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5월 23일 화요일
생명 이만나
만족을 위한 첫 열매
성경말씀
(계14:4) 그들은 여자들로 더럽힌 적이 없는 순결한 이들입니다. 그들은 어린양께서 어디로 가시든지 그분을 따라가는 사람들이며, 하나님과 어린양께 첫 열매로 드려지도록 사람들 가운데서 사 온 이들입니다.
오늘의 만나
비록 처음 익은 열매에 관한 이 구절들이 한 종류의 휴거를 지적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휴거에 관하여 아무 말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내아이가 ‘들림받는다’는 말을 듣지만, 첫 열매들은 어린양과 함께 시온 산 위에 서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만일 그들에게 언제 거기에 도착했는지 묻는다면 그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여기에 있다. 우리는 여러 해 동안 주님의 임재 안에 있어 왔기 때문에 여기에 있다고 해서 특별한 느낌이 없다. 우리는 오랜 세월 동안 이런 분위기 안에서 살아 왔다.” 이것이 살아 있는 이기는 이들의 휴거일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 아버지와 어린양의 배고픔을 만족시키는 처음 익은 열매들입니다. 하나님의 농작물 가운데 가장 일찍 성숙한 이들은 싸움을 위해 있지 않고 만족을 위해 있습니다.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지방교회, 생명 이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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