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하-오! (게녀들 하이 오사카 여행 후기애오)
난 1월 21일 ~ 1월 25일까지 ‘오사카’에만 있다가 온 게녀애오~!
지금부터 후기를 두 눈 크게 뜨고 잘 봐 주세요 😶
처음 쓰는 생정이라 틀린 거나 부족한 게 있음 말해 주면 좋겠다!!!!!
스탭 원‼️
? 항공권 예매와 숙소 예매는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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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투어 항공에서 10월 22일에 예약했당 일찍 하는 게 그나마 싸게 갈 수 있다고 해서!
출발지는 김해, 여행사는 진에어를 이용했오
이미 다녀온 여행이지만 혹시나 해서 예약 번호는 가렸어 양해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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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할 땐 5시, 입국할 땐 오후 1시 걸 이용했어 그래서 실질적으로 2박 3일 여행 같다는 그런 속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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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친구랑 둘이서 갔기 때문에 총 비행기 값은 1인당 190,300원씩 해서 총 380,600원을 줬어! 내가 싸게 산 건지는 잘 몰라 참고만 해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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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난바역이랑 엄청 가까운 레드 루프 플러스 오사카 난바라는 곳으로 했어! 나오면 바로 앞에 역이 있더라,,,, 다른 친구들 보니까 싸게 민박 같은 데서 자던데 우리는 편하고 안전하게 갔다 오자고 해서 호텔을 예약한 거야! 4박 동안 조식은 안 먹는 걸로 했엉 총 가격은 493,753이라서 한 사람당 거의 25만원? 정도 냈ㄷㅏ 호텔은 좀 많이 비쌌던 것 같아 흑
호텔 사진은 찍은 게 없어서 sonotoori.blog.me/221191714374 여기서 가져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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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은 엄청 좋았어,,,,, 더 궁금하면 레드루프오사카플러스 난바 쳐서 어떤지 봐주길 바라 🙂🙂
스탭 투‼️
? 패스권, 라피트, 환전, 포켓와이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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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와그라는 데에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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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패스는 한사람당 30,000 정도 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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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트는 왕복으로 해서 20,000원 정도 줬어!
그리고 환전은 사십만원 해갔다~!~!~!~!
그리고 포켓와이파이는 와이파이 도시락 썼어!!!
설명이 너무 길었다,,,,,,, 이제 여행한 거, 먹은 거 보여 줄겡
첫날 저녁에 도착했을 때 오카루에서 야끼소바랑 오코노미야끼를 먹으려고 했는데 우리가 늦게 도착해버려서 더는 안 받는다고 하더라고 도라에몽 보고 싶었는데,,,,,,,,, 그래서 치보라는 곳에 갔어! 여기도 염두해두고 있던 곳이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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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통안에 있는 건 오코노미야끼야! 만드는 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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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소바는 정말 내 입맛에 잘 맞았어 내가 느끼한 걸 못 먹어서 일본 음식이 안 맞으면 어쩌나,, 했는데 맛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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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노미야끼인데 얘는 좀 느끼해서 한 번 먹고 안 먹었어,,,, 그래도 맛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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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한국 돈으로 30,000원 정도얌
이날은 저녁 늦게 도착해서 한 게 없는 거 이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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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들어가는 길에 숙소 밑에 sunrus라는 편의점 들러서
왼쪽에 파란색 빨간색은 자가비 같은 과자야 정말 맛있었구
파란색 통 옆에는 티라미수! 얘도 정말정말 맛있었어
그리고 저기 우동 같이 생긴거, 중간에 씨푸드 적혀 있는 것도 그럭저럭 맛있었지만 제일 큰 라면은 정말 노맛이야 간장맛 라면 같은 느낌,,, 정말 비추 😔😔 나머지 샌드위치들도 다 맛있었어!!!!!!!!
다음날 계획은
주택박물관 - 나카자키초 카페 거리 - 오사카 토미타 규카츠 - 도톤보리 구경- 디저트(모그) - 헵파이브 관람차 - 우메다 공중정원- 나니와노유 온천 이렇게 예정돼 있었엉
7시 반쯤 일어나서 9시쯤 나왔던 걸로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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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박물관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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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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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귀여워서 찰칵
정말 볼 게 없었어,,,, 기모노 빌려 주는 게 30분인 게 이해가 갔어 딱히 추천해 주고 싶진 않아 😔😔
주택박물관을 갔다가 바로 나카자키초 카페 거리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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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나카자키초 카페 거리로 왔는데 이른 시간이었는지 사람도 없고 열린 가게도 없어서 그냥 거리 구경하다가 왔어! 일본 거리는 정말 깨끗했어 신기할 정도로 아침도 못 먹고 돌아다니다 보니까 정말 배가 고픈 거야 그래서 규카츠를 먹으러 가려고 생각하던 참에 한큐백화점이었나 거기가 있길래 들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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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흑 얘도 한국 돈으로 만 원이야 너무 맛있어 보여서 친구랑 바로 사 버렸어,, 얘도 정말정말 딸기가 맛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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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토미타 규카츠라는 곳이야!
130그램짜리를 시켰고 가격은 한국 돈으로 12,000원이야!!! 고기 양이 좀 작았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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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흑 음식 보니까 넘 배고픈 것,,,, 규카츠 처음 먹어 보는 건데 너무 맛있었어 여기도 추천할게 사실 나 대부분 다 맛있었던 건 비밀이야,,,, 약간 식도락 여행 같이 보이는 건 무시해 줘 !!!!! 나 돼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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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구경하다가 홉슈가 보이길래 바로 사 먹었읍니다,, 근데 이때쯤부터 비가 슬슬 오기 시작하는 거야 일단 숙소 들어갔더니 앞에 우산 같은 것도 편하게 쓸 수 있게 놔뒀더라!! 완전 좋았어,, 너무 춥고 그래서 숙소에서 잠시 쉬다가 먹기로 한 모그라는 팬케이크 집에 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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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플레인 팬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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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티라미수 팬케이크
나는 플레인보다 티라미수 팬케이크가 넘넘 맛있었어 다 맛있으면 어쩌자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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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도 시켰었는데 그저그런 맛이었엉
이날 너무 추워서 밖에 돌아다니기가 힘든 거야,,,, 진짜 너무 추웠다 코트밖에 안 가져갔었거든,,,,,,,,,, 비까지 와서 더 힘들었어 그래서 이거 먹고 바로 이치란 라멘을 먹으러 갔어 추워서 돌아다니기는 힘들고 먹기로 한 건 먹자! 해서 배불렀지만 먹으러 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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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에서 먹을려고 기다렸는데 직원이 뭐라고 일본어로 말하더니 본점 말고 다른 데로 데려갔오 ㅠㅠ 그래도 이치란라면 정말 맛있었다ㅏ 여기에 반숙?인가 그것도 추가해 먹었는데 사진이 없다 이거 먹고 헵파이브 타러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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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와서 줄 서서 기다리는 것도 힘들었어 우산까지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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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때쯤에는 비가 조금씩 오던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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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기 전에 사진도 찍어 준다! 다 타고 나가면 사진 찍은 거 주는데 두 장에 한국 돈으로 오천원이었어 나랑 친구랑 둘 다 잘 나왔길래 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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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좀 아쉬웠던 헵파이브 탑승 후기야 ㅠㅠ
여기 갔다가 바로 우메다공중정원으로 갔어
비만 안 왔으면 좋았을 것들이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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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도 넘 예뻤다 채고야 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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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흰색 옷 입고 가면 색깔 저렇게 나온다!!!!! 약간 보라색처럼 보이는데 보라색은 아니었어!! 약간 형광색 비슷,,,
그리고 예정에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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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가서 이 사진 찍고 왔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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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가는 길에 복숭아 콜라 출시됐다길래 사갔읍니다~! 맛없을 줄 알았는데 넘 맛있었음 한국에도 출시되길 빕니다
따흑 글 쓰는 것에 소질이 없어서 재미가 없다,,,,, 다음 날 것까지 쓰면 사진 개수 초과될 것 같아서 여기까지 쓰고 이따 다시 올게~ 혹시 궁금한 고 있으면 댓글로 물어봐 주랑
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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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패딩각,,, 아님 가져가기라도 해 나 넘 추웠어
나도 곧 4박5일가는데 비행기 시간 게녀랑 비슷하다ㅠㅠㅠㅠ졸라 슬퍼
헉 대박 진짜 시간 빨리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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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런던!!! 런던으로 배경 찍으면 대부분 예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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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 뭐지 공항에서 라피트 타면 난카이 난바역까지 가!!!! 난바역이랑 가까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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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숙소가 어디얌????? 난바역 근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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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얼마나 햇오?? 돈 안부졷해??
나 쇼핑 많이 햇서,,, 쇼핑만 20만원 정도,,?
@여덕이애오 헉 할거 많앗ㅇㅓ???
@R=VD 1지망 대학교 합격했다. 할 거??? 노는 거 말하는 고야?
@여덕이애오 아니아닝!! 쇼핑할거리가 많았어???
@R=VD 1지망 대학교 합격했다. 나 돈키호테에서 거의 15만원 넘게 썻어,,,,,,, 따흑
@여덕이애오 헉 글쿠나 알려줘서 고마오~~
나도 난바에서 머물때 레드루프에 갔는데ㅎㅎㅎ여기 시설좋고 근처에 도톤보리도 갈수있고 좋드라
마자마자 완전 좋아 위치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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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원 정도???? 간식까지 포함해서!
헐 식비가 생각보다 별로 안드는구나 나두 2주뒤에 간당ㅎㅎㅎ 글 잘보구가!!
2탄 올렸어?
나도 6월에 오사카 여행갈건데 너무 잘봤어!ㅎㅎ그리구 돈키호테에서 가장 살만한거 뭔지 물어봐도 될까?
몇주뒤에 오사카 가는데 참고 할게 고마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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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ㅁㅊ 내가 예약한곳이랑 똑같은 숙소다
글 잘 봤오!💕
라피트 어디서삿어? ㅠㅠ
고마웡!!
와 고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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