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知其名世-세상속 그 이름 알지 못했는데 囊中錐外出-호주머니 송곳처럼 비집고 나왔네 蓮花池中遮-연못속 연꽃이 연잎에 가리워도 那美花中出-그 아름다움 꽃중에 돋보이네 농월(弄月)
한동훈은 “주머니속 송곳(囊中之錐)” 감추어도 들어날 수밖에!!
“낭중지추(囊中之錐)” 고사(故事)가 있다. 주머니속(囊中)의 송곳(錐)이라는 뜻이다.
“뛰어나면 아무리 감추어도 밖으로 드러나는 법”이라는 내용이다.
낭중지추(囊中之錐) 고사(故事)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고대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 말기, 조(趙)나라는 진(秦)나라에게 침략을 받았다. 공격이 워낙 거세 조(趙)나라는 망할 위기에 처했다. 다급해진 조(趙)나라는 이웃 초(楚)나라에게 구원병을 청하려고 재상 평원군(平原君)을 보냈다.
당시 평원군(平原君)은 수많은 식객(食客)을 거느린 어진 사람으로 이름나 있었다. 그는 초(楚)나라로 떠나기 전에 식객(食客)들 가운데 외교(外交)에 도움이 될 만한 문무(文武)를 갖춘 스무 명을 골라 함께 가기로 했다. 그런데 열아홉 명을 뽑은 뒤에는 더 이상 고를 만한 사람이 없었다. 그때 “모수(毛遂)”라는 식객(食客)이 앞으로 나와 말했다.
“저를 함께 데려가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평원군은 얼굴조차 처음 보는 듯 그가 낯설었다.
“그대는 내 집에 온 지 몇 해나 되었소?” “3년쯤입니다.”
“무릇 현명한 선비가 세상에 있으면 마치 송곳이 주머니에 깊이 있어도 그 끝이 밖으로 나타나기 마련이오. 그대는 내 집에서 3년이나 있었다고 하지만 나는 한 번도 그대의 이름을 듣지 못했소!
이는 그대가 남다른 재주를 갖고 있지 않다는 뜻이 아니겠소? 그냥 집에 남아 계시오.
평원군(平原君)이 고개를 가로저어 거절하자 모수(毛遂)가 말했다.
“맞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를 주머니에 넣어 주십사 청을 드리는 겁니다. 저를 더 일찍 주머니에 넣어 주셨더라면 송곳이 주머니를 뚫고 나와서 그 끝뿐만 아니라 자루까지 드러났을 것입니다.”
이리하여 모수(毛遂)도 함께 가기로 했다. 이것을 “모수자천(毛遂自薦)”이라 말한다. 평원군(平原君)은 초(楚)나라에 도착해 협상에 들어갔다. 초(楚)나라 왕은 평원군(平原君)의 끈질긴 설득에도 쉽게 동맹을 허락하지 않았다. 진(秦)나라와 싸울 일이 겁났는지 얼른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해가 뜨면서부터 시작한 회담(會談)은 한낮이 기울도록 제자리걸음이었다. 이때, 아래 있던 모수(毛遂)가 길고 큰 칼을 빼어들고 계단으로 뛰어 올라가 평원군(平原君)에게 말했다.
“이 협상은 두 마디면 끝인데 이토록 오랜 시간 동안 끝나지 않으니 어쩐 일입니까?” 초(楚)나라 왕이 눈이 휘동그래져 평원군(平原君)에게 물었다.
“이 사람은 누구요?” “제가 데려온 아랫사람 사람입니다.” “네 주인과 말하고 있는데 어찌 이리 무례한가? 어서 물러가라!”
초(楚)나라 왕이 큰 소리로 꾸짖었다. 그러자 모수(毛遂)가 손으로 허리의 큰칼을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왕께서 저를 꾸짖으심은 초(楚)나라 군사가 많은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지금, 군사들은 멀리 있고 왕과 제 거리는 불과 열 걸음 안쪽입니다. 왕의 목숨은 제 손에 달려 있습니다. 제가 마음만 먹으면 당장 왕을 죽일 수 있습니다 꾸짖음을 멈추시고 제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십시오.
지난날, 초(楚)나라는 진나라와 두세 번 싸웠지만 그때마다 패한 탓에 진나라를 두려워해서 우리와 동맹을 꺼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나라는 땅이 넓고 군사가 강해서 우리와 힘을 합하면 얼마든지 진나라에 복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맹은 우리뿐만 아니라 초나라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초(楚)나라 왕은 모수(毛遂)의 설득에 동맹을 맺고 구원병을 보냈다. 이리하여 조나라는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낭중지추(囊中之錐)”는 여기에서 비롯했다. 주머니에 들어 있는 송곳은 아무리 감추어도 끝이 뾰족해 밖으로 튀어나오듯, “인물이 뛰어난 사람은 많은 사람 가운데 섞여 있어도 두각을 드러내기 마련” 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낭중지추(囊中之錐)와 같은 인물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평소 자기 실력을 꾸준히 갈고 닦아야만 어느 순간 기회가 왔을 때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
지금 한동훈 법무장관이 2024년 4월에 치룰 국회의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하마평에 올라 설왕설래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에 한동훈 법무장관이 들어온 후로 그의 말이나 행동은 군더더기가 없고 명쾌하다. 알아듣기 쉽다. 그리고 가문도 좋다는 평이다.
구질구질하게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이나 저지를 사람이 아니라는 평이다.
지금현재 국민의힘이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전부 썩어 악취가”난다. 윤석열 대통령이 아무리 혁신 정책을 하여도 다수당 민주당이 가로막기 때문에 개혁정책을 못하고 있다. 언론도 마찬가지다.
민주당은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들이 도둑질해먹기에 정신이 없다. 민주당 지도부 위치에 있는 사람들 문재인 이재명 송영길등은 부정의혹으로 고발당하고 기소되어있다.
지금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의 국회의원들은 “국회의원다운” 국회의원이 없다. 전부 권력이용으로 부정을 하는 도둑놈들뿐이다. 이래서는 나라가 망한다.
필자가 국민의힘을 지지해서 하는 말이 아니다. 반드시 한동훈같은 “똑 부러지고” 정직한 사람이 국정을 리드해야 한다.
딱 말하는 것 보면 알 수 있다.! 반드시 문재인 이재명의 부정부패 일당을 정치에서 물러나게 해야 대한민국 GDP가 5만불이 달성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좋은 본을 받아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재건할 수 있다. 지금 국민의힘에는 전사(戰士)가 필요하다. 싸움꾼 당원이 필요하다. 지금 국민의힘에는 등신 머저리만 있다.
어떻게 세운 대한민국인데---
농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