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터 봉사날~
박은주샘이 준비한 블로치만들기 교실이 이었습니다.
역쉬~
바늘이 쪼매 작아서 처음에는 고생했지만 바느질솜씨는 역시 어르신들이 훨~~~~씬 잘하셨습니다.
또 수녀님의 폭풍 바느질솜씨...역시 내공이 있어야했습니다. ㅎㅎㅎ
무엇보다 예쁜 블로치를 직접 만들었다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사사터 봉사를 하다보면 무언가 새롭게 배울수있어서 참 좋은것같아요.
다음달에는 올해를 마감하면서 더 따끈따끈한 사랑이 넘칠꺼예요.
할머니~ 담달에 또 뵈요~
첫댓글 이렇게 손으로 꼼꼼히 만드시는 울 섭리의 집 어르신들의 솜씨는 단연 국보급입니다!
배우면서 무언가가 만들어지는 것이 신기하더라구요. 바늘에 실꿰기 넘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