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 ~29일 봄맞이 캠핑~~~

[마미맘]

오래만에 부산캠핑클럽 봄맞이 번캠을 실시했습니다. 다들 바쁘셔서 속닥하니 5팀서 1박2일동안 즐건 시간보냈습니다.
긴 장박과 2주전 벚꽃캠핑이후 두번째 밀양패밀리 방문~~날씨도 더우니 겨울내 잠들었던 타프와 .5들고 출정 ㅎㅎ 텐트설치하고 타프 설치 할려니
타프메인스트링을 안가져왔어요. 요한부님 계속 뭔가 빠진듯 하다더니 그것이였나봅니다.ㅎㅎ다른분들 오시기전까지 워낙 설치가 힘든 텐트라 힘들어서 ㅎㅎ나무그늘아래 앉아서 맥주한잔합니다.

한숨 돌리고 나니 강준빠님 오셔서 사이트 구축하시고 다원마미님 통영서 도착.재빠님도착. 마지막 보거스님까지 다 모이셨어요.

강준빠님 신상 원드가드 설치하시고 다원마미님 신상 라돔.5 공간감 쥑이네요. 장도 잘오겠어요. ㅎㅎ 이제 한분. 두분 모이시니 달려야죠. ㅎ

보거스님 장만해오신 도다리회와 소고기 덕분에 넘 잘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두루치기랑 재빠님 감자탕은 보거스님의 음식으로 인해 빛을 보지 못하네요. ㅎㅎ 오랜만에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는 사이 밤은 깊어갑니다. 간만에 불멍도 너무 좋으네요. 아이들도 어색함도 잠깐 아이들만의 놀이에 빠집니다.

잠깐 누워있다 나온다는것이 다응날 아침까지 쿨~~쿨~
아침되니 요한부님 더운날씨에 딸기 상한다고 딸기쨈 만들래서 캠핑장서 딸기쨈도 만듭니다. ㅎ
한쪽에는 딸기쨈. 한쪽에서는 해장국~~또다른 곳에서는 아침부터 모닝 쇠고기로 시작합니다. ㅎㅎ

날씨가 더워서인지 아이들은 물놀이가 즐겁습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에 참으로 즐건시간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치 못해 아쉬웠지만 속닥하니 즐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참석해주신 재다빠님 아픈신대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원마미님 통영에서 먼길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부캠일이라면 솔선수범 하시는 강준빠님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보거스님 1박2일을 2박3일의 양식을 준비해오셔서 부족함없이 풍족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다음번에는 본인드실 음식에서 조금만 준비해주세요.~~
여튼 1박2일 짧은 일정이였지만 좋은이들과 즐건시간 보냈습니다. ~~^^

[패밀리지기]

오늘 저녁 뭐먹지 고민 중에 사진속 소고기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ㅋㅋ
딸기잼도 직접 만들어 드시고..매번 진화되는 메뉴에 후기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ㅎㅎ
이번에도 좋은 시간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다음에는 저도 같이 좋은 시간을...^^:;

[마미맘]

ㅎㅎ 얼굴 못뵙고 와서 아쉬웠는데 담에 한잔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