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 사설]
"북 파병 증거 대라"
던 자칭 '중도보수'
민주당의 침묵
----우크라이나군이 지난달 9일 생포한 러시아
파병 북한군 포로 두 명을 본지가 최근
우크라이나의 한 포로수용소에서 만났다.
각각 북한군에서 4년·10년 복무하다 지난해
10~11월 러시아 쿠르스크로 파병된 소총수
백모(21 왼쪽)씨와 정찰·저격수 리모(21)씨.----
< 정철환 특파원 >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가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밝힌
파병 실태와 북한 현실은 참혹했다.
10년간 복무하며 부모 얼굴을 한 번도
못 봤고, 가족은 파병 사실조차 모른다고
했다.
군에서 정신적 육체적 타격을 입었고,
김정은 치적용 공사장에 끌려가 영하
30도 혹한에서 강제 노역을 해야 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전쟁터로
보내지면서도 ‘해외 훈련’ ‘유학’이란
말로 속임을 당했다.
“포로는 변절”
이라고 세뇌당해 중상을 입고도 자폭용
수류탄을 떠올렸다.
전장에선 머리 없는 북한군 시신들이
발견된다고 한다.
이미 북한군 절반 가까이 죽거나 불구가
됐다.
현세 지옥이 북한이다.
파병 북한군 1만여 명 모두가 이런
노예 처지다.
북한군 포로는
“한국에 가고 싶다”
고 했다.
이에 대해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포로의 북 송환은 인권침해 위험이 크다’
고 했고, 미국의 전 북한인권특사는
“한국의 북 포로 수용이 적절하다”
고 했다.
북 포로도 헌법상 우리 국민이다.
우리 정부는 물론 국제사회도 파병
북한군 문제를 우려하고 있다.
그런데 다른 나라도 아닌 한국의
다수당인 민주당은 침묵하고 있다.
국정원이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사실을 발표했을 때 민주당은
“북한이 부인한다.
확실하지 않은 정보로 위험한 불장난을
하지 말라”
고 했다.
“증거를 대라”
는 말도 나왔다.
미국도 파병을 인정하자
“먼 곳의 남의 전쟁에 왜 끼어드느냐”
고 했다.
국정원이 북한군 포로 심문 조 파견을
검토하자 이재명 대표는
“고문 기술을 전수하겠다는 것이냐”
고 했다.
지금 김정은은 북한 청년을
총알받이로 러시아 침략 전쟁터로 보내
통치 자금과 대남 공격 무기를 얻고 있다.
북한군은 전쟁터에서도
“우크라이나 드론은 대한민국 군인이
조종하고 있다”
는 거짓말로 병사들에게 적개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것이 먼 곳의 남의 전쟁이고
우리와 아무 상관 없는 일이라고
진심으로 믿는다면 그런 사람은
최소한 안보에 관여할 수 있는
정치는 하지 말아야 한다.
민주당은 북한 김여정이
“대북 전단 금지법이라도 만들라”
고 하자 즉각 대북 전단 금지법을 일방
통과시켰다.
결국 위헌 결정이 났다.
민주당은 북한인권법이 제정된 지
9년이 됐지만 아직도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추천하지 않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북한에 뇌물을 주고
방북하려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민주당은 친북, 친김정은의 수렁에
빠져 헤어나오지를 못한다.
전쟁 노예로 끌려갔다 구사일생으로
포로가 된 북한 청년들과 그들의 입을
통해 전해지는 김씨 왕조의 참상을
외면한다면 왜, 무엇을 위해 정치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 대표가
“민주당은 중도 보수”
라며
“합리적이고 건전한 보수 영역까지
민주당이 하겠다”
는 것은 또 무슨 허언인지도
묻게 된다.
[100자평]
북한산 산신령
민주당과 이재명은 그때그때 달라요
국민 조롱합니다.
미네르바
정말 나라가 걱정된다.
민주당이 만약 정권을 잡게 된다면. 북한의 가짜
평화공세에 끌려다니면서 심리적 노예가 될 것이
아닌가.
결국은 북한의 핵을 인정하고 제재를 풀게 될까
정말 걱정된다.
윤석열이도 잘못했지만 민주당이 정권 잡는다면
나라는 정말 풍전등화가 될 것 같다.
나라를 무너뜨리는 데는 여야가 따로 없는 거
같다.
시간속에서
더듬당은 그저 불리하면 입을 꾹 닫는다.
설탕과 소금
응답하라! 민주당의 아버지는? 정체성을 밝히라!
심연식
러시아 파병된 북한군의 잔인한 인권유린 사태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다만 언론은 민주당과 연관시키여 사설의 주장을
한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북한이 이런 잔인하게 학대하는 것에 대하여 사실
여부 떠나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아 던 그들의 실태에 대하여 그누구도
막을 수 없는 상태에 있다는 다는 것이
무력감을 느낄 뿐이다.
영산
당을 해체하고 그 무리들을 입마게 씌워 자숙시켜야
나라 꼴이 선다
invinoveri
하루 빨리 저 중공몽 종북 좌익 ㅃ갱이
국적(國賊)들에게 하늘의 불벌이 내려쳐지기를 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산천어
북한 동포의 참상에 눈감고 심지어 부인하는
이재명과 그의 민주당은 대한민국을 떠나라!
그런데 이런 종북 이재명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한심한 사람들은 뭔가?
螳螂搏蟬
북한에 비밀정보를 넘긴 공산주의자 문재인...
제2의 전과 5범 전라도의 우두머리 대통령 병 중독자
이재명은 절대 안 된다.
임기중 국가부책 500조원 성공한 문재인의 후배
이재명 절대 안 된다.
SteveNY
재명당 무리들의 사전적 계략
1, 자기에게 불리한 건 일단 아니다/모른다 잡에떼기.
2, 상대방에 불리하다고 느끼는 건 일단 주장부터 하고
국민선전 선동질 ( 북괴군 수법 ) 나중에
사실무근이면 모르쇠 또는 example
( 후쿠시만 원전 처리수 ) 국민건강 걱정도
못하냐 라는 괴변.
이런 불량품들이 혈세 받아먹으면서 국민위에
군림하는게 가능한 이유는 결론 유권자 국민
대다수가 무뇌아 또는 개, 돼지 짐승 수준의
어리석음에 100%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marcco
정말 어이 할꼬 우리세대에서 이 나라가 중국의
속국으로 전락하여 공산치하에서 우리 후손들이
처참하게 살게해야 할 것인가
타우러스
데려오면 자칭 중도보수당이 이번에도 강제로
북송하자고 할지도 모르겠네.
국정원에서 포로에 대해 통역과 배려 등 도와주려고
보내려고 하니, 고문기술을 전수한다고???
생각으로는 할수만 있다면 너를 확 고문하고
싶어진다.
검은잎
자칭 '보수당'의 부끄러운 민낯. 보수를 법카로
가볍게 살 수 있는 줄 아는 모양.
공존사회
그쪽에서 사과를 기대하는가? 천만의 말씀.
매번 보았듯이 내로남불, 재판 증명되어도 끝까지
아니라고 잡아뗀다.
공산주의자는 양심과 도덕은 개의치 않는다.
어떻게든지 패권차지를 위해 전술적으로 일단
유리한 고지 점령후 다음을 기약한다. 선동하여
합작과 결정적 배신 한방을 숨이 붙어있는 한
계속 추구한다.
언젠가 숙주 파괴되면 또 아메바처럼 어딘가
숨어 들겠지..
푸르른집
반국가 세력이 너무 많이 퍼져 있다..^^
56501609
민주당은 확인이 필요하다는 말만 했고,
국힘 한기호 의원이 파병온 북한군을 폭격하자고
안보실장에게 쓴 텔레그램이 공개되 난리가
난적이 있습니다.
필진도 공개를 안하는 전형적인 조선식 물타기
사설이네요.
춘분
북한의 핵무기 보다 더 무서운 것이 대한민국의
종북좌파 정치인들이다.
okjs
북한 편이 간첩과는 다른가요?
先進韓國
민주당은 중공과 북한을 추종하는 "공산 좌파"
정당이다.
간단히 말해 공산주의 정당이다.
대한민국은 사상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다만
공산주의를 금지한다.
그런데 민주당은 그 공산주의를 추종한다.
명백한 "반국가 세력"이다.
그래서 "국가보안법"으로 해체해야 할 불법
집단이다.
민주당이 공산주의 정당이라는 사실을
자기들도 부정하지는 못할 것이다.
문재인은 중국에 가서
"중국은 대국, 한국은 소국"이라고 사대했다.
문재인은 중국인이 한국에 쉽게 정착하게 중국인
우대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문재인은 북한 김정은에게 국가 기밀이 담긴
USB를 넘겼다.
김정은은 "대북전단금지법"을 만들었다.
또 이재명은 미군은 점령군이고 북한이 한반도
정통 정권이라고 했다.
이재명은 중국에는 "셰셰" 하면 된다고 했다.
이재명은 "우리 선조들 김일성과 김정일의 노력이
훼손되지 않게 해야 한다"고 했다.
이재명의 정신적 선조는 김일성과 김정일이다.
민주당이 공산주의 정당이니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도 부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