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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카페지기 없는 원년의 해
윌리스 추천 2 조회 329 18.01.09 05:39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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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09 06:48

    멀리서님의 댓글취지에 윌리스도 적극동감합니다.
    가장 바람직안 카페지기로서의 의견을피력한것이지요.
    우리모두가 힘과역량을모아서 카페발전의길로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것이 저의생각입니다.
    정성어린 댓글에 감사드림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 18.01.09 06:54

    윌리스님!
    수고 많이 했습니다.
    여러 임원과 운영진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새내기 가람이는 혹 불협화음이 생겼나 했습니다.
    그동안 운영진의 수고를 많이 하셨는데 올해도 많은 도움과 보살핌으로
    아름다운 동행님을 이끌어주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1.09 06:52

    가람이님~~ 불협화음이 생기기는커녕,
    너무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였고, 운영진들의 희생과 노고는
    이루말할수없을만큼 대단했답니다.댓글감사드리고......
    추위에도 감기덜리지말고,보람찬하루가 되기를바람니다.

  • 18.01.09 08:04

    공무지기님 곁에 이렇게 좋은 분들이 많으시니 지기님이 이젠 나도
    우리 회원들과 친구되어 동료되어 따뜻한 시간 좀 보내고 싶다~~~그러셨나봐요
    윌리스 선배님
    정확한 마무리~~~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01.09 08:11

    나온유 여사의 댓글에 웃음 만발입니다.ㅎㅎㅎ
    요즘 건강은 좀 회복이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원래 공무지기님이 개혁적인 성향이 있는분이지요.
    그래서 그런구상도 밝힌듯합니다.
    댓글고마워요.
    새해에도 건강하고,복된날되길 바래요.

  • 18.01.09 08:41

    윌리스님, 참으로 수고많으셔요.
    공무님께서 카페지기로서의 역량을 최소화하여 운영의 자율성을 부여하고 카페의 발전을 위한 의지를 피력하신다는 뜻을 전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 들여요.
    규모가 큰 카페를 운영하려면 지기님 혼자서 모든 사항을 관여함이 어렵고, 일을 체계적으로 분담하여 각 방의 계시판지기님한테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삶의 방도 회원들이 교대로 진솔한 글을 올리며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화목한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길 바래요.

  • 작성자 18.01.09 08:41

    나예림 님께서 카페지기님의뜻을 이해한다는말씀에
    고마움을느낌니다.큰카페에서 카페지기의 손길이깊숙히 스며들기는
    힘들고,각분야의 책임을 맡은분들이 카페지기의 짐을 같이나누어
    지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삶방의 회원들이 교대로 진솔한글을 올려,공감대를형성하고,화목한
    분위기가 지속되도록 유지되길바라는 예림님의 소망은 이루어질것입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길바람니다.

  • 18.01.09 08:33

    어제 또 뵙게되어 또 많이
    반가웠지요. 만날때 마다
    저윽이 놀라기도.
    이유는 변신의 윌리스님 ?
    처음 썬그래스에 모자
    두번째 송년회 무대앞에서
    세번째 털모자 쓴 모습
    그리고 어제
    신사복 정장에 빤드르르
    빗어주신 하얀 얼굴 !
    모두 완전 다른분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마이크잡고 진지하게
    분명한 내용으로 질문 건의하시던 모습 그 어느 임원보다도 열성적 자세
    인상적이었답니다.
    말씀도 일목요연 잘
    하시던걸요.

  • 작성자 18.01.09 08:49

    에고~~5670아름다운동행에서 유일하게 누님으로 부르는 컴사랑님,
    어제도 만나뵙고,오늘도 글로만나뵈오니 더욱정겹슴니다.
    늘예쁘게 보아주시니,고맙슴니다.
    어제는 첫임원회 신고 출석이니 복장에 신경을섰답니다.ㅎ.
    첫 인상이 좋아야,실수를해도 애교로 받아들여줄것같아서지요,
    칭찬일색의 누님의 댓글에 고개숙여 감사를드림니다.
    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하시길바람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09 09:19

    엣지님~~아주 중요한 비유를해주셨슴니다.팔길이 원칙.
    참으로 심오하고,의미있는 원칙입니다.
    지금 카페지기님이 미래를 생각하며 그런원칙을
    을 원용했는지,자세히는모르지만.......
    창업자인 본인이 카페의미래를위하여 어떤 의미있는
    시도를 하는것으로 저에게는 비춰졌답니다.
    모든 역사적인 비극은 나의것을 움켜쥐려는 시도에서
    발생하지만,내것을 내려놓는다는것을 결정하기는 쉽지가
    않은 시도 이지요.
    옛지님깥이 카페지기의시도를 명백히알고,지원하려는
    회원님들이 많아질수록 가페지기의 새로운시도는 성공에
    한걸음씩 다가갈것으로 보입니다.
    성의를담은 댓글에 감사드리오며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빌어봅니다.

  • 18.01.09 09:23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물론 인생선배님으로써 저보다는 많은 경험과 이해심이 많으실 줄 아오나 저는
    어떤 이유에서건 카페지기 없는 카페란 무조건 반대입니다 , 왜그런가 하면 카페지기가
    있을 때와 없을 때는 임원회의를 해도 달라집니다.

    카페지기님 계실 때 는 말한마디 못하던 사람도 어찌 그리 똑똑하고 잘났는지
    모르겠고 어떤 안건 상정을 해도 결론하나 짖는데 많은 여론이 분분하고
    박사도 많고 판사도 많고 어찌 그리 잘난사람이 많은지 놀랄것입니다.
    어떤 비유를 든다고 그와 형태가 갖지 않습니다. 교회에 나가면 보이지도
    않는 하느님 하나 믿고 사람들이 그렇게 신앙심을 갖는것을 보십시요

  • 작성자 18.01.09 11:13

    차마두님~~~카페지기는 분녕히 존재하고 있슴니다.
    그리고...충실히 가페지기의 임무를 수행하고계심니다.
    향후 카페의 미래를위하여,카페지기가 없어도 잘운영되고,잘굴러 갈수도록
    사람을키우고,훈련시켜나간다는 의도를밝힌것 뿐입니다.
    잘난사람도 훈련이 잘되면,카페를잘아우르는 인재로 될것으로
    믿슴니다.교회와 신앙심에 관한것은 답변을드릴수 없네요.
    논쟁이 무한대로 커질수있기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만날기회가되면 답해드리갰슴니다.
    거듭말씀드리지만....카페지기님은 지금도 눈시퍼렇게 살아서
    5670아름다운동행 카페를 들여다보며,후원하고 계심니다.

  • 18.01.09 09:30

    하늘에 하느님도 모든 목사들에게 권한위임을 하고 하느님의 자리에서 물러난다면
    그래도 신도들이 따를까요? 카페의 열정도 알게모르게 카페지기님의 영향에의해
    열정을 쏟는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저같은 경우에도 공무지기님 안계신다면
    여기 존재 할 이유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절대 자율적으로 카페를 운영한다는 것은 차라리 독단적인 카페만도
    못합니다. 모두가 다 독선이요 위선천지요 엉망이 될 우려가 많습니다
    무조건 안되는 일입니다. 원년의 뜻을 몰라서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암이 곪기전에 초기부터 치유하자는 말입니다. 이제 저는 더 이상 이런문제에
    관여치 않을 것입니다 저의 소신은 확고 합니다.

  • 작성자 18.01.09 09:48

    차마두님의 개인정보를알지못하여 차마두님이 교회에 다니시는지,안다니시는지 를 알지못합니다.
    따라서 하느님과 목사의비유 이런것은 많은논쟁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차마두님을 만날기회가 생기면 답변드리도록하겠슴니다.
    지금 차마두님이 걱정하시는 그런모든사안들은 카페지기인 공무님께서
    신중하고,골똘하게,밤새워 연구에 연구를 거듭할것입니다.
    아직 발생되지도 않은일을가지고 미리 염려하는것은
    우리모두의 건강에도 바람직한일은 아니라고보여집니다.
    차마두님의 확고한 소신은 제가 어찌할수도 없는 영역입니다.
    새해의 창작활동에 좋은 결과 있으시길바람니다

  • 18.01.09 09:37

    언제는 각 운영진들에게 권한이 위양되지 않았던가요? 솔직히 말해서 여기카페처럼
    운영진이 권한을 쥐고 자기 뜻대로 좌지우지 하는 곳도 더물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권한을 위양해야만 카페가 자율적이고 발전적이라면 그동안은 카페지기님의 독선이였다는
    뜻도 되는 것입니까? 저는 그래야 할 이유를 절대로 찾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골치아픈 카페운영에 좀 마음을 쉬시겠다는 것 뿐 다른 의미는 모르겠습니다
    운영진에서 골치아픈 일들은 잘 해결해주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면 궂이 그렇게
    위임이라는 말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벌써부터 논란의 여지가 있듯이 사람의 생각은 다 다르니깐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1.09 09:55

    차마두님의 카페에대한 열정을 이해합니다.
    제가 답변드릴수있는것은 다 답변드렸슴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09 13:02

    지은님~~해외에서도 답글을주시니 감사드림니다.
    카페지기인 공무님께서는 완전히 모든것을 자율화 시킨다는 의도는아니랍니다.
    모든것을 급격히 시행하면,부작용이따른다는것을 너무나 잘아시기때문에
    원년이라는 표현을쓰시었고,도움의 요청이필요하거나,미자립되거나,자리매김이
    덜된방은 분명히도움을 줄것으로 예상됩니다.
    본인이 애써서 창립했고,고생하며 오늘날까지 왔는데.....
    일각이무너지는것을 방치하시겠슴니까?
    지은님같은 열성적이 카페회원이 많아지고,카페지기님의 본뜻을 이해하는 회원이
    많아질때야,카페지기님이 꿈꾸는 모든일이 이루어질것같슴니다.
    우리카페의 한사람임이 자랑스럽다는 지은님의 말씀이
    자랑스럽습니다.

  • 작성자 18.01.09 10:52

    @정지은 지은님이 삶의 이야기방에 첫글을 올릴때부터 윌리스는
    눈물을 흘려가며 그글을 읽은적이 있지요.
    웬만한 여인같으면 포기하고 말일을 여인혼자의힘으로
    생활비벌어가며,자식들 우수하게 키워냈다는 입지전적
    이야기때문에 윌리스는 그때부터 정지은님의 휀이되었답니다.
    정원장에서 정지은으로 이름은바뀌었지만.........
    자식을 너무잘키워도,, 국제 파출부가 된것입니다.ㅋㅋ
    임무를잘마치고,귀국하길 바람니다.

  • 작성자 18.01.09 11:04

    @정지은 자식은 너무크게키워도,너무작게 키워도
    외롭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너무크게 키우면.... 국제파출부.
    너무작게키우면......빙어낚시의 친구.
    요렇게됩니다.ㅎ.

  • 작성자 18.01.10 02:00

    @정지은 ㅎㅎㅎ 빙어낚시얼음구멍뚫은것 어려워요.ㅋㅋ

  • 18.01.09 18:59

    저는 지기님의 뜻을
    알 거 같아서 그저
    잠자코 있었어요.

  • 작성자 18.01.09 20:17

    잘하셨슴니다.하루종일 글이나 댓글에서 보이지않길래
    혹시 어디아픈건아닌지 걱정을 했답니다.케시판을검색해보니.....
    건강관리를위한시간을 같은듯합니다.

  • 18.01.09 20:30

    @윌리스 네. 어제도 약속이 있어 외출했고,
    오늘은 의정부까지 가서
    걷기하고 왔지요.
    선배님, 어제 회의에 같이 못 가서 죄송해요~

  • 작성자 18.01.09 20:47

    @매화향기 죄송은무슨? 일이 있으면 못갈수도 있는것이지요.삶의 이야기방의 게시판지기가 4명인데
    1명도 참석안한다는게 마음에걸려 시간을내서 회의하고 점심먹자마자 돌아왔어요.
    삶의 이야기방에실린 카페지기 님에대한 이야기도 말씀드렸고....
    게시판지기 신고(?)도 하고왔답니다.
    걷기명단은 확인했는데..사진에서는 안보이더라구요.
    날이춥지는 않았는지요?

  • 18.01.09 20:42

    @윌리스 걱정한만큼 춥지도, 미끄럽지도 않았어요.
    걷는 거리도 평지로만 7.5km여서 적당했고요. 선배님도 오셨으면 좋왔을텐데요.
    무려 62명이 함께 했어요.

  • 작성자 18.01.09 20:51

    @매화향기 오늘은 회사에서 요청하는일때문에 시간을낼수가 없어서 못갔어요.
    다음에 시간을내서 함께걸어요.

  • 18.01.09 20:00

    대형카페지기들의 탐욕,독단,권한의 남용,독주,비리
    이런 것 들 저도 오래 보아왔습니다.
    절대로 탐욕이 없고 투명할 때 회원들이 존경합니다.
    그게 절대 어렵지요, 돈과는 멀리 있을 때 카페지기는
    빛나고 돋보이고 오래 갑니다.
    윌리스님 현재 지기님 잘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1.09 20:22

    삶의 이야기방 상남자인 거서리님도 오셨네요?
    지금은 어디를주유하고계신지 궁금합니다.현재의 카페지기님은 보기드물게
    개혁적이고,여러가지면에서 투명한분입니다.
    상남자인 거서리 님이 카페지기가 빛나고,돋보이면
    그건 확실한것입니다.
    날이춥슴니다.천하를주유하실때
    감기들지않기를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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