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통령 이승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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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학당(3) -- 이승만의 연설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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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년
황해도 평산에서 출생 //// 두 살 때 한양으로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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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배재학당 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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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배재학당 입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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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
서재필 귀국해서 배재학당에 부임, 협성회 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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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
6월 7일 협성회가 독립협회로 바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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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
7월 배재학당 학기말 종강 행사 겸 졸업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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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2세)
여기서 한국 학생들 대표해 영어로 연설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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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택한 주제는 "한국의 독립"이었다.
그는 당시의 조선인들에게서는 들을 수 없었던 유창한 영어로 열변을 토했다. |
그때부터
이승만은 젊은 애국자, 조선에서 영어를 제일 잘 하는 청년으로 유명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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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학당의
학장이었던 아펜젤러가 편집한 영문 잡지 <The Korea Repository (한국휘보)>는 그날의 장면을 이렇게 보도했다. |
이승만의
연설은 전체 졸업식 프로그램 중 가장 야심적인 부분이었다. 영어로 된 독창적인 웅변이었다. 이제 막 피어나는 이 졸업생 대표는 '한국의
독립'이라는 주제를 선택했는데, 이는 한국에서 처음 있는 |
대학
졸업식사의 주제로서 참으로 적절한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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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독립만이 젊은이들이 받아 온 훈련의 결과를 필요로 하는 일터를 제공할 것이다. 국가의 독립은 실질적이고 굳건하며, 영속적이어야 한다'라는 연설이 행사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
이씨의
어법은 상당히 좋았고, 그의 감정은 거침없이 표현되었으며, 그의 발음은 똑똑했고 명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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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필의
<독립신문> 영문판도 호의적으로 보도했다. "그는 한국과 중국의 과거의 관게를,
그리고 청일전쟁을 통한 한국 독립의 성취 과정을 되돌아보고, 한국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과제들과 위태로운 사항 |
대해 논의를 전개하였다. 그의 거침없는 말들은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배재학당>편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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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 저,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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