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가는 길에 보이는 부산 신항만의 전경..... 웅장하다..^^
가덕도의 방파제와 등대...
왼쪽 섬과 중간의 섬까진 해저로 달리게 만든 침매터널로 이어져 있다....
즉, 바다 아래로 달린다는거다..ㅎㅎ
그 뒤로는 보이는 대로 거제도까지 대교로 이어져 있다...^^
거가대교를 줌으로 당겨 본다... 멋지다..^^
함께 지켜보는 갈매구...ㅎㅎ 비상이 멋지다..^^
어찌어찌 해서..... 어르신 지인을 통해 먼저 달려 볼수 있는 기회를 잡다...^^
침매터널 입구....바다 밑으로 들어 간다...^^
달려보니 바다 밑이라는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깊이 33M
이 곳은 더 깊은...... 43m 일반 터널과 별반 다를게 없었다...ㅎㅎ
침매터널을 나와 대교를 달린다...^^부산 광안대교와 비스무리한...ㅎㅎ
드뎌 거제 땅이 보인다...^^
거제로 입성하다...가덕도 입구부터 거제 장목까지 9km......천천히 달려 10분..ㅎㅎ
거제도 요금소 가기전에 거제도 장목의 어느 어촌의 풍경...^^
거제도 요금소...^^ 조금 더 가면 반대편에 휴게소가 있다...
거제에서 바라 본 거가대교....^^
앞 등대있는 조그만 섬이 갓섬이라 불리는데 예전 사격훈련으로 섬이 반쯤만 남아 있다고 한다...
거가대교 전체의 풍경을 담고 싶었다.....
예전 산행 경험을 되살려 그 자리가 대금산 쯤 되겠다는 결론이 나온다..ㅎㅎ
대금산을 오르면서 어김없이 눈에 띄는 새둥지...^==^
30여분만에 올라 온 대금산 정상 암릉...^^ 억새가 아직 남아 있다...ㅎㅎ
아래 도로쪽이 들머리다....시방마을..^^앞의 섬은 "이수도"조망이 예술이다..ㅎㅎ
대금산 정상석..^^오른쪽엔 정자도 하나 지어져 있다...
저 자리에서 찍고 싶었는데..
다행이도 정상엔 산불 감시원이 한분 계셨다... 그 분에게 부탁한 인증샷...^==^
맨 뒤편은 부산 화명쪽이 보인다...
한때 부산 연산동에서 사셨다는 산불 감시 하시는 분이 알려 주신다..ㅎㅎ
이쪽 뒷편은 (구)마산/창원 쪽이다..ㅎㅎ
거제도쪽으로 돌아 본다..^^
거가대교가 한 눈에 조망된다....
[원래 대금산은 진달래 산행지로 예술인 곳이다]
하산 후 인근 포구쪽으로 들어 가본다...^^
대구와 물메기그리고 아귀까지 손질해서 말리고 있다...ㅎㅎㅎ
생대구 한마리 25.000원
부산으로 가는 방법은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간만에 카페리를 이용하고 싶다...
간곡마을 선착장으로 가는 길에 가까이 보이는 거가대교...^=^
선차장 바로 인근 어촌에서 해녀를 보다.... 오른쪽 아래....잠수 ~ ~ ~ ^^
원래 차량은 예약해야 하는데 평일이라 자리가 있다고 한다...
주말엔 없을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지운 부분은 개인정보 보호차...ㅎㅎㅎ
차를 선착장에 줄 세워 두고 오늘의 첫 끼니를 먹는다... 선지국이 넘 맛있었다....^^
밥까지 먹고 나서도 30여분이 남아 있다....
드뎌 카훼리가 들어 온다....나의 애마는 5등...ㅋㅋ
배는 서서히 출발한다..
선상에서 바라 본 간곡마을이 참 이국적이다...^^
선상엔 새우깡을 날려주는 분들이 있어 몇 컷 담아 본다...
새우깡 먹을 찰라...^^
새우깡을 기다리며.....ㅎㅎ
거가대교와 어우러진 갈매기의 비상...^^
40여분 만에 진해 안골선착장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