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모두 국내외로 다 어렵다고 하소연들을 합니다. 우리는 이 시기에 지혜로운 대처를 함으로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시대의 어려움은 양상이 다 다를 뿐이지 다 어렵다는 말을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이런 말이 넘어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팬데믹이후 어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더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강력한 독감 등등이 마음에 부담을 줍니다.이 때에 설 명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럴 때도 지혜롭게 더 힘찬 삶을 응원합니다.
설 명절에 하늘의 지혜가 많아지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래도 우리 가족들은 예전과 다름없이 잘 만났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람들의 마음들! 얼마나 가정의 소중함이 변질되어 가는 것이 보여져서 아쉬운 마음이 참 많습니다. 가족들과 친지들과 만남도 식어져 가는 것 같아 하나님의 명절에 대한 창조질서를 무시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는 전염병과 독감을 빙자해서 모이지 않는 것이 오히려 잘 되었다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이해는 가면서도 이 시대의 저주를 보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런 악한 시대정신에 속지 않고 일부러라도 만나야 되는 정신만은 지키는 것이 지혜와 복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즐겁게 보내는 명절로 인해 즐거워져서 새힘으로 적극적으로 살아 가는 여러분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우리 하나님이 좋아 하실 것입니다.
혹 가족예배를 못 드리는 경우 이전에 늘 말씀 드리는 것처럼 지혜롭게 화평을 만드는 자로 기도로 준비해 주세요. 죽은 조상에게 절을 하는 것은 돌아가신 분에 대한 효도의 한 행동이 아니라 죽은 조상을 신으로 섬기는 어리석음입니다. 성경에서는 죽은 사람에게 절을 하는 것은 죽은 조상에게 효도하는 것이 아니라 귀신을 섬기는 우상숭배라고 분명하게 말씀으로 근거를 주셨습니다(고전 10:20).기억해 주세요.
마음과 정이 들어가는 명절로 승화시켜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가시는 길 오시는 길 안전운행 하시고, 부모, 형제와 친지님을 반갑게 만나시고 가문들을 돌아보시며 편안히 다녀오는 힘찬 명절이 되세요. 계속해서 기도와 응원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하늘 복 받으세요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