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6시부터 8시까지 그림 그리느라 비올라 연습을 못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10월의 연습을 마무리합니다.
이번 달도 21일 21시간.
지난 달과 똑같습니다.ㅠㅠ
어떡하든 늘려보려고 했지만 잘 안 되네요.
그래도 수확은 좀 있었습니다.
포지션 이동이 좀 자유로워졌고, 비브라토도 약간 나아진 듯하고.
11월은 반드시 21일 21시간을 넘겨보도록 노력해야겠지요?
<10월에 주로 연습한 곡>
- 김수진, B. Rossette
- 젓가락 행진곡
- 쇼스타코비치, 왈츠
- 슈베르트, 세레나데
- 헨델, Air in F
- 프랑크, 생명의 양식
- 바흐, 양들은 한가로히 풀을 뜯고
- 엘비스, Can't Help Falling in Love
- 베토벤, 환희의 송가
첫댓글 비올라도 없는 내 21시간은 무엇을 하며 보냈을까요?
음냐...
산초는 글 쓸 생각하며 지냈겠지요^^ 공부하고 구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