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수 있을 때에 인생(人生)을 즐겨라.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슬퍼하지 말고,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 곳에 여행을 하라.
기회 있을 때마다 옛 동창들,
옛 동료들, 옛 친구들과 회동하라.
그 회동의 관심은
단지 모여서 먹는데 있는 게 아니라,
인생의 남은 날이 얼마되지 않다는데 있다.
돈! 은행에 있는 돈은 실제로는
나의 것이 아닐 수 있다.
돈은 써야할 때에 바로 쓰라.
늙어가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잘 대접하는 것이다.
사고 싶은 것 있으면 꼭 사고 즐거워하라.
즐거운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질병은 기쁨으로 대하라.
가난하거나 부(富)하거나,
권력이 있거나 없거나,
모든 사람은 생로병사의 길을 갈수 밖에 없다.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다.
그것이 인생이니까!
병(病)이 들면 겁을 먹거나 걱정하지 마라.
장례식 문제를 포함하여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은 건강할 때 미리 손을 보라.
그래야 언제든지 후회 없이
이 세상을 떠날 수 있다.
몸은 의사에게 맡기고,
목숨은 하늘에 맡기고,
마음은 스스로 책임져야한다.
만일 걱정이 병(病)을 고칠 수 있다면
미리 걱정하고, 만일 걱정이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면
미리 그렇게 하고,
만일 걱정이 행복과 바꿀 수 있다면
미리 걱정하라. 결코 아니다.
걱정해서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우리 자녀들은 다 그들의 분복이 있다.
자식들이나 손자들에 관한 일들에 대해서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기만 하고,
입은 다무시고 배후에서 조용히 기도만 하라.
"자식들과 손자들이 스스로 독립할수 있도록"
그것이 나에게 있어서 가장 큰 행운이다.
- 좋은 글중에서 -
오늘은 5월20일 화요일 입니다.
어제도 아침에 죽 한공기먹고
음성의 유림회관으로나가서 도덕성회복 교재를 실고
교화수석, 청년 유도회장과 대소 초등학교에 가서
09시 반부터 10시 30분 까지 2교시를 교육하고
음성으로 돌아와 떡만두 국으로 점심먹고
헤여진후에 유림회관에 들려서
고유례 행사 우편물 봉투에 넣고 주소를 적어서 우체국에 가서 발송하고
군청 민원실에가서 여권 나온것찾고
집으로 돌아와 강쥐 산책시키고
농장에나가서 참깨 밭에서 일하다가
날씨가 을씨년 스러워 18시경에
집으로 들어와 찐고구마로 저녁 해결~
촌할배 (孔 大 鳳) 拜上"
오늘도 좋은날 행복하세요!
첫댓글 안녕 하세요 5월 20일 화요일아침 인사 올립니다
오늘도 사랑이 함께하는 멋진 화요일 보내십시오
@홍교(영광) 하루 잘 살았네요.
감사 합니다
어제도 아침을 야채죽으로 해결 하고~
07시 40분경 집나가 음성의 유림회관으로~~
08시에 도덕성 회복 교육책자를 차에 실고~~
대소 초등학교로 달려가 ~
09시 부터 10시 30분 까지 2교시를 효에 관 하여 수업하였네요.
수업 마치고 음성으로 돌아와 셋이서 떡만두국으로 점심먹고~~
나는 유림회관으로 와서 고유례 장의 임명장 받을사람과 향교 임원에게~
고유례 알림장을 ㅇ편지봉투에 담고 주소를 수기로 작성해서 ~
우체국에가서 발송했네요
군청 민원실에들려서 여권 신청한것 찾아서~~
집으로 돌아와 강쥐 산책시키고 사료주고
농장으로 나가서 닭/토끼 살펴주고~~
참깨 밭에서 씨 세우기 작업을하는데~~
날씨가 을씨년스러워 18시 경에 집으로 일찍 들어왔네요.
방문
스잔
촌할배 공대봉
강산들
이윤정
경사났네
달팽이
산과들(수원)
비트농장 (평창)
홍교(영광)
복된하루
함께 하신님 감사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행복한 날 여세요
출석 합니다
오두막 회원님들 오늘도 기분좋은 일 마이. 만나세요
좋은 날 되세요
아침은 좀 흐린것 같지요
즐거운 하루 여세요
박상선님 출석좋ㅇ는시간 되세요
좋은 아침 입니다
집착이 모든 탐욕을 낳고
탐욕이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걸
우리는 인생의 일부라 치부 하지요
하나 씩 비울 줄 아는 지혜
베풀 수 있는 보살핌이
진정한 삶 이라고 들 합니다
우리 베풀고 비우는 보리심을
가져봄은 어떨 런지요
집착은 병이지요
무서운 이기심이기도하고
인성교육부재가 부른 현대병인것 같아요
요즘 할배님은 향교에서 각 학교를 다니며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을 하고 있는 강사님들의 보ㅗ조강사로 함께다니고 있네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요즘 참깨 씨세우기를 하고 있네요
아직도 며칠간은 더 해야 끝날것 같아요
나이들면서 돈도 적당하게 쓸 줄 알아야하고
하고 싶은 일은 찾아서라도하고
무엇이나 무슨 일이나 마음 가는대로 하고 살면 되겠지요
남에게 페끼치지않는 범위내에서~~~
출석합니다
이쁜맴님 반가워유
오늘도 하루를 무탈 하게 넘어 갑니다.
아침먹고 파크 골프장에 가서 연습공 치다가~~
10시 부터 충북 노인대회 참가 할 음성대표 선발대회에서~~
A 코스에서 실수 많아 35타 치고~~~
B 코스로 옮겨 신중하게 마음 가다듬어27타를 쳐서~~
A B 코스ㅡ 합해서 62타를 쳤는데 60타 까지 뽑혔어요~~
점심은 금왕 형님 하고 콩국수로 먹고~~
집에 와서 강쥐와 산책하고ㅛ~~
농장에나가 닭/토끼 사료주고 물주고~~
예전 개 집하던 물통을 농장밖에 내어 놓고 고물 장사 갖어 갈때 바랬는데 안갖어가서~~
토끼장안에 넣고 토끼가 들ㅇ러와 놀라고 해 주었네요.
할매와 참깨씨 세우는 작업 하다가 18시 경에 집에 들어와~~
맥주 한캔에 소주 두잔 섞어서 오징어땅콩과 함께~~
방문
경사났네
간다빵스
촌할배 공대봉
스잔
이윤정
카페지기
와인향기
달팽이
워치워치
산과들(수원)
함께 하신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