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마켓에 디쉬드랍스로 생선을 씻고 김치 담구는데 몇 방울 떨어뜨리면 쉬지도 않고 어쩌고 하는
사기꾼을 보셨을겁니다. 모 회원분께서 그림까지 올려주셔서 다들 아실거라고 보고..
그날 공정위에 켭쳐해서 민원을 넣었더니 오늘 답변이 왔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지마켓에도 신고를 했는데요, 이건 제가 실수한 거 같네요.. 공정위 결과 보고 해도 되는데
성질이 급해서 그만.. 지마켓에 판매하는 그 암맨이 설명서는 쏙 빼버리고 판매하고 있군요.. 하지만
공정위에서 조치를 했다고 하니 판매자나 지마켓에 통보가 갔으리라고 봅니다.
암튼, 공정위 답변을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4번 항목.. 이건 좀 말이 안된다고 보여집니다. 대부분의 온라인몰 판매자는 사전에 상품 문의, 재고 현황에 대한 문의 등등의 이유로 연락처를 기재하고 있습니다. 저도 옥션에 물건 팔 때 그렇게 했구요. 구매자에게만 연락처를 기재하는게 불법은 아니지만 뭔가 구린 구석이 있는 걸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공정위에서도 이 부분은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젠가 보구요. 개인판매자라 그런다지만 판매자의 기본연락처도 공개도 안하면서 상품을 파는 자신감은 뭔지..
그러게요.. 공개되게끔 되어 있는데..
수고하셧구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고 돕겠습니다 언제든 필요하면 말씀하십시요
짝짝짝 역쉬~ 수고하셨습니다 또 배웁니다 이런데도 맹신하는 그들은 뭘까요?
국민신문고인가.. 거기에도 신고 날리면 작살나던데..
일주일 안에 모든 민원을 해결해 주거든요.
요즘 민원이 일원화 되어서 국민신문고에서 다 해결되더군요. 거기서 각 부서로 내려가는 모양이에요.
alco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고생이랄거 까지야.. 클릭 몇 번이면 되는 일인데요, 뭘.. 안티암웨이가 취미기도 하고 해서.. 다단계판매원들이 들으면 기분나쁘겠지만 재미로, 취미로 하는 일이 힘들다고 할 수 있나요.. 내가 즐거우면 그걸로 된거죠. 사실 힘든 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