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지난주에 만들었던거 같아요.
완전 게으름뱅이~ㅜ
어설픈 곰돌이 휴지꽂이예요.
표정이 뾰루뚱....한게, 꼭 저의 마음 같다눈?ㅎㅎㅎ
그냥 입을 좀 웃는 표정으로 그려 넣어볼껄... 싶었어요.
그냥 마음이 흐려도 웃고 있는 곰돌이 보면 즐거워지게~~~`
헌데, 날도 더우니 그냥 패쓰 할렵니다.
어느순간 또 필이 꽂히면 사포들고, 물감 붓 들고 있을지 몰라요~~~[
요렇게 뒷면에 두루마리 화장지를 꽂아두면
휴지걸이로 쓸수 있지요!!
물론 창작품은 아니구요.
이웃 오리님의 곰돌이를 스맛폰에 찍어두고... 그대로 따라하고 싶었는데,
보시다시피 영~~~ 딴판인 아이로 나와버렸어요.
완전 그림솜씨는 굳어버렸나봐요!!!ㅜ
곰돌이 앞판은 삼나무 18T를 직소기로 잘랐어요.
더운날 직소기를 이용하니,
열이 더 빨리 받는지... 타는 냄새도 나고~~
에휴~.ㅜㅜ
얼굴이 좀 지저분해 보이네.
다시 칠해? 말어?ㅎㅎㅎ
삼나무 18t짜리를 직소기로 오리기.
흰색으로 먼저 전체적으로 베이스를 깔아주고...
표정 넣기 시작...
눈도 그리고 귀때기도 그리고,
눈이랑. 옷도~~~]
전체적으로 명암을 줄려고 했는데,
이런이런.. 점점 이상해지는 듯~ㅠ
몸체가 되는 부분도 오려서 샌딩후
페인팅하고 이중기리 작업해서
봉을 붙여줍니다.
타카 꺼내기 귀찮아서
본드 바르고, 머리없는 못으로 박아주면 끝!
바니쉬는 귀찮아서 패쓰~
(실은 영 이상하면 고칠 생각으로 패쓰 했어용~ㅋㅋ)
요렇게 작은 소품 하나 완성입니다~!!!!
첫댓글 우짠다요...^^ 사진이 안보이네요...^^
저두요.... 글이랑 배꼽만 보여요...
안 보이니 더 궁금혀요..ㅋㅋㅋ
요기도 배꼽이 가득하네용 ㅎㅎ
보고싶어요~~~~~
다행이다 사진 한장은 건졌네요^^
저도 사진이 안보이네요...
안보여용~
배꼽만 왜이리 많이 보이징
앙 배꼽 ㅇㅎㅎㅎ
배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