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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 청춘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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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 끝말잇기방 을지로 청계천 종로를 배회... 회
금강산신선 추천 0 조회 45 09.10.06 23:2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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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6 23:32

    첫댓글 을지 종로 청계거릴 마니 쏘다녔었는데~ㅎㅎ 사는게 심드렁해질 때면 바삐 움직이는 시장을 나가보라 했다지요~ 살맛나게 하여주는 곳에 한 표 꾸우욱 찍습니다~

  • 작성자 09.10.07 16:57

    언제 화정님과 걸어 볼까요. 광주 충장로를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09.10.07 00:05

    남은 인생 열심히 삽시다. 신선님,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 하면서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으로 화를 달래고 여유있는 편안함에 감사할줄 알면서 새로운 것 보다는 오래된 걸 좋아하고 색깔 진한 사랑보다는 은근한 친구의 눈 웃음을 그리워 하며 가끔, 그리그의 쏠베지의 노래따나 들어 가면서 풍요롭고 행복한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 봅시다.편안한 밤 되십시요........

  • 작성자 09.10.07 16:59

    푸른돌님 넘 감사합니다. 언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 딱 한잔 할 기회를 만들어 봅시다.

  • 09.10.07 02:56

    ㅎㅎㅎ 저도 가끔은 재래 시장을 무척 좋아 합니다..그분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힘이 생기곤 하지요~

  • 작성자 09.10.07 17:01

    소년 시절 장돌뱅이가 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장 저장 돌아다니며 세월을 낚는 장돌뱅이가....

  • 09.10.07 03:48

    사랑하는 나의 후게쟈님 ?? 언젠가 이 스승하고 ~~~~손까락 잡고 ~을지로 3 4 5가 청계천 5가에서 8가 까지 그리고 종로 3가에서 6가까지 ~기웃 끼웃 하면서 왼손에는 ~아이스크림들고 아~주 재밌고 살맛나게 ~걸어요 ~이 스승은 왼발 꽁꽁 또 오른발도 꽁꽁 ~뛰면서 ~가면 어떨까??? 흐흐흐 떡실신 떡실신 ~

  • 작성자 09.10.07 17:04

    아이스크림은 녹아내려 단미 스승님 고운 옷 버림니다. 그러니께 한 손엔 아이스 빙과 고걸 쪽쪽 빨면서 한손은 둘이서 꼭 잡고 신나는 데이트를 해야합니다. 그랴면 아버지와 딸이 정답게 걸어간다고 다들 부러워 할게요.

  • 09.10.07 11:03

    청계천 새로 다듬은 후 12월 어느 날 밤에 갔는데 눈이 펑~~넘 멋졌어요

  • 작성자 09.10.07 17:06

    물도 맑아 고기도 보이고 꽃피는 청계천이 되었어요. 야경이 더 좋아요. 언제 가면 사진 한 100컷 해올까합니다.

  • 09.10.07 14:54

    삶은 정말로 고귀한 것이니까요 ㅎ ㅎ

  • 작성자 09.10.07 17:07

    95세까지 허송이란 두글자는 없어요. 꽉 찬 인생을 살거 예요. 소슬님과 함께 가자구요.

  • 09.10.07 20:24

    저는 늘 이렇게 생각해요 헛되게 보낸 오늘이 어제 죽은자가 그렇게 살고싶어한날이라고 그럼 열심히 아주 열심히 베풀면서 살아 지더라구요

  • 작성자 09.10.07 23:44

    열심히 아주 열심히 베풀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사는 곳 바로 천국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감사합니다.

  • 09.10.07 22:15

    그래여..그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아야 울 나라 좋은 나라가 되겟지여..ㅎ

  • 작성자 09.10.07 23:46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허송세월 보내는 놈팽이들보다 훨씬 많습니다. 다들 열심히 살고 있지요. 건강하세요.

  • 09.10.07 23:11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곳인가보군요.......ㅎㅎㅎ

  • 작성자 09.10.07 23:49

    청계천 종로 을지로 우리나라 산물의 거의 대부분이 모여 있는 곳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언제 기회 있음 같이 구경해보지요. 별로 살 것이 없어도 전 그 곳엘 갑니다. 그냥 돌아다니며 구경만해도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지요. 감사합니다.

  • 09.10.08 03:34

    이 단미는 정말로 이런 거리 무진장 좋아라 합니다 한달간 돌아 다녀도 지칠줄 모르겠 떠이다 ~(이건 진짜다요)

  • 09.10.08 10:51

    역시 신선님 다우신...멋진 삶입니다 그려.....나이들어 일상이 무상해질대 지나는 거리에서 사람구경하는것두 멋진일이라고 어데서 들었읍니다 저도 언젠가는 하루 날잡아 카메라 가지구 하고픈 일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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