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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unication 스크랩 10년간 이웃 괴롭힌 지옥에서 온 81세 할머니 결국 철창행
익명 추천 0 조회 12 08.05.02 22: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고뉴스=박민제 기자) Jailed at 81, the grandma who broke her Asbo

16일자 외지는 장기간 이웃을 정신적으로 괴롭혀 감옥 신세를 지게 된 할머니를 소개했다.

판사에게 "지옥에서 온 이웃"으로 묘사된 도로시 에반스(81세)는 10년 동안 이웃에 사는 안젤라와 로베르도 까사 부부를 괴롭혀왔다.

에반스는 옆집과 자신의 집을 분명히 나누려고 벽을 세웠다. 에반스는 또한 안젤라 까사의 어머니에게 엉덩이를 까 보여주고 안젤라 까사는 창녀라고 비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에반스는 카디프 법정에 이웃을 학대하고 반사회적인 행동을 한 혐의로 소환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청문회에 나타나지 않았으며 어쩔 수 없이 판사 로데릭 데니어는 에반스가 오지 않는다면 구속 영장을 발부하겠다고 위협했다.

에반스가 법정에 출두하자 판사는 그녀에게 감옥 6개월 형을 선고하며 "피고는 고령과 신체적 취약성을 고려해도 고의적으로 10년 동안 이웃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죄가 있으므로 그 죄 값을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피고가 고령이라는 것을 고려하여 이렇게 단기간 감옥 생활을 선고하는 것이지 만약 더 젊은 사람이 똑 같은 행동을 했다면 감옥 생활을 훨씬 더 오래 했어야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반스의 법정 변호사 데이비드 웹스터는 에반스와 까사 부부의 악연이 바로 '홍수'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설명했다. 에반스의 집이 수도기관 이상으로 물이 넘친 적이 있었는데 에반스는 이를 이웃 때문에 비롯되었다고 생각했다.

까사 부부는 판결이 난 후 다시는 에반스가 말 걸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우리 집 정원에 나올 때 그 사람이 욕하는 것만 듣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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