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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시 9천만원 소비자 가격 루머속에 일본에 상륙한 C63 AMG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ODB규정때문에 우리나라에는 수입이 되질 않고 있으며, 올 3월에 미국 수입이후로 우리나라에도
공식 수입이 예정되어있는 C63AMG!!
일본사양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차량 희망가격 : \10,200,000(총액)
구동 방식 FR / 도어수 4 / 전체 길이 (mm) 4726 / 전체 폭 (mm) 1795 / 전체 높이 (mm) 1439 / 휠 베이스 (mm) 2765
트레드전 (mm) 1569 / 트레드 후 (mm) 1525 / 차량 중량 - AT (kg) 1730 /
엔진·트랜스미션 C63AMG(AT_6.2) 최고 출력 (ps/rpm) 457 / 6800 최대 토르크 (kgm/rpm) 61.2 / 5000 옵션등... 파워 스티어링 차속 감응식 / 틸트 스티어링 ○ / 파워 윈도우 ○ / 집중 도어록 ○ / 무선 도어록 ○ /크루즈 컨트롤 ○
미국내 판매가격이 어떻게 책정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본내 사양과 가격을 본다면, 아무래도 9천만원대에 판매한다는건 어떻게보면 불가능해 보이지 않나 싶네요~ ^^
지난 10월부터 예약접수를 받은 C63AMG가 일본에 상륙했다. C300의 거의 배의 파워를 발생하는 AMG의 6.3 리터 V8는 유럽 사양으로 457 ps와 600 Nm를 낸다. 이것은 DTM에 출전하고 있는 AMG의 C클래스 레이스 카의 470 ps에 필적한다.그 결과 C63AMG는, 1마력당 무게가 약 3.6 kg/ps, 0-100 km/h가속 4.5초로 모두 라이벌 M3쿠페를 웃도는 스펙을 달성하고 있다. AMG 스피드 시프트 플러스 7 G-TRONIC로, 플랫 보텀 디자인의 AMG제 3 스포크 스티어링에는 시프트 패들도 장착된다.다른 AMG 모델에게는 준비되지 않는 헤드레스트 일체형의 AMG 스포츠 시트는 전동 사이드＆럼버 서포트 기구도 장비해, 미터 링도 튜브 타입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인테리어 각부에는 AMG 로고를 각인 버튼과 페달등이 배치된다. C63AMG의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는 화려한 익스테리어다.2개의 파워 돔이 달린 보닛이나, 도금 처리가 다른 그릴은 AMG 전용으로, 라이트의 반사경도 다크 칼라 처리된다.게다가 보디 전체 길이는 100 mm 가가이늘려져 서킷 주행에도 버틸수있는 전용의 고효율 난방기와 오일쿨러가 전용 디자인의 프런트 스포일러 환기구에 들어간다.사이드의 에어 아울렛도 오일쿨러용이다. 오버 펜더를 보면 알수있듯이, 전륜 트레드를 35 mm나 확대되어 3 링크식의 프런트 서스펜션은 완전한새로운 설계.리어의 멀티 링크서스도 12 mm트레드가 확대되고 마이너스캠버를 강하게 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해 부풀어 오른 휠 아치에는 전 235/40 R18, 후 255/35 R18의 와이드 타이어가 들어가, AMG제 5 스포크 알루미 휠에서는 전 355×36 mm, 후 330×26 mm의 벤틸레이티드디스크가 들어간다.켈리퍼는 전이 6피스톤, 후가 4피스톤.
사이드로부터 리어로 돌아도 , 사이드 스커트, 3개의 디퓨저-핀을 갖춘 리어 스커트, 좌우 2개 내밀기의 트인에그조스트와 AMG 전용 장비가 둘레와 둘러싼다.트렁크 리드에도 AMG제의 립 스포일러가 장착되고 있다. 그 기합의 들어가는 방법으로부터도, AMG에 있어서 중요한 전략적 위치설정을 C63AMG가 담원 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고, 벌써 부동산 버젼도 발표가 끝난 상태다.차량 본체 가격은 1020만엔, 봄에는 일본에서도 받아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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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ar&Driving 원문보기 글쓴이: 박낙호
첫댓글 엔화 잘쳐주고 계산해도 88,740,000\........벤츠코리아의 결심에 따라 가능 합니다....9천중반대....억대 넘기는건 수입차 포지션이 마의 5%대를 넘긴 한국의 상황을 외면한 자충수가 될겁니다...
일본 가격에 세금 고려할 때.. 벤츠 코리아의 결심으로 최저가에 풀면 1억 1천만원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가격에 세금을 붙이기보단....독일가격에 세금을 붙여야겠죠?...독일내 부가세 제외한 가격에 붙여야 할듯한데....그러면 충분한 마진을 보면서도 1억이하에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깡패(?)의 이미지...ㅋㅋ배기량이든, 외모든...
매력적이네요,,,겉모양테에선m3이 조금땡기긴합니다,,,성능에선 63이겠지만요^^,,rs4는 이에 중간정도?
저 배기량의 차량이 압축비.. 11.3!! 자연흡기대비 높은 토크와 출력이 이유가 있었군요. 크~ 여하튼, 연료품질의 압박도 심할테고.. 연비는 말할 것도 없을 것이고.. 에이~ 결과적으로 나쁜차군요... (살 능력도 없지만.. 자기 최면중.. ㅋ~)
저 녀석은 나중에 돈 벌어서 사게 되더라도(살 능력도 없지만..-_-;) 컨트롤이 능력 밖이겠군여.. ㅎㄷㄷ~ 저도 해치백 매니아님과 같은 이유로 자기 최면을 거는걸로 위안을 삼아야겠네여.. ㅎㅎ
마음속 깊숙히 뽐뿌가 꽂힌다...저차 별로라고 험담하며 수없이 마음을 다 잡으면서도 여전히 눈길은 쏠리고 있고...유튜브 동영상은 왜 그리 자주 보게 되는지...윗급(E클래스 이제 지겨워서 제외)...CLS63이 있음에도...자꾸 눈길은 이넘으로 왕 쏠리는 이유는...솔직히 뉴 M3 출시를 기대 하거나,RS4를 희미하게 고려 했다가...이제는 아예 안중에도 없어진 이유는 그만큼 달라진 AMG의 완성도와 내구성,스포츠성에 대한 기대감과 벤츠만의 탁월한 조종 안정성과 주행 밸런스...데일리카를 겸한 총알 같은 컴팩 세단 C63 엠쥐...음.................................................
근형님... 그냥 지르세요... 좀 더 안정감 있고 좀 더 빠른 차... 이런 거 다 필요없는 얘긴 거 아시지 않습니까... 사고 나서 내 물건되면... 그때부터는 객관적인 평가같은 건 필요 없잖아요.. 더 좋고 빠른 차야 무슨 차를 산들 더 없겠습니까.. 그냥 이놈 사서 오래 타고... 진짜 환자 되면 로더스 머신으로 끝 보면 되는 거니까... ㅋ
형님 재균이예요 형님께서 울나라 1호차 오너가 되시면 구경할수 있겠네요..실내가 작은게 흠이지만 그만큼 더좋은 느낌을 가지실수 잇으니까...
근형이형덕분에 벤츠란 차를 알게됬는데 이차가 어느정도인줄 안타봐도 예상이 되네요...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못생겼어요, 이쁘지도 않고,
에이 못생기진 않았죠... 이쁜데요... 하긴 전 요즘 좀 작은 차는 다 이뻐보입니다.. ㅋ
예쁜 구석도 있어요,휠이 너무 예뻐요,난 저런 디자인의 휠이 너무 끌려요,단순하고 고급스럽고,
우리나라도 1억 미만입니다..가격 거의 나왔습니다..기본형 9천 미만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근형인 조금만 기다려봐..내 쪽지 보고..^^
오잉.. 진짜예요 형님?? 근데 물량이... 한달에 한대씩만 들어오는건 아니겠죠?? 이번 C63은 라인에서 직접만들어서 대량생산도 가능할것 같은데요~~
벤츠의 기본형이라...얼마나 옵션이 빠져있는 버젼일까 궁금합니닷..ㅎㅎ
모니터랑 한국형 네비는 들어가 있겠죠? 흠..
옆 동호회에서 공구가 구체적으로 진행중인걸 봐선 한대만 들어올 가능성은 거의 없지..ㅋㅋㅋ 조수한님,,정보로는 기본형에 커맨드가 빠진다고 하네요..
부동산 버전... ㅋㅋㅋ 에스테이트를 번역기에서 부동산으로 만들었군요.. 그나저나 EU랑 FTA하면서 OBD규정 좀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동차 부문에서 특히 유럽차들에겐 엄청난 비관세 장벽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OBD가 환경을 보호한다는 생각도 들지 않구요..