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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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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회원수필 봄 마중 길
정암 추천 0 조회 45 08.03.03 23:4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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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04 00:16

    첫댓글 봄마중을 나선 마음이 문학의 아름다움으로 다가옵니다. 붉은 동백꽃이 지는 바닷가에서 인생의 봄을 돌아보며, 지난세월을 얼마나 찬란한 꽃으로 피워내었던가를 생각하고 있는 작가가 봄맞이를 나선 마음도 느껴집니다. "마디마디 옹이진 지나간 인생의 봄이야 어쩔 수 없지만 계절의 봄을 맞는 기쁨에 벅차있다." 함이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이 봄밤은, 오랜 인연같은 동백꽃을 가슴에다 한 아름안고 봄마중을 나선 작가의 마음을 훔쳐가고 싶습니다.

  • 08.03.04 22:54

    오동도 까지 봄마중을 가셔서 빨간 동백 아가씨와의 아름다운 만남이 행복 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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