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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과 견지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견지대 대의 희소성
추담(석철민) 추천 0 조회 470 08.02.16 13:4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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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17 14:24

    첫댓글 온고지신 이라고 했읍니다. 예대와 신대는 질이나 가격 면에서도 차이가 나지만 히소성. 소장성에서 그만한 가치는 있으리라 봅니다. 언젠가는 지금의 히소 가치가 있는 재료도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 나겠지요. 그러나 그시대의 왕좌의 자리를 누리던 재료 임에 틀림이 없음니다. 실전에 사용치 않터라고 소장의 가치는 영원 할것 입니다. 추남 선생 께서도 재질에비해 가격이 너무 높게 설정 데고 있다 라는 걱정으로 받아들려도 될까요.

  • 작성자 08.02.17 14:56

    예대의 소장가치는 지금도 대단하지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옛적 전설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후배들은 그 이야기를 현실에 반영하여 제작자에게 탱크대나 롤스로이스대 구입을 의뢰하니 어쩔수 없는 제작자는 그냥저냥한 안태나를 구입해 제작하거나 말뿐인 탱크대다..기타대다 내세워, 거짓말을 하고 판매하는 모습을 볼때. 그냥저냥 반복적인 이야기가 되는것 같아 답답하네요.. 5~60년대에 한국에 탱크대나 롤스로이스대가 몇대나 있었을까요. 정말 희소성이 있었고. 쌀 한가마니 값도 아깝지 않았을 겁니다.

  • 작성자 08.02.17 14:58

    그렇지만 현재는 탱크안테나는 안테나의 용도로. 카이트는 카이트의 용도로 롤스로이스안테나는 롤스로이스에 붙어 전파를 받아야 하지 견지대를 제작하면 명품이 된다는 인식이 문제라는 이야기입니다.

  • 08.02.17 23:53

    나는 25년전 대나무 견지대에서 유리섬유 재질의 낚시대변환되는 시절에 사용하던 낚시대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대나무 낙시대가 부러저 설장만 살리고 중간대는 솔리드, 누어대의 호사끼대를 이용하여 설장과 연결하여 사용하고있읍니다. 그래도 안물어주어 고기를 못잡습니다. 소이 말하는 명품대야만 고기가 잘 잡힘니까.? 나는 고급대로 낚시하고있다는 자기과시, 허영심과 우월감에 도취된 분들의 놀음 이겠지요. 견지 인구가 점점 줄어들 고있는 상항에서 소장 가치가 있을런지 판단하기 어렵네요. 인생이란 속고 사는게 인생인것을요. 사람이 내일을 안다면 오늘이 마지막 일수도 있으니까요.,

  • 1. 추담선생님 말씀처럼 희소성과 명품성과의 차이가 있는 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2. but, 그러나 감이 죽여준다는 대가 희소한 대라면 견지를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갖고 싶지 않을까요? 명품대와 소유욕과의 관계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명품대가 아니라도 누치를 얼마든지 많이 잡아내는 고수들이 허다한 상황이니까요..

  • 08.02.18 18:27

    반투명이 별로 맘에 들지 않았었는데... 음... 그렇군요! 투명대 구경 좀 시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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