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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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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철도외 공공교통 1.4부로 671번이 영등포까지 연장하고 형간전환했다 캅니다. 문제와 대안.
세마역 추천 0 조회 494 06.01.09 16:4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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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09 17:56

    첫댓글 671번이 원래 계획자체가 좌석으로 개통이 되었는데 노선을 송정역까지만 해줘서 도시형으로 다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영등포 연장으로 인해 좌석으로 변경했다는 이야기도 있죠...

  • 김포운수 측에서 붙인 안내문에는 원래 직행좌석으로 영등포까지 4대로 인가 났다더군요 --;;; 인천 시청 답변에는 증차를 요청하였으나 업체에서 좌석요금 받아야겠다고 억지부렸다고 --;;; 인천시에 통보도 없이 좌석으로 전환시켰다고 합니다 --;;;

  • 그리고 9번이 60번 보다 더 자주 옵니다. --;;; 서울시민인 제 생각으로는 인천 업체가 노선 만들어 굴리는 게 낳을 듯 싶은데... 과연 업체들이 참여해 줄까요.; 인천 시청 답변으로는 노선을 서울시와 협의 중 이랍니다. --;;;

  • 근데 서울이 증차를 허가해 주나요. 510번이 대표적인 희생자인데.

  • 06.01.09 18:19

    서울시의 버스 정책 보면 완전히 엇나가는 바퀴로 보입니다. 감차 정책으로 서울시 버스 차량들 줄이고 또 증차도 거의 불허하고 있지요. 경기도 버스에 대한 정책은 일부 광역 노선을 제외하고는 부도심에다 묶어 버리지요. 그렇다고 서울시 버스가 특정지역 빼곤 경기도 지역 잘 연계해주는 것도 아니죠.

  • 06.01.09 19:30

    올해 검단~송정역 인천면허 시내버스가 개통될 예정인데.. 서울시가 협의 안해줄 겁니다.. 인천시가 시계외 노선 뚫을때는 꼭 협의가 안되서 건교부에 중재를 요청 합니다.. 그 중재안에 따라 결정 하지요..

  • 중재안 --;;; 좋은 쪽으로 결론이 났으면 합니다. 아, 그 안내문 보니 뭐 조속히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배차를 15분 이내로 줄이겠다는 내용도 있더군요.

  • 06.01.10 19:27

    인천서 인접한 지역이라면 서울, 부천, 시흥, 김포죠. 서울시의 경우 타시 업체들에게 좀 짜게 나오고 부천시는 타시 업체 못 죽여서 안달났죠. 시흥은 그나마 양호하고 김포는 가기가 좀 애매하고. 그래서 인천이 시계외 일반 노선이 좀 드물죠.

  • 06.01.09 21:13

    뭐 전 김포운수 맘에 듭니다 인천공항을 1500원에 슝~! 신공항 로우웨이의 엄청난 착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저렴하게 모신다니...

  • 06.01.09 21:34

    김포가 싸게 나온다지만 인천시민의 입장으로써 인천시가 어떻게 나서줬으면 싶은데.. 710번을 도시형으로 전환할수는 없는것인지..

  • 작성자 06.01.10 14:54

    자세히 보니까, 공촌~완정간 공백은 인천 시내버스 + 강인 300번 환승을 통해서 해결할 수도 있을까 생각해 봤지만, 문제는 검단~백석~공촌~계양으로 가주는 인천 시내버스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 난감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송정~원당~완정에서 ~백석~공촌으로 할려 하면 노선이 너무 굽고...

  • 06.01.10 16:55

    검단~백석~공촌~계양은 좀 돌아가지만 1번이 있고 백석~공촌~계양은 79번이 있습니다..

  • 06.01.10 19:21

    그런데 66번이 인천공항까지 1500원 받아서 남는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장거리인데다가 승객물갈이도 제대로 안되고, 신공항착취도로의 통행료도 엄청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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