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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회 발대식을 가기위해 우리가 타고 갈 강남고속 관광 1209호...
그옆에 부착된 플랭카드에서 소속감을 다시한번 가져 본다...>
안동지회 발대식~~
안동지회 발대식이 주는 의미는 참으로 크다...
조이님의 영상멧세지에서도 하시었던 말씀이지만, 안동은 유교문화권의 중심지이고,
경북 북부지역의 중심으로서 이곳 안동에서 조이사랑 발대식이 주는 의미는
인접 영주,봉화,영양,영덕,청송,울진,예천등에 끼치는 파급효과가 크며,
무엇보다도 조이님의 고향 인접지역에 조이세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큰 일이기에 참으로 중요한 행사였던 것이다..
<인천이여 전국을 재패하라...ㅎㅎ 인천지부 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
이런 행사이기에 나는 울 인천 회원들이 동참을 유도하고
가능하면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안동지회 발대식을 축하하여 주는데 포커스를 맞추고
인천지부 회원들에게 문자며 글을 보내었는데...결국,우리의 노력이 통하였음인지...
전국지부중 최고로 많은 개별출발자 1명을 포함하여 25명이 참석하여
인천지부의 재오사랑호는 튼튼한 항로를 향해 더욱 씩씩하게 항해를
해나 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하회마을 솔밭식당내 전통문구 판매점옆에서......>
우리 인천지부는 행사 2주전부터 공지하여.....
행사 4일전엔 이동간 각관의 임무를 명시하여 참석하는 회원들의 편익을 도모하였고,그
것은 오고가는 동안에 회원님들에게 지속적으로 재미있는 시간과 먹거리를 제공하여 왔기에...
회원들은 시종일관 재미있는 시간을 즐기며 이번 안동지회발대식에 참석하게 된 것이다..
<마이클 잭슨인가? 대한민국 인천 부대표님의 의상과 선글라스가 이채롭다..>
아침 일찍 눈을 뜨니 벌써 새벽 5시가 되었다....
나는 서둘로 일어나 샤워를 마치고,일산에 있는 고문님과 부대표를 태우러 다녀오면서
부천에 살고 계시는 지난 송도유원지에서 만나 가입을 하였던 인연설님을 모시고,
약속된 부평역으로 이동하였다...
물론 이동 도중, 사무부처장님과 장지동순돌이님에게 연락하여 짐을 옮기도록 하였고
버스기사와 통화하여 차를 대는 시간을 확인하여 이를 통제하도록 한별님께
지시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드디어 우리차는 인천 부평역에서 9시7분에 출발하여 모래내시장에서 두분을 태우고,
다시 연수구 동춘역에서 6명을 태워 총 24명이 출발하였고...
뒤늦게 개별출발로 합류한 윤희님을 포함 25명이 안동지회 발대식에 참석한 것이다...
에궁~~그런데 와이라도 차가 밀리는지...예전과 같으면 7km정도 정체되던 곳이...
이날은 남동구IC를 지나면서 부터 밀리더니...서해안 도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동수원에 도착하여 고속도로 상황을 알아보니...용인휴게소까지 장장 19km가 밀린다는 것이다..
그것도 시속 12km속도였으니...이러다간 에궁~~정말 큰일이다...
왜? 내가 성묘행사가는 행렬을 생각지 못하였던 것인가? 참으로 한심한 생각이 들었다..
<충북 단양휴게소에서 마지막 휴식을 취하면 찰카닥~~>
하나, 이미 엎질러 진 것 어쩌랴?ㅎㅎㅎ
그래도...쉬엄쉬엄하면서 이동하였던 것이 어느덧 단양휴게소이다...ㅎㅎ
가면서 재미있게 발대식 참석하러 가는 것이지만 ~~~~~
이 기회를 우리 인천지부 회원간의 결속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마당이 될 수 있기에...
<지난 송도유원지 인천정모에서 만나 가입하신 인연설님의 무대...뒤에 한별의 의미있는 웃음과
옆에 계신 이글아이 고문님의 박수가 참으로 아름답다...>
우린 재미있는 노래 자랑대회며,,,,재미있는 여러 얘기들을 나누면서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보내며...
특히나, 한분 한분 모든 참석한 회원님들의 노래나...인사망을 들으면서
따습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가지었다...
최종 도착30분전에 24분의 예심후...이중 4분을 본선에 진출시켰는데...
여기엔 행복지수,한미모,정여사님,그리고 밍밍이님 이렇게 진출하였는데
ㅎㅎ 상금이 걸린지라...박수로 결정하기로 하여...
먼저 탈락자 박수에서...ㅎㅎ 모두 통과 하는 줄 알앗는데...
Artis007님의 실수로 그만 행복지수님이 탈락하고...
<저 지긋이 감고 있는 두눈속엔 무엇이...최우수상 밍밍이님의 열창...>
그다음 박수소리로 결정하여 만장일치의 큰 박수로 밍밍이님이
1등을 하여 거금 30000냥을 상금으로 주므로써...
이동간 안동지회 발대식 참가 인천지부 노래자랑대회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었던 기억들이 참으로 새록 새록 묻어나는
꿈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쯤에서 이번 안동지회 발대식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고 수고하신 분들의 노고를 어찌
모른척 할 수 있으랴...
참으로 우리 인천지부는 가족과 같은 우애있는 지부라고 스스로 자평하고 싶다....
내가 뭐길래....행복지수님 이것좀 준비해 주슈....한미모님은 이것을 ....
임마누엘님...김밥 좀 말아 주슈....ㅎㅎ
그리고 한교수님...아이스박스에 얼음 좀 채워서 ㅎㅎ 일케 하였는데....
그분들은....정말 정성 정성 또 정성이었다...ㅎㅎ
한교수님...고마워요...늘상 힘든 일만 시키고...
그래도 묵묵히 따라 주시는 님의 고마움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행복지수~언제나 우리 재오사랑의 큰 힘이 되고 게심에 그저 감읍합니다..ㅎㅎ감쇄!>
행복지수님~~우리 재오사랑 인천지부의 행복전도사요...
활력소를 심어주는 청량제 역을 톡톡히 하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준비한 마른 안주면...땅콩이며,,,
일회용 접시등을 일일이 비닐로 싸는 그 마음씨...그저 행복할 뿐입니다..
<김밥~~15년만에 해 본 김밥~~그 맛은 천하일품이었슴다...임마누엘님...감쇄>
임마누엘님~~친구따라 강남 왔다가...늘상 힘들일만 시키는 군요....
김밥을 준비하라고 하였을 때 ㅎㅎ 우스갯말로 그냥 1000원짜리..2-=30줄 사면 될 것을
새벽에 일어나...울 회원님들께 먹이기 위해 정성들여 곱게 곱게....
말으신 그 김밥은 가히 지금까지 먹어 본 그 어떤 음식보다 맛나고
아름다웠습니다....
<모두 이상 없죠? OK~! 저 모습에서 조이세상의 행복을 봅니다...>
한미모님~~행복지수의 꼬드낌? ㅎㅎ 에 빠져 우리 조이세상에 발을 디디어
정말 님이 있어 우리 재오사랑 인천지부의 큰 미래가 보임을 느끼어 봅니다..
떡이며, 주류며,과일이며 이 모든 것을 하나도 빠트림 없이 챙기는 그 모습...
시종일관 이동하면서 가고 오는 과정속에서...회원들의 입을 즐겁게 하는
님의 살신성인의 정신이 있었기에...이번 안동지회 발대식은 더없이 빛이
났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샤룐스톤님이 말씀처럼 그저 이뻐 죽겠답니다...
<임마누엘,한미모,행복지순님~~세분의 뜨거운 우정이 바로 우리 조이세상입니다...>
마지막에 잊지 않고 도착하기전부터...남은 음식인 떡이며,포도며,사과며
안동서 ㅎㅎ 조금 챙겨온 시루떡이며,제과점 빵을 일일이 봉지에 넣어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는 행복지수,임마누엘,한미모님의 그 사랑스런 아름다운
마음씨는 가히 재오사랑 회원이 아니면 과연 누가 이렇게 솔선해서
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니...저 자신 깊이 머리 숙여 감사 드리며
아울러...우리의 조이님께선 참으로 행복하신 분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고 또 느껴 봅니다...
이희권 회장님~~ 늘상 우리 인천지부 모임시마다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 주신
그 고마움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도와 주시어...서울 팀에게도 나누어 주면서....
님의 그 따습은 마음을 다시 한번 기억하렵니다...
특히나, 광명시에 있으시기에...울 인천의 힘이 되어 주시고 싶다는 말에
감사 드리며 가는 도중 차안에서 회원님들과 함께 고마운 박수도 치었고
ㅎㅎ 우리 인천특별상임고문님으로 위촉하기도 하였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것이 바로 조이사랑입니다...
이것이 바로 상부상조입니다..
이것이 바로 진솔한 사랑의 향기가 묻어 나오는
우리 재오사랑의 실체인 것입니다..
회원여러분~
우리가 목표로 하는 2011년까지...회원 10만명 돌파하기가
그냥 하는 요원한 말로 들리십니까?
우리 반드시...기필코...우리의 조이세상이 열리어 질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모아 모아서...힘차게 전진 또 전진 합시다..
ㅎㅎ 그런데 진짜 웃기는 일은...이동간 서울팀이 더 지연되고 있는 반면에...
우린 출발이 그런대로 이루어져....여기서 저기서...ㅎㅎ 쉬엄 쉬엄갔는데 ㅎㅎ
아니 안동을 40km남기고 갑자기 쏜살같이 달려와 우리를 추격하는 차를 보니...ㅎㅎ'
서울에서 출발하는 차량이 아닌가? ㅎㅎ알고보니 무휴게소 고속 질주였다나...ㅎㅎ
<우리 인천 차량보다 40분이나 뒤에 있던 차량이 목적지 40km를
갑자기 광란의 질주를 하며 우리 차를 추월하고 있다..ㅎㅎㅎ>
그래~~빨리 가시소ㅎㅎ 하면서...
드디어 우리는 최초 관람겸 중식장소인 하회마을 솔밭식당앞
주차장에 하차를 하였다..
<하회마을에 도착하여...하나둘 내리는 모습...임마누엘님의 모습이 넘 멋있게 보인다...>
도착과 동시에 그곳에 사전 예약된 솔밭식당에서 우린 맛있는 간고등어 구이에
특히나...어제 참석하시기로 하셨던 추여사님께서 피치 못할 사정으로
참석치 못하심에 미안하시어 보내주신 손수 장만하신 문어를 우리들에게 나누어 주시었고
<문어와 함께하는 식사는 정말~~이분이 누군지?조오기 엉터리전도사 고문님도...>
우리는 나누어준 문어와...사전에 준비된 식사를 즐기면서...행복한 시간을 즐거운
점심시간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짬이 있는 시간에 먼저온 대구팀,,,부산팀...기타팀 ㅎㅎ
특히나 요즘 재오사랑에 떠오르는 샛별팀인 울산에서
그 유명한 울산 머스마님과 신인가수 엘조이님 일행이 함께 있어
반가워 하며 그들에게 한폭의 그림을 그리는 모델이 되달라고 부탁하여
일케 사진을 올려 본다..쓰고 있는 우산이 넘 멋있다..ㅎㅎ
<울산팀...좌로부터 엘조이..000, 엘조이 남, 울산머스마님의 모습이 멋있다...>
그런 후 우린 예정된 견학 코스로 이동하였다...
이때 시간이 벌써 3시20분이 넘어 섰고,행사시간은 17시인지라 이동시간을 고려시
관람시간은 불과 40분밖에 남지 않아 서둘러 회원들을 독려하였고...
<하회마을 전시관에서 대구와 인천.서울의 만남이 이루어지다..
좌로부터 물소리,정여사님,작은소망님...글구 에궁 미안>
3시 55분에 워닝을 넣어 적어도 4시에는 그곳 관람지역에서 버스로 매표소로 나오도록
연락을 취하였으나...4시30분까지 보자는 의견이 있어 그냥 그대로 두었던 것은
앞으로 행사에서 필히 고려 되어야 할 사안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였다...
이렇게 시간이 없어 에둘러 차에 탑승하여 약 25km의 행사장으로 이동하니...
최초 예정된 행사시작 보다 15분이 지나서야 도착했고...
<행사장소인 안동관광파크호텔로 에둘러 입장하고 있다...에궁 지송>
계단을 따라..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니...벽면엔 조이의 그림으로 그리워지고
참으로 정성을 다한 모습에 감사함을 드린다...
안동지회는 참으로 대단한 지회다...이런 것 하나 하나 손수 그리어서..준비하다니...
<경북북부지부 안동지회 발대식 벽보는 전부 ...일케 손으로>
바로 이런 것들이 어우러 졌기에 이번과 같은 성대한 행사를 치룰 수 있었으리라..
정말 수고 하시었습니다...
(마지막 4부로 이어집니다)
벌써, 5시 30분이 지나서 안동지역 발대식 행사는 시작되었다...
첫댓글 아니고 또 있습니껴!!! 근데 희한하게 재밌네요. ㅋ
참으로 놀라운 재주를 가지가지로 갖구 계시네요 한편의 대하드라마네요...
참말로^^ 역시 조력자행님이당*^^*
안동지회 발대식 전반적인 상황이 생생하게 전해오는것 같습니다 .
그것이 이번 후기글의 포커스입니다...
재오사랑 파이팅...!!!
재오사랑 파이팅!사부님 화이팅~~!
조력자님의 소설같은 사진과 글을 올리심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조력자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사진도 잘 찍었고 사진아래 설명이 더 훌륭하십니다.
ㅎㅎ~ 볼수록 즐겁네요^^
감사님감사님 사진을 찿아서 그림폭에 집어 넣어야 하는뎅
참 멋진 행사였음을 느끼게 하는 글입니다...조력자님 화이팅!
3편을 다 읽었습니다...참석못한 저까지..갇다온 느낌이 드는데요...대단하십니다..다음엔 저도 꼭 참석해야겠단 생각이 들정도로 ..달필이십니다^^글 잘읽었습니다
릴리님솔직히 오시는 줄 알았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