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보고 한참 지나서 설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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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라오다 보니 고속도로 좀 막히던데 다들 도착은 했는지 몰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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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넘들은 12월에 함 봤고 딴 넘들은 서울서 봐서 조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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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체국 보험 가입 땜시 승국이 와이프랑 전화를 하다가 승국's wifer가 명절마다 첫 날에 만난던데 이번에는 안만나냐고 묻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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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이번 연휴에 만나자는 야그를 못해서 일단 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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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는 넘 & 별 일 없는 넘은 붙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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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 대구 왔다. ^^ 장소정하면 가께 참 문자 보내주는데, 난 핸펀이 잘안되서 답장 못해 미안..
희동이,봉진이와 막창에 쏘주한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