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의 이유로
귀한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3월 7일 금요일 오광환 선생님
3월 8일 토요일 살림교회 주일학교 가족들
3월 17일 ~ 19일 성수현
3월 19일 ~ 21일 노수민
3월 26일 수요일 원지윤 선생님
3월 28일 ~ 29일 정세진 선생님과 김민서
4월 3일 ~ 4월 4일 최하영 엄고은 이주은
앞으로 오시는 손님들
4월 12일 토요일 다온이네 가족
4월 14일 ~ 16일 성수현과 나시라
4월 15일 화요일 윤은미 선생님과 동지들
5월 16일 금요일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두리번
나의 가장 좋은 방, 언제든지 손님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 응접실은 바로 집 뒤에 있는 소나무 숲이었다. 그곳에는 햇빛도 거의 닿지 않아 아주 보드라운 이끼 카펫이 깔려 있었다. - 헨리 데이빗 소로 -
흉내내보겠습니다.
저의 가장 좋은 방
언제든지 손님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 응접실은 저기 호숫가 들판입니다.
그곳에는 햇빛이 일렁이는 광활한 호수와 보드라운 모래가 있습니다.
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정을 나눕시다.
첫댓글 봄의 호숫가마을 참 좋았어요
맞이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