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금요일에 집에 일찍 오니까 엄마 아빠가 없는거야 엄마는 시골 갔다는 걸 알고 있고 아빠는 저녁이나 있어야 되는데 몋일전에 아빠가 회사에서 밤샘 프로젝트가 하나 있다는 말을 얼핏 들은게 있어서 아빠한테 궁금해서 문자를 보냈지
딸 ㅡ 아빠~!! 지금 어디야~~?? 아빠 ㅡ 아빠 지금 회사간다 ~~!!!
그래서 이때다 싶어 자기 남친을 불렀어~~ㅋㅋ 치킨이랑 맥주먹고 비디오도 보고 자연스레 쇼파에서 키스도하고 옷도 살짝 벗어서 속옷 차림이 되어 분위기를 타고 있는데 갑자기 현관문이 열리기에 깜짝 놀라서 누구세요 하면서 가보니깐 글쎄 ^ ^ ^ ^ ^ ^ 아빠 회 사가지고 왔다~~!!! ㅋㅋㅋ
첫댓글 ㅋ
한국말 어려워요
정말 어렵죠 ㅎㅎ
그래서 또 웃게 되는거죠
회 사간다
말이 같음을 이제야 ㅋㅋ
ㅎㅎ 그러게요
저도 처음에 착각 하였습니다
아버지 가방에 들어간다나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