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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정치/외교/안보 박태준 철강신화에 대한 두 개의 시선
쯩자매 추천 4 조회 182 11.12.16 12:2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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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6 16:01

    첫댓글 부동산투기해서 그돈다 자식들에게 주었나봅니다

    가실때 남은재산이 없이 살아다니,,,,

  • 11.12.17 11:41

    보수언론의 '박태준 띄우기' 핵심은 개인재산 한푼도 안남기고 떠났다 ㅋ 1990년에 재산 360억원을 타인명의로 분산시켰고,
    투철한 재테크 정신으로 70%의 상속세를 내지 않으려고 꼼꼼하게 자식들에게 몰래몰래 재산을 남겨준 사실은 왜 말하지 않나....
    참고로 이런 글도 있다는걸... 아래 링크 참조
    http://admin.frontiertimes.co.kr/toron_view.html?s=OK01&s_id=197&ss_id=0&no=46699&l_page=5&find_how=&find_value=

  • 11.12.17 11:42

    93년 포철비자금수사에서 드러난 그의 재산만 360억이었고 2000년에는 장남 박성빈 소유인 강남구 역삼동 170평짜리 카센터, 신사동 빌딩, 한남동 고급빌라 등 무려 7건의 엄청난 재산을 박태준이 80년대초 명의신탁으로 사들인 것이 드러나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2009년엔 미국에 호화저택 8채를 매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장기간 포철회장하면서 국민기업을 사기업화해 일부 회사조직을 정치에 동원하고 자회사나 협력업체로부터 돈을 받아 개인적으로 축재하고 정치자금으로 썼음이 다 밝혀졌는데 보수언론은 이를 청빈으로 포장하고 현충원에 안장한다

    미국 숭배자 보수언론의 감언이설에 속는 어리석은 시민들이 아직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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