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부탁드립니다
마라톤을 연중 하프2회 10키로 4회정도 하는데요
원래 체중도 있지만 수유중이고 가슴이 큰편이라
달릴때 출렁거림때문에 힘도 더 드는것같고 해서
같은 고민의 해결방법 알고 계시면 좀 조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여성은 운동시 남성보다 상해의 위험성이 운동이나 시합에 있어서
규칙이 안전하도록 되어 있어서 덜 나타납니다.
지금 질문하신 내용은 누구나 여성이면 궁금증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달리기시 여성에게 나타나는 것은 유두가 벗겨 지는 것이지요.
따라서 달리실 때는 유두에 테이핑이나 밴드로
운동전에 감싸면 보호가 될 것입니다.
몸에 잘맞는 브레지어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만일 큰 부레지어를 착용하고 달리신다면 어깨나 등쪽에 통증이 올수가 았답니다.
수유로 인한 크기의 증가는 너무 걱정하지를 마시고
충격이 덜 할 수 있도록 빨리 걷기나 자전거들을 이용하시면 충격이 덜 할 것입니다.
조금더 부언한다면 과도한 달리기를 하시면 가슴에 통증이 올수도 있고
가슴이 쳐져서 늘어질 수 있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압축성이 있는 브레지어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의 크기가 B나 C컵의 여성들은 압축성 있는 브레지어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운동에서 요구되는 스포츠 브레지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음매에는 패드를 대고 유두에는 이음매가 없어야 합니다.
2. 천은 흡수력과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아야 합니다.
3. 천의 50%이상은 면이어야 하며 호흡하기가 편안하고 쏠려서 벗겨지는
것은 예방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고리와 금속성 물질은 덮어져야 하며 뒤의 닫는 고리는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5. 운동시 지속적인 수축과 팽창이 일어나므로 피부가 쏠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탄력성은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6. 띠는 넓고 편안해야 하며 어깨로 부터 미끄럼이 방지 되어야 합니다.
피부 마찰에 의한 피부 염증입니다.
물집은 마찰에 의한 피부부위에 염증이 생겨 맑은 액체나 혈액,
고름이 찬 상태입니다.
발생의 원인은 새신발이나 운동 초기에 발생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활석가루나 바세린 등을 바르는 것이 중요하고
민감한 피부나 땀이 많은 경우는 양말을 두켤레 정도 신으세요.
또한 감염의 방지를 위해서는 도우넛 패드를 대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물집이 생겼다면 바늘을 불에 달군 후 액체를 빼내며
패드를 댄 후 5-6일 정도를 하시고
피부가 굳어지면 피부를 잘라냅니다.
보통 2-3일 정도면 피부가 굳어지기도 하지만 5,6일 정도는 꼭하시도록 하세요.
2,3일 후에 운동은 바람직 하지 못하므로
반드시 1주일 정도는 자전거를 타시거나
운동화를 편하고 신던 것을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