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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았습니다. 프로야구
둠키 추천 0 조회 1,817 15.07.27 10:37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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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7 10:45

    첫댓글 거의 동감합니다. 1번은 얘기하자면 한화는 거의 초과했습니다 제작년승수는 달성했고요...한화얘기를 더하자면 투수도투수지만 타자도 심각합니다. 막말로 이용큐,정근우,김태균3명이서 합니다. 잘할려고하면 약으로 부상으로 날라가고 신인들은 아름다운일주일후 종척을 감춥니다
    이팀의 가장 큰문제점은 바로 팀 뎁스입니다. 얇아도 너무 얇아요 ㅠㅠ

  • 작성자 15.07.27 10:53

    예 공감합니다. 제가 올시즌 플옵은 힘들다고 본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내년 후년엔 확실히 달라지겠지요. 내년에 하주석 기대해봅니다.

  • 15.07.27 11:22

    공감되네요. 이용규가 치고 나가면 정근우.김태균이 타점 올려주고. 나머지 애들은 겨우 뜬금포 홈런;;; 아니면 점수가 안나요;;;;;;;;;;;;;;;;;;;;;;; 하위타선쪽 조인성.송주호.권용관 이런 타순걸리면 그냥 이닝 종료하는걸로...ㅠㅠㅠㅠ

  • 15.07.27 11:28

    용병이 한이네요 진짜. 타자에서 기대감을 가질만한 선수가 4번에서 종료인듯..

  • 15.07.27 14:02

    다행인건 어제 경기 보니 김경언이 쬐금은 살아나고 있는게 보였습니다. 부상 복귀 후 바로 투입되었을 때는 스윙매커니즘이 완전 불안정했는데, 2군 갔다오니깐 확실히 나아졌네요. 선취점을 만들어내는 홈런, 그리고 이후 타석 안타.. 어제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졌지만 나름 타선에서 긍정적인 면을 봤습니다.
    그리고 하위타선에서는 이성열이 조금 더 힘을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나마 기대할 수 있는게 이성열 정도인거 같습니다. 홈런 쳤을 때 폼과 빠던 간지가 유난히 멋있는 선수인데 그런 모습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 15.07.27 14:07

    @스프리웰 조인성 한때는 타격 참 좋았는데 언제부턴가 타격이 넘 급하락세입니다. 나이가 많이 들었다는 점을 감안하긴 해야하는데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 수 없네요.

  • 15.07.27 15:03

    댓글보니 루현진의 위엄이 느껴지네요 류헌진 유산으로 근우 용큐 데려왔으니 저 둘이 못뎨려왔음 진짜 암울했을듯

  • 15.07.27 11:33

    델동은 이 한장이 많은걸 말해주죠

  • 15.07.27 11:45

    기아의 안치홍,김선빈은 2017년 시즌에 돌아옵니다ㅠㅠ 현재 기아의 2루 유격수 수비는 잘해주고 있는데 공격에서 너무 차이가 나네요.

  • 작성자 15.07.27 12:04

    아 제가 말한 다음은 복귀후 그 다음해를 말하는겁니다. 한글 어려워요.

  • 15.07.27 12:56

    KT에서 장성우 데려온건 정말 신의 한수더군요.. 박세웅이 아까운 카드이긴 하지만 좋은 포수 한명 데려오면 향후 십년은 먹고 살수가 있죠.. 조갈량이 포수 출신이라 보는 눈이 더 예리한가봅니다..

  • 15.07.27 13:05

    백인천에 근접해 간다는것 만으로도...이미ㅜ역대급입니다...백인천을 넘어서긴 쉽지않죠.

  • 15.07.27 14:12

    도대체 어느정도이길래 그런가요?? 롯데 암흑기 비밀번호 순위의 장본인, 그리고 이대호 다이어트 시킨 사람이 백인천 맞나요?? ㅋ

  • 15.07.27 15:28

    @넌나만의TOP 이대호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사직구장을 오리걸음으로 돌게해 무릎 망가지게하고
    김주찬을 40-40시키겠다면서 벌크업 시키려다가 망가지게 하고
    이 팀에는 포수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손민한을 포수로 전업 시키려고 하다가 거부하자 채상병이랑 트레이드 하려고 했으며
    좌완 유망주였던 고효준을 선수도 아니라고 비난하면서 방출하고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타격폼 교정을 안했던 조경환을 잡지 않고 SK로 팔아버렸고
    1군에 등록되어 있는 선수들의 이름은 물론 기억도 못했고
    자기 아들이 골프선수였고, 자기가 골프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코치들이 선수를 지도해야 되는 시간에 코치들을 불러모아서 골프스윙을 가르치기도 했었죠

  • 15.07.27 16:03

    @민선예 조선의 4번타자가 탄생하지 못할 뻔했군요ㄷㄷㄷ
    이대호나 김주찬 이야기도 황당하다만.. 손민한 얘기는 첨 듣는데 어이상실이네요ㅡㅡ 딴 선수도 아니고 선발 에이스를 포수로 바꾸려 생각한 창의성(?)은 어떻게 나올까요? ㄷㄷㄷ 똘끼가 충만한 감독이었네요ㅋㅋㅋㅋ

    근데 고효준이 처음 나올 때는 나름 괜찮았나봅니다. 좌완 유망주라 할 정도면.
    하긴 생각해보면 유망주니 프로에 입단했겠지만서도요ㅋ

  • 15.07.27 18:45

    @민선예 솔직히 저중에 김주찬 벌크업에는 혹했던 기억이 나면서...부끄러워집니다...ㅜㅜ 그냥 골프에 미친사람 같았던 기억도 나고....아...어째 저런사람들을 자꾸 감독으로 뽑는지...

  • 15.07.27 21:39

    @No.3_Iverson 40-40이라는 희대의 떡밥에 많이들 낚였으니까요ㅋㅋ 저역시 이 팀에도 호타준족이 드디어 생기는구나 하고 기대했었지만 현실은 2할초반에 출루율 3할 간당간당. 거기다 겁나는 유리몸ㅠㅠ 팬들 피꺼솟 많이했잖아요ㅋ 생각할수록 백골퍼는 쓰레기입니다

  • 15.07.28 11:00

    @넌나만의TOP + 덕아웃에서 경기도중 낮잠도 잤습니다.

  • 15.07.28 11:07

    @민선예 김주찬이 유리몸이 된 것에는 무리한 벌크업으로 인한 부작용이 상당부분 원인으로 작용했을거 같습니다.

  • 15.07.28 11:09

    @The_Feeling 헐 대박ㅡㅡ 경기도중이라니ㄷㄷ 좀처럼 쉽게 믿겨지지 않네요. 롯데의 경기력이 넘사벽 급이라 맨날 이기면 지루할 수도 있겠다만 당시엔 완전 정반대였을거 같은데 어찌그럴 수 있었을까요?ㅜㅜ ㅋㅋ

  • 15.07.27 13:39

    is가 뭘 말하는건가요?

  • 작성자 15.07.27 13:43

    송일수 감독입니다. 아 이 이름쓰기 싫은데 툭별히 알려드릴께요. ^^;;

  • 15.07.27 13:59

    채수빈은 열애아닌걸로 나오지않았나요?
    그리고 한화는 김감독이 계속 이런식으로 다른투수들 못믿고 박정진 권혁 남발하면 필승조의 부진은 계속될꺼라고 생각합니다. 다른투수들은 연속안타만 맞아도 바로교체들어가는데 권혁 박정진은 투수교체가 느리게 들어가니 답답하더라구요

  • 15.07.27 14:10

    둘이 손잡고 다니는 사진이 찍힌지라 연애라면 연애라 볼 수 있긴 하죠. 뭐 최소한 썸은 타고 있는거 같습니다ㅋ

  • 15.07.27 14:16

    한화 타선은 꾸역꾸역 돌아가긴 할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뎁쓰가 약하긴 한데 리드오프-4번타자 중심이 잘 잡혀있죠.
    근데 투수진은 뭔가 다른 해결안이 안 나오면 플옵은 어려울거 같아요ㅜㅜ 대안이 없으니 참 답답합니다 그저. 어찌됐든 우선 권혁 과부하부터 줄여야 합니다. 권혁이 전반기 막판부터 확실히 페이스가 떨어진 느낌입니다.

  • 15.07.27 18:07

    아직 시즌은 많이 남긴 했습니다만 현재 1~4위팀은 갑자기 무너지지 않는 이상 그대로 포스트시즌 올라가라거 같은 느낌이네요. 가장 변수라면 SK일텐데 원래 전력이 좋았던 팀인데 김용희감독의 문제인건지 전반기에 참 꼬였죠. 후반기 복병은 스크라고 보여집니다. 스와잭은 어제 경기 보지 않았지만 좀 나아졌다고 하던데 나아진게 그정도라면..ㅡㅡ;; 개인적인 생각으론 구위하락도 맞겠지만 애초에 불펜으로 몇년을 뛰던 친구가 갑자기 시즌 중반에 넘어와서 선발로 뛴다는거 자체가 좀 문제였다고 봅니다. 아마 본인도 돈이나 벌 생각으로 온건데 이렇게 얻어터질줄은 몰랐겠죠. 용병들만 보통만 해줘도 1위를 노려볼만한데. ㅜㅜ

  • 15.07.27 19:27

    올 프로야구는 마치 축구 리그전 같아요.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리그 삼성,두산,NC,(넥센)
    플옵 티켓리그 (넥센),한화,SK
    그들만의 리그 엘롯기 대첩...
    그리고 승률 싸움중인 나홀로 리그 KT

  • 작성자 15.07.27 21:52

    표현이.....^^

  • 15.07.29 06:38

    바빠서 야구 못보는데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 15.07.28 14:20

    SK는 없군요... 하핫 ;;
    팬이 저도 맘이 떠났으니 말다했죠. ㅎㅎ

  • 작성자 15.07.29 08:32

    죄송합니다. 어쩐지..SK가 저한테 중요한 팀이라 뒤로 미루다가 그만....

  • 15.07.29 23:05

    @둠키 이틀연속 끝내기 맞았네요 ㄷㄷ
    야구랑 멀어지길 잘한거같아요~ ^^乃

  • 작성자 15.07.29 23:18

    @인디픽스 저는 지금도 SK가 플옵에 오를것이라 믿어요. 힘내세요. 같이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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