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이에스엘'이라는 생소한 출판사에서 나온 파트 5,6 기출응용예상문제 라는 책이었는데 쭉 훑어보니 문제도 50회 정도로 꽤 많은 것 같고 기출문제를 응용한 문제들이라 실제 토익 문제와 난이도라든지 형식 면에서 많이 비슷할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많고 많은 책 중에 워낙 생소하게 접한 책이라 혹시 이 책 보신 적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평가를 부탁드려 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파트 5,6 책은 '유수연 토익 스타 만들기, 토익 900 뽀개기, 넥스토익' 정도까지 다 풀어봤는데 지금까지 보지 않았던 책 중에서 '김대균 파트5,6 답이 보이는 실전연습, 토익 개구리 파트5,6, 토익난제 2000 중에서 뭘 고를까 하고 고민 중입니다.
토익개구리는 문제가 너무 적어서, 토익난제는 지나치게 어렵다고 해서 일단 제외를 고려하고 있고 김대균 파트 5,6과 민서-이에스엘 두권의 책이 머릿속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네요.
참고로 R/C에서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려는 공기업이 960~970점 정도는 되어야 서류 안정권이라고 해서.. ㅠ.ㅠ
지금 950점 정도를 계속 밑돌고 있는데 어느 정도 높은 점수라면 높은 점수겠지만 제 나름대로의 상황이 그렇다 보니.. 토익 졸업하기 정말 힘드네요...
특히 R/C는 어느 정도의 실수가 용납되는 L/C와 달리 정말 거의 틀리지를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첫댓글50회짜리 사시마시고, 71회짜리 나왔습니다. 좀 돈이 추가 됩니다. 기출변형이구요. 초반부에 이지레벨과 고급을 나눠서 흐름을 꺽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해설은 알찬편이 아니지요. 하지만, 문제자체가 '기출'변형인것은 틀림 없습니다. 그러니, 공부할 요인이 있지요. 기출이니 '실제토익난이도'와 어떻게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같다고 해야 할까요? 문제가 가격대비로 가장 싼것 같고, 광고비가 없이 좋은 책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종이질도 안좋긴 하지만, 틀린문제 항목대로 따로 문법책있어서 찾아서 공부할수 있게끔 도와주었구요. 71회짜리 구입하시는 편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팟 7도 곧나온다고 하는데 워낙 책구하기가
힘들어서요. 김대균파56도 좋은 책입니다. 둘다 '기출변형'을 다루긴 했지요. 다만 김대균팟56의 경우는 김대규선생님이 초반에 토플강사흔적이 좀 있어서 어휘가 토익에서 벗어난 경우가 좀 있는 편이구요. 제 생각인데 우선 문제많은걸로 빨리 처리하시고, 그후에 좀더 난이도 있는걸로 접근하심이 어떨까요?
첫댓글 50회짜리 사시마시고, 71회짜리 나왔습니다. 좀 돈이 추가 됩니다. 기출변형이구요. 초반부에 이지레벨과 고급을 나눠서 흐름을 꺽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해설은 알찬편이 아니지요. 하지만, 문제자체가 '기출'변형인것은 틀림 없습니다. 그러니, 공부할 요인이 있지요. 기출이니 '실제토익난이도'와 어떻게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같다고 해야 할까요? 문제가 가격대비로 가장 싼것 같고, 광고비가 없이 좋은 책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종이질도 안좋긴 하지만, 틀린문제 항목대로 따로 문법책있어서 찾아서 공부할수 있게끔 도와주었구요. 71회짜리 구입하시는 편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팟 7도 곧나온다고 하는데 워낙 책구하기가
힘들어서요. 김대균파56도 좋은 책입니다. 둘다 '기출변형'을 다루긴 했지요. 다만 김대균팟56의 경우는 김대규선생님이 초반에 토플강사흔적이 좀 있어서 어휘가 토익에서 벗어난 경우가 좀 있는 편이구요. 제 생각인데 우선 문제많은걸로 빨리 처리하시고, 그후에 좀더 난이도 있는걸로 접근하심이 어떨까요?
라이히2님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정말 친절한 설명이시네요. ^^
하지만 김대균5,6에서 정답이 되는 어휘는 토익 어휘 입니다. 정답이 아닌 어휘가 스펠링만 비슷하고 뜻은 이상한 토플어휘?? 죠
라이히2님과 로스트님...김대균 파트56을 꿰뚫고 계시네요..저도 김대균 파트56에 대한 두 분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민서이에스엘 71회짜리라..엄청난 분량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