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
尹 대통령 "홍장원 메모,
'대통령의 체포 지시'로
엮어 내란과 탄핵 공작"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자신의 탄핵심판 변론에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메모의 문제는
저와 통화한 걸 가지고 ‘대통령의 체포 지시’
라는 것과 연계해서 내란과 탄핵 공작을
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헌법재판소 >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진행된 윤석열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출석한 윤 대통령이 변호인과
얘기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자신의 탄핵심판 변론에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메모의
문제는 저와 통화한 걸 가지고
‘대통령의 체포 지시’
라는 것과 연계해서 내란과 탄핵 공작을
했다는 것”
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에 대한 증인신문 말미에
기회를 얻어 약 9분간 발언했다.
윤 대통령은 홍 전 차장의 진술을 언급하며
‘거짓말’, ‘전부 엉터리’
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윤 대통령은
“홍 전 차장에게 격려 차원에서
전화해서 (여인형 방첩사령관과)
육사 선후배인 만큼 방첩사를 좀
도와주라고 얘기한 것”
이라며
“그 얘기를 목적어도 없는 체포 지시로
엮어서 대통령의 체포 지시로 만들어
냈다는 게 핵심”
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날 통화에서) ‘홍 전 차장이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육사 선후배이지 않나’라고
한 게 가장 중요한 얘긴데 아까 (홍 전 차장이)
못 들었다고 거짓말하지 않나”
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잘 모르는 사람의 부탁을 받아서
‘에이, 미친 X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네’
라고 했다면서 그 메모를 만들어 갖고 있다가
12월 5일 사표 내고, 6일에 해임되니까
대통령의 체포 지시라고 엮어냈다”
고 주장했다.
홍 전 차장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의
체포 지원 요청을 받을 당시
‘미친 X인가’
라고 생각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10차 변론에서 발언하고 있다----
< 헌법재판소 >
윤 대통령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계엄 당시 정치인 등 주요 인사들에 대한
위치파악을 지시한 건 ‘체포’를 위해서가
아니라 ‘동향 파악’을 위해서였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위치 파악은) 불필요하고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고 했다.
윤 대통령은
“아마 (지난해) 12월 4일로 4로 기억한다”
라며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조지호
경찰청장한테 (주요 인사들의) 위치확인과
체포를 부탁했다는 기사를 보고,
김용현 국방장관에게 ‘어떻게 된 거냐’
물어본 적이 있다”
고 했다.
이어
“여인형은 작전통이고 수사에 대한
개념 체계가 없다 보니 동향을
파악하려고 위치 확인을 요청했더니,
경찰이
‘그건 현재 사용하는 휴대폰을 알지 않는
한 어렵다’고 딱 잘라 얘기했다”
면서
“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선 정말 불필요하고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고 했다.
윤 대통령은 홍 전 차장이 수사기관에서
‘대통령이 국정원 직제를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에 대해서도
“전부 엉터리”
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에서 국정원 직원을 빼고
저만큼 국정원을 잘 아는 사람은 없다”
며
“저는 국정원 수사를 3년 했고, 국정원과
방첩사령부, 경찰의 대공수사 역량을
보강하기 위해 취임 이후에도 엄청난
노력을 했다”
고 설명했다.
탄핵 심판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와
조태용 국정원장이 연락을 주고 받은
사실이 드러난 데 대해서는
“통화 내역이 어떤건지 저도 궁금하다”
고 했다.
김건희 여사는 계엄 전날인 지난해 12월
2일과 계엄 당일인 12월 3일 조 원장과
통화, 문자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은
“11월 대국민 담화 기자회견 이후
소통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11월 중순에 휴대전화를 바꿨다”
며
“제 아내가 국정원장이 안보실장이던
시절에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개인 휴대폰을 바꾸고 원래 휴대전화를
다 없앴기 때문에 통화 내역이 어떤건지
사실 저도 좀 궁금하다”
고 했다.
이슬비 기자
김나영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송정환
홍장원, 복잡한 순간에 너는 나를 불신 하고
해임했으니 이때에 나도 너를 잡아 돌려 판을
뒤집고 기세등등한 좌파에 붙겠다고 공작 기술자
답게 역공작으로 메모장 끼적거린 거야?
착각? 인사는 무신불입 (無信不立) 인데...
hhw
야.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할짓 거리를 했다. 감옥.
지리산인
신문지는 팩트체크 안 하나?
증언이 홍장원에게만 나오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각개 격파식 거짓을 호도하는 것을 윤석렬에게
허용하는 신문지가 우습다.
산신령의 생각이다.
어사또
어느 변호사들보다 대통령께서 바로 지적했습니다.
홍장원이 수사권도 위치 추적 기능도 없는
국정원 입장에서 기억을 더덤어 그런 문건을 만들어
폭로한 이유가 뭔가?
그 의도가 바로 반역모의라는 것이다.
정의감 때문이라고?
개도 웃고 갈 일이다.
자기에게 무엇을 얻고자 했을까 이 점에 대해서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어야 한다.
변호인들은 기계리 빼고 아무것도 한 게 없고 오히려
재판관의 심기만 건드린 것에 불과하다.
천하무적혹등고래
일단 한따까리 먼저 하고 시작했어야 했다.
푸른 하늘
5:3으로 기각....
푸른 하늘
5:3으로 기각되면 좋겠다.
푸른 하늘
이재명 퇴출, 민주당 해체, 문형배 퇴출,,,
푸른 하늘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민주당의 김병주 의원이
자기가 곽종근과 김현태를 회유했다고 말을
떠듬거리면서 고백했고, 다시는 이런 짓을 안
할테니 앞으로 회유라눈 말을 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 김병주가 진정한 반성을 안 하는 것 같다.
대한민국의 4성 장군 출신이 고작 이 수준인가?
김병주 하는 짓이 동네 OOO같다.
김병주와 한통속인 박범개와 부승찬과 박선원도
공개 사과 하라.
꿈을위해
탄핵 주범은 계엄 선포한 대통령이지.
아무리 포장해 보려 해도 계엄 선포는 잘못된
결정이 맞다.
tnwjdqkd
온 국민이 거짓말인 줄 다 아는데 본인만 바이든
날리면이 통할 거라 우긴다ㅜ
25372112
탄핵의 주동자 한동훈과 홍장원, 박선원,
김어준이 함께 기획한 공작이다.
모든 불법체포, 불법구속, 가짜메모 등은 한동훈과
다 연결되어 있다.
공수처 오동운, 검찰 박세현, 심우정, 경찰 우종수,
홍장원, 최상목, 한덕수 등이 한동훈 라인으로
이번 내란의 핵심세력들이다!!!
대통령님 빨리 복귀하셔서 한동훈 세력들과
민주당 간첩들 중국간첩들 다 척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한동훈은 중국 간첩입니다!!!
아즈텍
군미필자 vs. 군필자. 국민들은 누구 말을 신뢰할까요.
자유 사랑
이런 자 한 사람이 나라를 흔드는구나 정말 큰 일 낼
사람이구나.
Harriman
오락가락하며 음모 냄새가 펄펄 나네요.#%
칼막스
계엄선포에 국무회의를 제대로 거쳤는냐,
체포지시가 있었느냐 하는 문제가 아니다.
탄핵제도와 예산승인권을 악용하여 국가의 기능을
무력화시키려 한 세력과 그 수괴가 누구냐를
규명해야 한다!
칼막스
무차별 탄핵과 예산삭감으로 정부가 마비되는 것이
비상사태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국회를 장악하여 이러한 사태를 초래한 민주당과
이재명이 국가 전복 세력이고 그 수괴가 아닌가!
qkdgk
주저리 주저리 변명과 거짓으로 어떻게
든 빠져나가려 애쓰는 모습이 철창에 갇힌
멧돼지가 탈출 해보려고 하는 마지막
몸 부림 같구나.
탄핵의 시작은 야당과 국회를 붕괴 시키기 위해서
군대를 동원한 것에 있어.
이 바보야. 밤중에 국회 건물 안에 왜 그 많은
정예 공수대원이 유리창을 깨며 들어가야 하냐?
무슨 설명이 필요하냐?
사나이 큰일을 도모할 때 한목숨 걸지 안았겠냐?
말할수록 초라하고 말할수록 비루하며 추접 해
보이는구나?
이제 하늘이 나를 돕지 않고 버리는구나?
한마디하고 부하들은 죄가 없으니 모든 죄 나에게
주고 이제 처분에 맞기겠다 해라.
그리고 국민들에게 너무 죄송하고 특히 건희의
잘못도 궁극적으로 나에게 있고 나의 부덕의 소치니
모자란 사람 용서해 주시고 나를 더 중하게 처벌해
달라하고 이제 끝내라.
입바른소리
조지호의 “증언 못해도 양해해 달라”는 말은
“검찰에서 한 말을 뒤집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뜻이다.
검찰 진술은 오염된 진술이다.
증거로 쓰면 안된다.
헌재에서는 거의 모든 증인이 이런 비슷한 말을
한다.
내란범이라는 서슬 푸른 말에 거짓 진술을
한 것이다.
“형사재판을 받고 있어서 증언 않겠다”는 말은
“내란범이 될까봐 진술을 뒤집지 못하겠다”는
뜻이다.
검찰에서 회유나 협박을 받아 거짓 진술을
한 것이다.
문형배는 그것을 알면서도 증거로 쓰겠다는
것이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거짓 자백도 나쁘지만 죄는 그것을 강요한 자들에게
있다.
문형배의 재판은 재판도 아니다.
지리산 반달곰
극우 유투버들의 조선일보 실랄하게 비난하니
효과가 있나 보네.
숲을 보 는게 아니라 자꾸 말도 안 되는 곁가지
흔들기로 기사가 흘러가는 느낌!..
날범이
조금전 전한길 선생님의 체제전쟁 영상을 봤다.
이미 우리나라의 중국 속국화가 90% 진행되었다고
한다.
지금 종중 반국가세력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 민주당 경찰 검찰 법원 선관위 헌재, 언론 뿐
아니라 국민의힘 쌍권도 내각제 개헌을 해서
중국에 나라를 바치려 한다.
메모를 다시 쓴 홍장선의 보좌관도 한동훈 현대고
동창일 가능성이 높아서 한동훈도 반국가세력일
가능성이 높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내지 못하면 우리나라는
홍콩처럼 중국 공산당 치하에 살게 될 것이다.
호호리
그런데 이번 재판에서 왜 한동훈을 부르지
않았을까?
헌재도 부르지 않았고 대통령 측도 부르지 않았고
국회 측도 부르지 않았어요.
당시 상황을 알 수 있는 그보다 더한 증인이
없을 것 같은데. 현재 상황으로 보면 한동훈은
국민의힘 후보로는 나오기 어렵고 독자 출마할 것
같은데 막상 대통령 선거전에 들어가면 진실이
나오겠지요.
111222
홍콩을 삼킨 자신감으로 중공이 모르는 사이에
대한민국 공무원 요직을 차지하고, 정권의
상층부를 통채로 먹어 삼키고 있다,
일제시대 독립운동 하던 때보다 더 힘든 순간이
곧 올것이고, 우리는 중국의 지방정부 길림성,
요녕성처럼 남한성으로 전락하겠지만,
역설적으로 한반도 한민족의 끈질김을 보여줄때다.
이 싸움은 이겨야만 하는 싸움이고, 해볼 만한
싸움이다.
탄핵이 인용되면 전국민이 들고 일어나야 한다.
3.1운동을 능가하는 전국민 저항 운동을 벌여야
하고 화교들 전부 끌어 내려야 한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싸움이다.
이 싸움에서 진다면 우리는 북한이 아닌 중공에
점령당할 것이며, 기생충에게 피를 빨리는
숙주로 제대로 전락할 것이다.
벌써 조선족에게 한국인들이 월세를 바치고,
중공 공안이 한국 경찰복을 입고, 대학교마다
공자학원에 정치인들과 판사들에 중공 애들이
임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