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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을 놀러갔는데
고성 소노펠리체 10층 카페에서 보는 울산바위뷰가 환상이라길래 아침을 먹고 고성으로 갔어요
(아침밥 : 바람꽃해녀마을 - 순두부 미역국 오징어순대)
단체손님 많은데라 깔끔하게 잘 나와요 맛도 괜찮음
식당 주차장에서도 울산바위가 보여요
소노펠리체가 고성 코앞이라 양양이랑 매우 가까워요
어머나 이미 카페에는 사람들이 만석이고 대기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래서 포기 ㅠ
저흰 리조트 앞마당에서 사진을 실컷 찍고
기프트콘이 있어서 리조트 안 스벅에서 커피를 마셨어요
문밖엔 풍경이 환상인데 스벅은 사방이 막힌 구조;;;
아무튼 울산바위 코앞에서 구경하고 공짜로 커피를 마셨답니다;;
이번 양양에서 째복이란 식재료를 처음 먹어봤어요
바지락처럼 작은 조개인데 굉장히 쫄깃해요
바지락살 잔뜩 넣은 고추장찌개같은 느낌인데 맛있었어요
식당이름 : 양양째복
양양바다
유일하게 맛있었던 양양 커피집 - 보드니아 로스터리 커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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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양양 커피 맛집, 저장합니다.
사진들이 하나같이 기가 막혀요. ^^
와...간접 관광 오지게 했어요
덕택에
눈 호강 제대로였어요
사진만 봐도 좋네요! 저도 곧 가리라 다짐해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