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녀의 무대뽀~ 싱가폴 여행기(사진있어요~ ^^)

[헤르미온느 그레인져]

이번여행은 엄마랑 저랑 동생이랑 이렇게 여자셋이 떠났어요.

일단 이번여행은 무엇보다도 휴식에 초점이 맞춘여행이구요 여자셋이다보니 쇼핑이랑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 그런 것들을 많이 했네요~ ^^

일정도 5박 6일로 넉넉하게 잡았구요.

시아 홀리데이 프로모션 이용했구요 호텔은 풀러톤이었어요.

엄마도 가시고 여자 셋이다보니 룸은 제일 큰방하고 강이랑 바다가 보이는

헤리테이지 룸으로 업글했어요.

우리가 도착하는 비행기가 새벽에 도착해서 체크인 시간이 너무 늦어질까봐

미리 한국에서 메일 보내고 요청했더니 프론트에서 메일 받았다고 준비해놨다고 하더군요 ^^;;

이전에 동생과 다니던 배낭여행은 뭐랄까 아무래도 안먹고 아끼고 빡쌔게~~하는

그런 여행이였는데(식빵으로 버티고 무조건 걷던 그런 지대~~~ 배낭여행..ㅋ)

이번엔 엄마모시고 가서 넉넉히 보내다 왔어요.

첫째날은 주롱새 공원이랑 차이나타운 점보갔다가 리버보트타고 호텔로 돌아오는 코스였구

둘째날은 보타닉공원가서 아침운동하고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밥먹고

에스플러네이드 구경하고 선택시티갔다가

(이때 비도 주구장창오고 다들 정말 테러블~!!! 하게 힘들었던 날이었어요.

길도 많이 잃어버리구.. ㅜㅜ)

덕투어하고 스콧쇼핑센터에서 밥먹고(여기에 한식당 있다고 해서 갔는데 정말 너무 별로였어요.

차라리 한식을 드시려면 오차드로드에 무슨쇼핑센터더라? 기억이 안나는데 거기 푸드코드가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로 가보세요~ ^^)

그리고 로띠보이도 먹고

(로띠보이 정말 환장합니다. 너무 맛있어요.

한국에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아우~~~~~~~~~~~~~~~~~~~)

아르메니안교회갔다가 호텔로 왔죠.

엄마가 교회를 좋아하셔서~ ^^;;;

걸어다니면서 볼꺼 래플즈나 부기스정션 이런건 거의다 봤어요.

그리고 엄마가 저희는 택시만타서 남들이 이층버스 타는게 부러우셨던지

자꾸 타자고 하셔서 이층버스타고 그냥 주구장창!!!! 시내 돌아댕겼어요.ㅎ

3일째는 너무 다들 지쳐서 그냥 하루종일 호텔에서 놀았답니다.ㅋ

수영하고 스파하고.. 저녁때에서야 센토사가서 분수쇼보고 왔어요.

(근데 호텔안에서 공짜로 이것 저것 이용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ㅎㅎ)

4일째는 오차드가서 이것저것 쇼핑하니까 하루가 가더군요.(여자=쇼핑..ㅋㅋㅋ)

특히 같이 여행 못오신 아빠 골프티같은거 많이 샀는데요.

싱가폴 골프티셔츠~~!!!!! 정말 쌉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들려보세요.

그리고 제가 발사이즈가 좀 커서 한국에서는 맞춰야하는...ㅠㅠ 그래서 신발들 좀 샀어요.

우리나라보다 신발값이 정말 싸더라구요.

제가 볼땐 요 두가지 정도는 정말 싼듯 싶어요.

자세한 여행기는 너무 길고 해서 그냥 사진 보면서 대충 대충(?!) 올릴께요. ^^

첫날에 주롱새 공원갔는데요.

아침부터 움직여서 쇼도 보고 재미도 있었는데 제가 워낙 새를 무서워하는지라..ㅋㅋ

위에 저사진 찍는데 정말 어려웠어요~ ^^;;;;

새들이 어찌나 달겨드는지... 주롱새 가면 버드쇼랑 저기 앵무새들 가둬놓고 먹이주는거(?!)

아...까먹었다...암튼 그거 두개는 꼭 해봐야 할꺼 같네요~ ^^ 너무 재밌었어요.ㅎ

이사진은 저희 엄마가 주시는거.ㅎ 암튼 정말 새들이 겁도 어찌나 없던지..ㅋㅋㅋ

정말 저 새들이 들이대는데 환장할뻔했으요~ㅎㅎ

약간은 무섭기도.. ^^;;;

이건 호텔 화장실에요.

샤워부스랑 욕조랑 그리고 화장실은 따로 분리되어 있어요.

근데 스텐드 아래보면 MAKE UP ROOM이라는 버튼이 있는데요. 처음엔 모르도 매일매일

눌러놓고 댕겼더니 우리가 잠깐만 나가도 방을 매번 다시 치워주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처음엔 조금 황당했는데요.

그 버튼 눌러져 있는 상태면 계속 계속 치워주시는거에요. ㅎㅎㅎㅎㅎㅎ

하루에 4번까지도..ㅎ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ㅋㅋㅋ

잠깐 들어와서 차먹고 나가면 찻잔도 치워있고 티백도 다시 채워져 있어서

처음엔 너무 황당했는데 알고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풀러톤 가면 그건 좀 주의해서~ ^^;; 알아야 할꺼 같애요.ㅎ

다음날 너무 미안해서 팁이랑 고맙다는 메모 써 놓았더니

아침엔 공짜로 신문도 가져다 주더군요~ ㅎ

암튼 싱가폴 서비스는 짱인거 같아요~ ㅎ

이건 침대모습인데요. 방은 일반 룸보단 조금 컷구 세명이다보니까 작은 침대를

하나 더 놓아주셨더라구요.

밖은 싱가폴 강이랑 바다 보이는 쪽이에요.

리버보트 타다보면 강이랑 바다랑 만나는 부분 그쪽이에요.

거기서 맨 꼭대기 층 오른쪽에서 두번째 방이었어요.

덕분에 에스플러네이드도 보이고 전망은 좋았어요.

그 하루에 4번도 방치워주시는 아주머니의 쎈쓰!!!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셋 칫솔을 저렇게 가지런히~~~ 꼿아두셨더라구요.

어찌나 귀여우시던 분이신지..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한장~찍었어요.ㅎ

이건 호텔 에프터눈티인데요.

엄마랑 동생이에요.ㅋㅋㅋ

삼단트레이 계속해서 리필해서 채워주시구요.

너무 맛있었어요. 맨위엔 샌드위친데 그냥 샌드위치도 맛있고 연어랑 케비어 올린 샌드위치가

있는데요. 정말 맛이 환상이었어요. 와우~ 지금 생각해도 침이 꿀꺽!!!!ㅋㅋ

그리고 중간껀 머핀같은 스콘이었구요. 맨아래는 스위티였어요. 어찌나 달콤하던지~ ^^

저번에 홍콩갔을때 에프터 눈티를 못해봐서 너무너무 서운했는데

이번에 해보니까 넘 좋더라구요.

남자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여자분들은 점심대용으로도 좋더라구요.

2시30분부터 시작인데요.

저희는 쫄쫄 굶다가 작정하고?!?!? 먹었어요.ㅎㅎㅎㅎㅎ

본전은 족히 뽑고 남은듯~ ^^V

옆에 백인 아줌마들 6명보다 더많이 먹은거 같아요.ㅎㅎ

그리고 차도 종류가 정말 많으니까 계속 리필해서 먹으면 되고요.

저희는 커피, 녹차, 자스민, 홍차 또 모먹었드라???

암튼 엄청나게 먹었어요.ㅎㅎㅎ ^^;;;;

또 먹고 싶네요.ㅎ

이건 호텔방에서본 에스플러네이드랑 싱가폴 강 야경 풍경이에요.

엄마가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엄마가 좀 감수성이 풍부하신지라~ㅎㅎ)

멋지다고 자는 저희를 깨우시더군요.ㅎ

좀더 멋지게 찍을 수 있었는데 삼각대를 놓구 왔어요~ ㅠㅠ

이건 둘째날 저녁인데요.

그날 비가 와서 하루종일 너무 힘들고 비오는데 덕투어에다가 선택까지 걷고

암튼 너무 테러블하게 힘들어서 호텔에 6시에 들어오자마자

완전 셋다 넉다운!!!! 으로 쓰러졌어요.

그래서 9시쯤 일어났는데 배가 고픈데 나가긴 싫고....

호텔 레스토랑은 또 옷 다시 차려 입고 가기도 그렇고해서

동생과 함께 쓰레빠(?!)에 반바지에 추리닝 차림으로..ㅋㅋㅋㅋ호텔안을 다 뒤졌는데도

마땅한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룸서비스 함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너무~~~~~~~~맛있어요!!!

맨첨엔 짱깨~처럼 그냥 철가방 같은거 들고 오시는줄알았는데

갑자기 무슨 네모난 하얀 상자를 바퀴로 밀고 방으로 마구~ 들어오시더라구요.

(사실 이때 저희 엄마가 침대에서 쿨쿨~ 주무시고 있고 방도 진짜 테러블하게 지저분했꺼덩요~ ^^;;)

근데 웨이터가 엄마를 보더니 화들짝 놀래더니..ㅋㅋㅋㅋㅋㅋ

쏘리를..연발?!하시더라구요.

어찌나 웃기고 친절하시던지..ㅎㅎㅎㅎㅎ

암튼 그 상자 모퉁이를 쫙쫙 펴더니 원탁으로 바뀌더라구요. 그리고 밑에서 음식도 꺼내주시고

의자도 다 옮겨주시고 레스토랑처럼 세팅도!!ㅋㅋㅋ

저희는 쪼~끔 황당하기도 했는데..ㅎ

더 놀라운건 저 스파게티랑 피자말이죠....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제가 여태까지 먹어본것중 ??오~

특히 스파게티는 이름이 '스파게티'라서 그냥 시켰는데요

첨 딱보니까 쏘스가 무슨 커피색 비스무리해서.. 동생이랑 이게 뭐야!! 했는데

맛이 정말 환상입니다. 정말 너무 맛있어서~ㅎㅎㅎ

정말 특이하면서 어찌나 맛있던지.ㅎ

풀러튼 가시는 분들은 룸서비스 한번 시켜보세요.

생각보다 가격도 비싸지 않구요~ 노리타나 소렌토보다 조금 저렴한거 같애요.ㅋ

정말 풀러튼 룸서비스 강추입니다!!! 호호~

이건 룸서비스 후에 동생이 시장에서 샀던 과일인데요.

티비에서 봤다고 차이나타운에서 덥썩~ 사더군요;;;

먹어보니까 맛은 키위보다 약간 더 달았는데요 근데 머랄까~~

담배맛이 나더군요!!!!! >..<

세상에나..... 동생이랑 엄마는 맛있다고 다 퍼드셨지만

전 정말 담배맛?!땜에 못먹겠더라구요..힝~

근데 다음날 호텔 조식 부페에 저 과일을 얻은 페스트리가....헉.....

정말 유명한 과일이긴 한가보더라구요.

경험삼아 한번 먹어보는것도 좋을듯해요~ ^^;; JUST 경험삼아~~ㅋㅋㅋㅋㅋ

이건 아침 조식 부페인데요.

베리 굿입니다.ㅎ 된장국 매일나오고요. 완전한 한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있는것도 많고 케익도 넘 맛있고 그랬어요~ ^^;;

근데 첫날에는 분명히 제가 알기론 시아 홀리데이가 조식 포함인데

다먹고 나니 계산서를 주더라구요.

무려 일인당 80-90불 정도 가격이더라구요..헉!!!!!!

암튼 다먹고 너무 놀라서...이를 어째~~했는데...

나중에 카운터에서 물어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일단 룸번호 적어주고 나중에 체크아웃할때

아침 조식비용은 자동으로 캔슬~ 된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어찌나 쫄았던지..ㅎㅎㅎㅎㅎ

그리고 둘째날은 과일 가져오다가 넘어질뻔했는데ㅋㅋ 동생말이 진짜 웃겼답니다!!

근데 괜찮냐고...잡아주고 미안하다고 바닥도 다시 닦고 하더군요.

암튼 호텔 친절은 ??오!! 였어요.ㅎ

그리고 마지막날..두둥..ㅋㅋㅋㅋ

엄마가 자꾸~~ 드라마에서 누구 아들내미로 나오는애가 있다는거에요.

(동생이랑 저는 처음에 믿지도 않았죠. 엄마가 유독 배우들을 약간 헷갈려하시는 지라..ㅎㅎㅎㅎ)

근데 다시보니까 김남진이더군요!!! 오호~~~ 잘생기고 키도 크더군요.히히~

암튼 동생이랑 싸인도 받고 그랬어요.ㅎ

우리가 신기했는데 오믈렛 만들어주시던 아저씨가 코리안 무비스타냐고 묻더군요.ㅎ

그래서 장동건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무비스타라고..ㅋㅋㅋ

오믈렛 만들어주던 아저씨도 잘생겼다고 그러더군요.ㅋ

이건 멀라이언 공원인데요.

맨 위층 꼭대기 오른쪽에서 두번째 방이 저희가 있었던 방이었어요.

뷰는 정말 좋더라구요~ ^^

글구 저희는 처음에 이게 저희 호텔 앞에 있는줄도 모르고 헤멨던..ㅋㅋㅋ

근데 알고보니까 호텔 지하로 통해서 갈수도 있더라구요~ㅎㅎ

나중에서 알았지만.ㅎ

위치는 정말 좋아서 여기저기 돌아댕기기 편했어요.

덕투어하면서 들었는데 이건 마미 멀라이언이고 뒤엔 베이비 멀라이언이고...

파파 멀라이언은 센토사에 있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

이 문제 맞추면 무슨 피리?!?! 같은거 주는데 어떤 홍콩여자가~ 어찌나 빨리 손들고 얘기하던지.

치치~~~~ 그 피리 오리모양인게 너무 귀여웠는데.

덕투어 하시는 분은 꼭 타오세요~ ^^;;

이건 호텔방에서 낮에본 에스플러네이드랑 싱가폴 강이에요.ㅎ

아침에 보타닉 가든 댕겨와서 해 막뜨고 서 너무 아름다워서 찍었어요.

호텔에서 본 싱가폴 강이에요.ㅎ

바다랑 붙어있는듯~ ^^

이건 동생인데요. 호텔 수영장에서 찍은 거에요.

풀러튼 호텔 수영장이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저희는 전날 너무 힘들어서 이날 하루는 작정하고?! OFF했어요.

엄마도 너무 힘들어 하시고 해서.

맨첨에 수영장이 2층이라 2층으로 갔는데요 탈의실도 없구 그래서 황당?!했는데

전화해서 알아보니까 1층에 락커룸이 있더라구요.ㅋㅋ

그쪽으로 통해서 오는거더군요~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

수영장에 사람도 없구 해서 거의 전세놓다시피?! 물장구 팍팍!! 치면서 놀았어요.

엄마가 수영을 너무 좋아하셔서 오랫동안 했어요~ 거의 오전내내...ㅋ

그리고 타올도 무료로 가져다 쓸수있구요.

무료 음료수 서빙도 되니까 가시는 분들은 꼭 이용하세요~ ^^

또 수영 다한후에 1층으로 내려가면 스파도 무료로이용할 수 있었어요.호~호~

그리고 사우나 까지도 무료 이용가능했어요.

저희는 아얘 뽕을 뽑겟다는!!!??? 심정으로 사우나도 많이하구 했어요. 거의 목욕탕 간거처럼..ㅋ

근데 저희가 그런줄 모르고 달랑 수영복만 가져가서 샴푸랑 린스랑 비누 타올 이런게 하나도 없어서

혹시 그런거 없냐고 직원한테 말했더니 (지금 생각하면 참 얼굴 두꺼운 소리였던듯~;;;;ㅋㅋ)

샴푸랑 린스를 가져다 주더군요~ 오호~~~~~ㅋㅋㅋㅋ

좀 무리한 요구였기는 한데 정말 너무 친절하더라구요~ 그아줌마 또 생각나네~ㅎ

그리고 화장품이랑 솜, 면봉 드라이기 빗 등등..뭐 그런거 다 있구요.

암튼 공짜로 팍팍~~누리다 왔어요.ㅋㅋ

그리고 방에서 낮잠한시간 자고 센토사 가서 레이져 쇼보고 그랬어요.

암튼 저날 하루는 완전 휴식으로 보냈어요.

뭘 하지 않아도 그렇게 쉬어보는 것도 참 좋은거 같애요.

동생 수영하는 모습이에요.

다른 외국인들은 주위에 앉아서 책읽고 막 그러는데..ㅋㅋㅋㅋㅋ

우리 셋은 사람이 하도 없어서 첨벙거리고 수영하고 ㅋㅋ 그랬던..ㅎㅎ

좀 조용히 할껄 그랬나봐요~ㅎ

이건 센토사에서 칼스버그 써있던 타워에서 찍은 사진이에요.ㅎ

이건 마지막날 갔던 노사인보드 레스토랑이에요.

사실 여기 갈생각 없었는데 첫날 먹은 점보에서 크랩이 너무 맛있어서 마지막날 크랩을

또 먹을 왔어요.ㅎㅎㅎㅎㅎㅎㅎ

2키로 시켯는데 여자셋이서 약간 모자른 듯 했답니다~ ^^;;;

엄마는 매운걸 못드셔서 그냥 스팀 크랩 시켜드렸더니 매우 좋아하시더라구요.

어른들은 그런거 시켜드리면 좋을꺼 같애요.

근데 제가 스팀크랩먹어보니까 닝닝 할꺼 같애도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저 소스랑 같이 먹어도 되고~

그리고 점보랑 노사인보드 비교하자면

일단 전 노사인보드가 나을듯 싶어요.

둘다 미리미리 예약을 해야하긴하지만 (안하면 한시간은 족히 기다려야하더라구요.)

노사인보드가 더 깔끔하고요 뭐랄까 점보보다 크랩의 고유의 맛?!이 잘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좀 덜 자극적이고 더 마일드하고 덜 달더라구요.

전 노사인 보드 강추입니다!!

이건 노사인보드에서 크랩먹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찍은 사진이에요.

호텔 야경 넘 멋있었어요~ ㅎ

또가고 싶당..ㅋ

이건 떠나는 날 비행기가 11시반이라 오차드 로드에서 쇼핑하고 호텔로 다시 짐찾으러

돌아오는 길에 찍었어요.

정말 풀러튼 호텔 너무 좋았고 싱가폴 사람들도 친절했고 정말 좋은 여행이었어요~

다음에 싱가폴 가면 또 여기서 자고 싶네요~ ^^

매번 다녀보는 여행이지만 이번여행처럼 편하고 여유로웠던 여행은 처음인거 같네요.

싱가폴~ 또가고 싶네요~ ^^

혹시 궁금한거있으시면 리플주세요~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해드릴께요~ ^^

[우헤헤]

저두 플러튼완전사랑해요....근데....조식은 생각보다 별로던데...ㅡ.ㅡ;;;김남진도 보시고....우와~~ㅇㅇㅇ

[jon7103]

그 담배맛ㅋ 이름이 드래곤프룻엿던거 같네요. 역시 들은대로 신맛을 뺀 키위같더군요. 아~완죤 업글버젼같네요. 부러버라...

[하톨~♡]

저도 싱가폴여행가면 애프터눈티 먹어보려구요!! 플라톤에서~~ 아..기대되요. 정말~~ 저 과일은 용과예요. 후기보면 다들 맛은 그저그렇다던데...... 우리나라에선 제주도에서밖에 못봤어요. ㅡㅡ;;

[ggogi357]

잘보고가요~~ㄳ해요

[ggogi357]

에프터눈티는얼마예요!!

[우헤헤]

아참!!로띠보이요....어디서 드셨어여??

[헤르미온느 그레인져]

지금 영수증 보니까 3명이서 97.9불이였네요. 한사람당 32불정도? 그정도 했던거 같아요. 아 그리고 로띠보이는 부기스정션에 scott 쇼핑센터지하에서 먹었어요. 꼭 먹어보세요. 완전 기절~ㅎ

[라라랑]

넘..재미있게 잘읽었어요........

[텔레오리]

아~~ 넘 가고싶어져요~~

[어항 휘젓는 고양이 냐옹~♡]

사진까지 있어 참 재밌게 봤어요. 정보가 너무 많아서 (저도 5/6 플러튼갑니다 ^^;) 제 블로그에 퍼갔어요 (출처를 남겼어요 죄송^^;;)

[써니^^*]

룸 업그레이드...얼마 더 내야하나요? 스파..어떻게하는데 무료인지..넘넘 궁금해요...자세히 설명해주심..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