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김기현후보 전당대회 국민의힘 대통령실 김기현의원 김후보 안철수 황교안 전대 천하람 윤석열대통령 윤석열정부 김기현땅 김기현전원내대표 국힘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후보의 울산 땅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해당 토지를 구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투기’ 라고 보기엔 다소 어려운 측면이 존재했습니다. 조사 결과 김 후보가 KTX 울산역 인근 맹지를 구입했고, 곧 해당 토지 쪽으로 길이 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새로 생겨날 도로의 형태가 김 후보 땅 밑을 지나가는 '터널'이 될 가능성이 높은 데다가, 인근엔 댐까지 있어 땅값이 폭등할 가능성은 적었습니다. 오히려 인근 땅 중에는 공시지가가 떨어진 곳도 있었습니다. 김후보는 무려 25년 전 울산시장 전 1998년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내 산지 약 3만5천평을 교회 지인으로부터 구입했었습니다. 당시 김 후보는 판매자가 급처분을 원했기 때문에 구입한것이고 다만 당시 공시지가는 필지별로 267원~432원 수준이며 김후보는 은퇴 후 과수원을 하기 위해 구입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런 얼토당토 않는 민주당과 타 후보들의 투기 의혹에 국민의힘 선관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전당대회에 참여한 후보자들은 제대로 검증하고 치열하게 토론하되 깨끗하게 경쟁할 의무가 있다"며 "최근 전당대회 열기가 과열되며 후보 간 근거 없는 비방 또, 일부 후보의 지나친 언행으로 국민들과 당원 여러분께 우려를 끼치고 있어 깊은 유감을 표한다" 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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