임 오바~
우리동네 옐로우캡은 왕친절에 알아서 막 깍아주구 그러던데 동네마다 틀린가봐여 아저씨가 디따 착하고 좋은데..
세상에..그냥 읽기만해도 화가나는데 저걸 직접 겪었다고 생각하면 진짜 말이안나오겠네요.어디서 저런 욕을..녹음한거 꼭 올리세요!!!그리고 큰 까페에 다뿌려요-_-
진짜 녹음 올리시면 바로 망함...
녹음한걸 올리세요........
와...........................진짜..............................열받는다
진짜 이용해본 택배중에서 옐로우캡 싸가지 최고봉.전 물건 살 떄 옐로운캡이 배달온다고 써있음 안사요.진짜 쓰레기 같은것들이네!!!!!!!!!!!!!!!!!!!!
저도 옐로우캡땜에 예전에 짜증나 죽는줄 알았는데ㅡㅡ 저만 옐로우캡 안좋아 하는줄 알았더니 원래 싸가지 업체로 유명했구나ㅡㅡ 이제 너넨 장사 다했다ㅉㅉ
옐로우캡 소문 안 좋네요..;;허허..전 우체국 택배나 현대택배 한진택배 이용하는데..
헐.. 전 CJ택배 예정 도착일을 이틀 넘겼길래 바로 전화했더니 담날 휴일인데도 배송해주고 죄송하다고 전화까지 다시왔는데... 너무 태도가 대조적이네요. 서비스업에 종사하면서 어떻게 저런 마인드로 일을 하는지....=_=
와 진짜 ............................. 심각하네요 서비스는 무슨 인간으로써의 기본이 안되있는거 같아요 옐로우캡 절대로 이용하지않을꺼예요 도대체 이런 식으로 나오면 사업을 하겠다는건지 아니라는건지
저도 얼마전에 옐로우캡 이용했다가 비슷한 사례있어서 클레임 걸었더랬죠. 정말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도 않고 다른 님들한테도 같은 말 하고 싶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택배 일하는.. 특히 택배기사들 정말 완전 양아치들 많아요~ 여자라고 욕부터 하고 나중에 남자가 다시 전화하면 설설 기면서 존대말하고.. 특히 현대택배
저두 옐로우택배에서 제 물건분실했다구 입금시켜준다더니 그담날부터 아예전화도안받고~ 결국판매자하구통화해서해결했어요~ 이거이거 단체로 소비자센터에올려야하는거아니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