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비에 새길 유언 어떤 정치인이 사망했다. 그는 죽기 전에 이런 말을 했다. "내가 죽거들랑 내 묘비에 이러게 써줘." '난 오직 민주화 투쟁을 위해 헌신했으며, 법을 통해 약자의 편에 서서 봉사하려고 노력했고, 청문회를 통해 재벌들의 비리를 파헤치려고 했고, 남들이 몰라줘도 나중에는 알아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나의 소신을 밀고 나갔으며, 순간의 인기를 얻으려고 하지않고 먼 장래를 내다보고 일했으며 그러인해 나의 인기는 바닥이었지만 그래도나의 뜻을 후세에 알아줄것이라고 생각했고, 또 열심히 끝까지 노력하다가 여기 잠들다' 묘비에 새기기엔 너무 긴 글이어서 석공은 그의 묘비에 이렇게 적었다, "마침내 입을 다믈다!!
백수의 여친.. ㅋㅋ 대학을 졸업했어도 백수 생활 몇 년인가. 놀고 있으니 억만이에게 여자친구가 생길리가 없다. 그러다... 어느 날... 괜찮은 여자친구가 생겼다. 누가 소개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돈이 없었다. 아버지에게 자랑도 할 겸문자를 날렸다. "아버지,기뻐하세요. 저 '여친'이생겼어요. 얼굴, 몸매, 학벌 다 괜찮아요, 근데 돈이 없어요. 돈 좀 보내 주세요~." 기다렸더니, 곧 아버지로부터 문자메시지로 답이 왔다. "돈이 내게는 충분히 있거덩. 그 여자를 애비한테 보내라~!"
교통위반 딱지 100% 받는 언행들 1. 혼자 중얼거린다. "오늘 재수 더럽게 없더니, 똥파리가 달라붙었네." 2. "제가 오늘 깜박했습니다. 경찰 추적 레이더를 잊어버리고, 안 켰지 뭡니까? 여기서 도둑놈처럼 기다리고 계신 줄 알았겠습니까?" 3. "이건 완전히 남녀차별입니다. 어째서 남자만 잡습니까? 부인이 혹시 여자 택시운전사 아닙니까?" 4. "옛날 젊었을 때는 소주 5병 마시고도 끄떡없었는데... 인제 늙었는지 겨우 2병에 정신이 없으니…" 5. "순경아저씨, 딱지 끊을 때마다 월급이 오르나요? 안 오르면 미쳤다고 시간 낭비하십니까?" 6. "제 사돈의 8촌의 조카며느리의 덜 떨어진 둘째 아들 녀석이 김 아무개라는 교통경찰인데 혹시 아세요?" 7. "오늘 부인과 한탕 했지요? 얼굴색깔과 구겨진 옷이 다 말하고 있습니다. 화풀이로 저 잡았지요?" 8.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쇼! 제가 교통순경이고, 당신이 뺑소니 운전사라면 그냥 봐주지, 딱지 긁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9. "제 친구 아버지가 경찰청 과장인데요, 만원 드릴 테니 봐주쇼! 그리고 백지에 영수증도 써주세요!" 10. "야, 너 중학교 때 꼴찌 하던 노 아무개 아니냐? 검산가 한다고 들었는데, 짭새로 좌천당한 거냐?" 11. "불경기에 돈 없어! 나를 잡아먹어라! 나쁜 놈!" 12. "그까짓 벌금 나도 낼 수 있소! 사람 무시하지 마시오! 그런데, 1년 할부는 가능합니까?"
괜찮아요 어떤 젊고 예쁜 아가씨가 산길을 넘어 계곡을 지나고 있었다. 작은 저수지가 있었고 아가씨는 문득 수영이 하고 싶어졌다. 주위를 둘러보고 아무도 없음을 확인한 그녀는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마지막 옷까지 다 벗고 저수지에 막 들어가려는 순간. 수풀 속에 숨어서 이를 지켜보던 농부가 불쑥 튀어나왔다. “아가씨, 여긴 수영이 금지돼 있슈!” 그녀는 화들짝 놀라 옷으로 몸을 가리며 말했다. “아저씨, 그럼 옷 벗기 전에 미리 말해주셔야죠!” 그러자 농부가 말했다. “옷 벗는 건 괜찮혀유∼.” 영어가 잘 안 들린다면 웹 서핑하던 중 이런 배너광고를 발견했다. “영어가 잘 안 들리신다구요? 그렇다면 이것을...” 영어가 짧은 나는 옳다구나 바로 배너를 클릭했다. 그러자 다음과 같은 문구가 나왔다. “그렇다면 ○○보청기를 사용해 보세요∼.” 효과 만점 아내와의 잦은 말다툼에 지친 남자가 친구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자네도 옛날에는 툭하면 부인이 신경질을 부린다고 투덜댔었잖아. 하지만 지금은 금실이 좋은데 그 비결이 뭔가?” 그러자 친구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간단해! 의사를 찾아가서 마누라한테 한마디만 해달라고 부탁했지. 그 후론 마누라가 신경질을 전혀 안 부리더라고.” “의사한테 뭐라고 했는데?” “여자가 신경질을 너무 부리면 남편의 정력이 떨어진다고 말해달라고 했지!”
국어시간에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한 여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비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여선생: “예를 들면, ‘우리 담임선생님은 김태희처럼 예쁘다’가 바로 비유법이에요.” 그러자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고 말했다. 학생: “선생님, 제가 알기론 그건 과장법인데요.” 술꾼의 아들 선생님이 초등학교 3학년생인 길동이를 보고 ‘스트레이트’ 철자를 써보라고 했다. 길동이는 틀린 데 없이 받아썼다. “그럼, 그 단어가 무슨 뜻인지 말할 수 있겠니?” “네, 선생님. 물을 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남녀 만난 지 두어 달쯤 된 남녀가 급기야는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고 말았다. 여자는 순결을 바쳤으니, 이제 결혼해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남자는 떨떠름한 태도를 보였다. 여자가 화가 나서 말했다. “도대체 왜 결혼하자는 말만 나오면 회피하는 거예요.” 남자가 미안해하면서 대답했다. “집안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여자는 더욱 화가 나서 다그쳤다. “누가 반대하는데요? 아버지예요?” “아니.” “그럼 어머니예요?” “아니.” “그럼 누구예요. 형님?… 누나?…” 그러자 남자가 더듬거리면서 대답했다. “아니… 마, 마누라!” 내가 만일… 다음 이야기는 윈스턴 처칠과 영국 최초의 여성의원인 애스터 여사의 일화다. 애스터 여사는 말이 거칠고 입심도 좋았지만, 윈스턴 처칠만큼은 당해낼 수가 없었다. 한 번은 그녀가 처칠을 만나자 악담을 했다. “처칠씨, 내가 만일 당신의 아내였더라면 당신 커피에 독을 탔을 거예요!” 그러자 윈스턴 처칠이 되받아 말했다. “애스터 여사, 내가 만일 당신의 남편이었더라면, 그 커피를 즉시 마셔버렸을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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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추운 아침에 혼자 웃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우리 2천사님.
오늘 한 건 하셨습니다.
죽어서도 무언가 말안하면 이상한 사람들.
그들에게 석공을 통해 한마디 하셨습니다.
마침내 입을 다물다.
ㅎ.ㅎ.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